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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사용하지 않는 생활제품을 사용하여 나타낸 것으로 풍뎅이류의 곤충인것 같다.
느낀바는 재활용품으로도 색다른느낌의 조소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 작품
한오승
이 작품은 나무로 조각한 곤충과 함께 각목을 틀로 만들어 마치 곤충들의 서식지처럼
표현하였고 그에 맞게 색이 어울인다.
*세번째 작품
김태욱
이 작품은 볼트와 너트를 구성한 것 같다. 너트는 반으로 갈라져 있는데 이 의미는 잘 모르겠다.
흥미가 있는것은 볼트로 나타낸 재료이다. 이런 관은 내가 어렸을때 농촌에서 보았던 물관이었는데
이렇게 활용한 것이 신기하다.
*네번째 작품
노창환
이 작품은 각목을 짧게 잘라 색을 칠한 후 하나씩 더해가며 묶은 작품인것 같다.
솔방울 같기도 하고 은행 같기도 하고... 무엇을 뜻하는 지 모르겠다.
*다섯번째 작품
신강호
이 작품은 나무젓가락 몇백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작품의 왼쪽은 뻗어 있는 나무를 표현한것 같고,
오른쪽은 매달려 있는것이,,, 무엇을 뜻하는 지는 잘 모르겠다. 이 작품을 보고 느낀 것이 나무젓가락과 글루건 만 있어도 근사한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여섯번째 작품
신승현
이 작품은 풍선으로 나타낸 것인데 가까이서 보면 약간식 움직이지만 그것 마저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 작품은 열매를 나타낸것 같다.
*일곱번째 작품
고수영
이 작품은 돌을 조각 하여 나타낸 것으로 인체를 나타낸것 같다. 아름다운 곡선처리가 잘 되어있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순백색의 돌이라 작품이 순결하게 다가온다.
*여덟번째 작품
박해민
이 작품은 나뭇잎에 품어있는 곤충을 나타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돌의 색도 분홍빛이 돌기 떄문에
더 아름답게 보인다.
*아홉번째 작품
이강훈
이 작품은 귀여운 토끼 3마리를 플라스틱재질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작품 같다. 표정이 토끼처럼
귀여운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열번째 작품
박종혁
이 작품은 철심과 빨래판(?)을 이용해 만든 작품 같다. 사각기둥 구조로 안전되어서 보기 좋았다.
*열한번째 작품
신효원
이 작품은 사각의 철을 깎았다라고 표현하기 보다 녹였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것 같다.
녹인것 처럼 울퉁불퉁한 면이 있지만 그러므로서 나타낼 수 있는 곡선이 아름답다.
*열두번째 작품(+열세번째 그림)
임영규
이 작품은 멀리서 보면 작은 돌들 위에 붉은 색을 칠한 것 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벼를 이용하여 색을 입혀 나타낸 것이다. 처음에 이 작품을 보고 놀랐다. 작은 알맹이들이 모여 이런 작품이 된다는 것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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