그기 거석에꺼보다 더 매력적이더라....

지난금욜 학교측과 핵꾜밖에 생할하는측과의 회의가 있었는데.... 다른나라 사람들은 다 꿀먹은 버버리인데.... 대한의 젊은이들은 다 군필에다가 논술고사까정 마스트한 까닭에 핵교측의 처사에 셔머셤머 하면서 마구 따지고 듬니다.... 우리는 밖에서 잘 살고있는데... 너히들이 들어오라해서 들어왔는데... 왜 우리가 또 숙사비를 내야하느냐..... 학생이라는 신분만으로 이렇게 갇혀지내는것은 부당한처사다... 뭐라뭐라...뭐라뭐라.... 이런 중요한 순간에... 아 글세.... 반대편에 죽 늘어앉은 샘중 울반 여샘이... 뭐라고 동의라도 구할냥으로 날 보면서... 겸연적은듯이 살짝 웃는것이 아님니까요...... 그 여샘은... 작년에..... 바로 나에게.... 여자들의 겨드랑이털이 고로코롬 섹시하다는것을 갈켜준 장본인인데..... 돌아서서 칠판에 글을쓸때..... 부끄러운듯 살짝살짝 들어나는 고년의털이...(여기서 고년은 털을 수식함) 우찌도 그렇게 사람의 맴을 자극하는지...... 할수없이 바지속에 집어넣었던 남방사스의 끝단을.... 끄집어내어서 바지를 가만히 덥었읍니다... 나는 그 여샘의 그 웃음을.... 저여자 나에게 뭔가 관심이있나...없나 하면서.... 지랄같은 생각에 혼자겨워하며 입마져 고자가 되어버린지라.... 다른나라 사람들과 마찮가지로 그져 굿이나보고 떡이나 얻어묵는 격이되었지만... 하여튼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내가 들어보아도 엉터리같은 중국말실력이지만서도.... 우리사람들의 주특기인.. 얼굴이 벌게져서 손짓몸짓에.... 눈알마져 크게 굴리면서... 무언가 불만을 토로한다는것쯤은.... 중국학교측에서도 수긍이 가는지라..... 어제.. 얼욜부로 집으로 돌아왔지롱.... 그래서 어제저녁 소주일병함시롱 헤롱되는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강력추천: 요즘들어 한국의 여자들은 모두가 겨드랑이의 털을 없에버리는지라... 남자들이 여자들의 거석에말고는 털난곳이 어딘지도 모르게 되었으며... 여자들의 털 하면 오직 거석만 연상하게 되는지라.... 살짝살짝 들어나는 여성들의 겨드랑이 털이 오히려 남자들의 맴을 더욱 자극하니... 여성들이여 부디... 겨드랑이털.... 다 뽑아뿔지말고... 가지런히 잘 정리하시어..... 또다른 매력포인트로 가꾸어 가시기를..... 집에 돌아와서 헤롱거리는........한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