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래는 대순진리회 선감직위에까지 올랐던 분이 대순진리회를 나온 후 적은 글을 퍼온 것입니다.<BR>============================================================================================</P>
<P><대순진리회 도인들에게 고함></P>
<P>세상의 모든 만물이 잠드는 이시각</P>
<P> </P>
<P>이상하게도 잠이오지 않는다</P>
<P>무엇이 나로 하여금 잠을 못자게 하는것일까..</P>
<P> </P>
<P>지금쯤 대순에선 새벽 1시 기도드린다고 물떠놓고 주문을 외워대며 내일을위해 펼쳐질 자신들의 이기적인 중생사업을 위해</P>
<P>후각들 잘따라오게 도와달라구 제딴엔 천지신명전에 빌고있겠지</P>
<P> </P>
<P>나도 한때는 그랬던적이 있었으니까</P>
<P> </P>
<P>위에서 선각자가 시키는것만이 인생의 전부인양 모든것을 대순에 맞춰 완벽하게 하나의 꼭두각시가 되고자 노력했던</P>
<P>인생에 있어 황금기인 철없던 어린시절 21살에 내인생의 전부를 걸었던</P>
<P>91년의 봄을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밤이다</P>
<P> </P>
<P>단지 조상을 위하고 부모를 위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P>
<P>결국은 집안을 일으키는 단하나의 자손이라는 말에 순진하게 믿고 받아들였던 난</P>
<P>입도치성한 그날 2시간을 앉아 수련이란걸 하고 교화들으며 밤12시가 되어서야 집으로귀가하여</P>
<P>이틀안에 860자 주문을 다외웠으며 1주일만에 가방들구 선각을 따라다니며 포덕을 다니게 되는 일꾼이 되었다</P>
<P> </P>
<P>지금생각해봐도 그때의 난 너무나 순진하였기에 사람들의 말을 잘믿고 따랐으며</P>
<P>무엇보다도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서 조상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한몸을 아끼지 않았었다</P>
<P> </P>
<P>온갖 공사는 다 참여하고 열정을 다한덕에 많은 사람들을 입도시키고 일꾼들을 만들어 결국 선감의 자리까지 올라갔으나</P>
<P>외수에서 선무로 </P>
<P>선무에서 교정으로</P>
<P>교정에서 교령으로 </P>
<P>교령에서 선감으로 올라갈수록 대순의 도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많아져만 갔다</P>
<P> </P>
<P>선천이 끝나가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강박관념이 나를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게 만들어</P>
<P>부모형제가 말리고 친구 친척이 말리며 동네주민이 말리고 하다못해 초등학교 동창들까지 다말려도</P>
<P>남들의시각에 아랑곳 하지않고 한사람이라도 더살리고자 가방들고 혼자 거리를 헤매이던 날들이 부지기수였고<BR>한사람이라도 일꾼을 더 만들어 보고자 그사람의 업보를 덜어 도에 몸담게끔 돈이라는걸 더 바치게 만들었었다</P>
<P> </P>
<P>직위가 올라갈수록 늘어만가는 과중한 책임감과 목표량 그에따른 성금들을 마련하고 달성하기위해</P>
<P>목표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후각들의 눈물또한 많이 흘리게 하였으나</P>
<P>도를 위해선 어쩔수가 없었다는 자기 합리화를 세워가면서 선감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동안</P>
<P>일꾼들은 나날이 늘어만 갔으며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동안 후각들에게서 수혈한 피같은 돈들은 물경 수십억에 달하여졌다</P>
<P> </P>
<P>비단 나뿐만 아니라 일찍들어와 도를 닦았었던 수많은 선교감들이 지금은 대순을 나와</P>
<P>과거의 지난날을 돌이켜 후회와 반성속에 남은여생을 살게끔 하는 까닭은</P>
<P> </P>
<P>그동안 선각자가 시키는대로 충실히 수행해 왔었고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이것저것 짜맞춘 진리란 것들이 </P>
<P>결국은 알맹이없는 허구이며 단지 교세를 불리고자 몸통을 살찌우기 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았음을</P>
<P>어느 한순간 깨달아 대순을 나왔지만 끝내 후각들을 설득시키지 못한채 혼자만 나올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자신들의</P>
<P>죄값을 통감하고있기 때문일것이다</P>
<P> </P>
<P> </P>
<P>지금 현재 대순의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있는 불쌍한 후학들에게 고하느니</P>
<P>집안의 대표자손을 자청하고 나와서 도를 닦아야 운수를 받고 도통을 한다지만</P>
<P> </P>
<P>이런말은 입도한 모든이들에게 우리가 직접 써먹었던 말중의 하나였고</P>
<P>옛날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계속 써먹어댈 대사의 일부분이란것을 깨닫자</P>
<P> </P>
<P>지금현재 집을나와 불고가사 일꾼을 뛰고있는 모든 대순도인 들이여</P>
<P>그대들의 앞으로의 운명은 우리들이 걸어왔던 길을 시간상 먼저와 나중의 차이만 있을뿐</P>
<P>우리 선교감들이 숱하게 걸어왔었던 길을 똑같이 걸어올것임이 자명하므로</P>
<P>그길이 얼마나 잘못되고 허망한길임을 알려줄까 한다</P>
<P> </P>
<P>외수 내수때는 걱정이 별로 없을것이다</P>
<P>일꾼을 나와 포덕사업을 하게되면 자기와 같은 일꾼을 만드려고 불철주야 돌아다녀 많은이들을 포덕하게되는데</P>
<P>이와중에 부모형제를 비롯한 가까운 친구 친척 학교 동창들이 떠나게될것이다</P>
<P> </P>
<P>입도치성을 많이는 시켜놨으나 깨달음이 부족하여 자신이아는 머릿속의 진리란것을 제대로 후각들에게 심어주지 못함으로</P>
<P>인하여 따라오게되는 이가 별루없어 대부분이 떨어지고 아마도 50명에서 70명정도돼야</P>
<P>가까스로 일꾼 2명내지4명을 만들것이다</P>
<P> </P>
<P>선무라는 직위를 얻게되면서 외수내수시절 그동안 좋았던 봄날은 다 지나가게되어 이젠 자신이 직접장부를 가지고</P>
<P>입도치성한 모든이들의 성금을 현재 일꾼으로 따라오는 후각들과 머리를 맞대어</P>
<P>매달 50만에서 70만까지 마련해야하는 막중한 책임이 붙는다는걸 알자</P>
<P> </P>
<P>단돈 10원한푼 벌지않는 대순의 불고가사 일꾼들이 자기후각들과 머리를 맞대어 매달마다 정기적으로 갈수록 늘어만가는</P>
<P>성금을 마련하기 위한 불꽃튀는 처절한 사투는 불행히도 이제야 시작을 알리고야 말리니..</P>
<P> </P>
<P>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달마다 성금을 마련하기위해 자신의 가진 재산을 탕진하고</P>
<P>일꾼으로 따라오는 후각들의 재산또한 탕진시키며 결국은 모든 집안의 가산또한 쏟아붙게 만들고</P>
<P>심지어 형제 친척 친구까지 확대시킨후 그것도 약발이 떨어지면 금융권 대출과 신용카드 발급후</P>
<P>급기야는 언젠간 신용카드대금과 마이너스통장까지 총알로 써야할때가 올것이다</P>
<P> </P>
<P>늘어만가는 카드빚과 매달마다 쏟아부어야할 성금들은 밑빠진 항아리에 물을 담는격이라 기가찰 노릇이지만</P>
<P>이것또한 공부이며 수도라하여 선각자들은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포덕사업은 이래야하네 저래야하네 하며</P>
<P>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모양으로 입만살아 잔소리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늘어놓지만</P>
<P>불행히도 영양가가 없음이니 사실상 선각자들은 후각들을 도와주고싶어두 이미 같은 전철을 예전에 밟아</P>
<P>자기보다 더많은 돈을 마련해야하는 선각들은 도와줄 엄두가 없고 여력이 못된다는걸 비로소 깨닫게된다</P>
<P> </P>
<P>결국 도닦는답시고 밑빠진 돈의 수렁에 담가논 한쪽발은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허리까지 푹담기고 얼마안가</P>
<P>자신의 목줄을 조르게되지만 자길믿고 따라오는 일꾼까지 있는 마당에 혼자만 벗어나기가 힘이 드므로 </P>
<P>결국은 포덕하여 새로운 인연을 찾아 돈줄을 메꿀려고하나</P>
<P><BR>입도치성은 운좋게 시켜도 일꾼으로 만드는건 쉬운일이 아니므로 결국 일꾼한명 더 만들려다가 입도만하고 사라지는</P>
<P>장부의 한자리만 차지하는 이름뿐인 후각들을 결국은 몇십명 더 만들어 매달 성금을 더 올리게 만드느니...</P>
<P>악순환의 고리가 연운처럼 선각과 자신과 후각들을 얽어매고 있다는 천하를 통털어 견줄바없는</P>
<P>대순의 훌륭하기 짝이없는 시스템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따라가는 이들이 부지기수라</P>
<P> </P>
<P>개중에는 미련곰팅이 마냥 참고 또참아 온갖 학대와 끝날줄모르는 수혈로 피투성이 상처만을 남기며</P>
<P>몇년이 지나 운좋게 일꾼들이 늘어 이름만 거창한 중간임원인 선사나 교정의 직위를 얻었다고 출세한듯 마냥 좋아하는</P>
<P>팔푼이들두 있을것이나 이는 하나만 알고 둘은 알지못함이니</P>
<P> </P>
<P>그쯤이면 매달마다 올려야하는 성금이 몇백만단위가 될것인즉</P>
<P>따라오는 일꾼 선무들과 외수내수들 많아야 10명 안팎의 인원으로 그액수를 다달이 맞춰야함에</P>
<P>비록 이름은 도라고 지었으나 실정은 사이비 다단계 피라미드식 사업을 연상케하여</P>
<P>벌리는 수익은 쥐꼬리만 하면서 꼴아박아야될 돈들은 더욱더 늘어나게 하여</P>
<P>말이좋아 안심(安心) 안신(安身) 이율령이지</P>
<P>다달이 어김없이 찾아오는 돈걱정으로 인해 성금을 맞추기위해 여기폴짝 저기폴짝 뛰어다니느라 </P>
<P>안심과 안신이 전혀 될래야 될수가 없는 시스템이란걸 하루빨리 깨달아야 할것이다</P>
<P> </P>
<P>내가 도닦을 당시 동료였던 어떤 한명의 선사는 금융권에 얻은 부채가 능히 2억까지 올라갔었다는</P>
<P>눈으로 보고도 믿지못할 진기록을 기록했다는걸 감안한다면</P>
<P>지금쯤 중간임원에 올라간 그대들은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P>
<P> </P>
<P>세월이 흐르고 흘러 교령이되고 차선감이되고 결국은 선감까지 올라갔다고 한편으론 좋아할수도있겠으나</P>
<P>대순의 도는 돈이없으면 붙어있고 싶어도 못붙어있는 시스템이므로 선감이되면</P>
<P>다달이 최하 천만원 이상이되는 성금과 매달마다 입도한 후각들의 이름이 적힌 도적부를 여러명의 동료선감이 보는가운데</P>
<P>각방면의 수임선감한테 바치고 보고해야하는 시스템이기에 입도를 얼마나 시켰느냐가 결국은 자기의 성경신을 표현함이라</P>
<P>선감이되면 팔자가 편해질거란 착각속에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겠으나 미리 김칫국 마시지 말라</P>
<P>하루아침 깨는 꿈은 허망하기가 이를데 없나니 기대가 큰만큼 가슴이 더 쓰려옴을 알것이다</P>
<P> </P>
<P>언제나 떠들어왔고 지금도 떠들고있으며 앞으로도 계속떠들어댈</P>
<P>그놈의 운수라는것과 도통이란것을 받기위한 수도 공부란것이 전과정이 혼자만 망하는것도모잘라</P>
<P>남의눈에 피눈물을 흐르게하는 물귀신쓰인 잡놈의 도라</P>
<P>작게는 집안을 말아먹고 크게는 국가에 도움이안되는 반사회적인 맹목적인 광신으로</P>
<P>거짖과 독선과 아집으로 점철되어 도통을 명목으로 온갖해악을 그치지 않으니</P>
<P>이러한 도를 아무리 오래 닦는다한들 그대자신이 도통신이라면</P>
<P> </P>
<P>목적을 위해선 남이야 어떻게되든 자기혼자만 후천가서 살 요량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P>
<P>남에게 해악을끼치며 부모형제와 담을쌓고 사회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도움이 안되는 이들에게</P>
<P>과연 운수라는것과 도통이란것을 과연 주겠는가</P>
<P><BR>도인과 사회인으로 구분하고 모든것을 대순에 맞춰 시키는대로만 움직이는 꼭두각시 인형만을 양산하는 공장인</P>
<P>강일순의 도라는것은 이름 그대로 일순간 반짝 도란게 무엇이라고 맛은 볼순있을지 모르겠으나</P>
<P> </P>
<P>전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중국인의 후손인 자국의 역사도 제대로 알지못하는 강일순의 중국중심의 사상엔</P>
<P>참된 한민족이 가야할 길이 절대 아님을 알아야하느니</P>
<P>대대로 진짜같은 짝퉁만을 양산하는 중국마냥 짝퉁도이므로 증산과 정산은 진짜같은 가짜의 양산을 위한 도라</P>
<P> </P>
<P>주문 860자가운데 대부분이 중국의 인간들이요</P>
<P>우리민족과는 아무런 상관이없는 삼국지의 관운장두 관성제군으로 버젓이 올라가있거늘</P>
<P>풍전등화의 기로에 놓인 자국을 구하고자 이한목숨을 바친 우리 겨레의 " 필즉사 사즉생 "의 명언을 남긴</P>
<P>충무공 이순신장군은 감히 명함도 못꺼내었나니 만일 대순에 몸담고있는 그대들이</P>
<P>정녕 한국에서 태어난 이우주의 주재자인 하느님이라면</P>
<P>이러한 공정치 못한 처사를 하겠는가 이말이다</P>
<P> </P>
<P>책임량을 다하지못하여 다달이 성금을 올리지 못해 수년간 피눈물나는 고생을 자처해왔던 어제의</P>
<P>수많은 수반들을 위시하여 선각자들과 동료들과 후각들이 비록 오늘 떨어진다 할지라도</P>
<P>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자신만 온전히 대순에 붙어있다면 운수를 받으리 도통을 받으리</P>
<P>떨어지는 그들은 억수로 운이없고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리라며 스스로를 위안해보지만</P>
<P> </P>
<P>언젠가는 자기자신도 선교감의 자리에 올라 매달 천만원이 넘는돈을 맞춰야 하는것인즉</P>
<P>제아무리 능력있고 재력빵빵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몇년이 지나면 안떨어질래야 안떨어질수가 없으며</P>
<P>개중에 수십년이 되어도 안떨어진 선교감들이야 말로 인두겁을 쓰고 자신의 책임량을 모조리</P>
<P>후각들에게만 일임시키고 전가하는 피도눈물도없는 파렴치한들이니</P>
<P> </P>
<P>오히려 제대로 옳게 수행을 하는이들이야말로 어쩔수없이 책임량을 못하여 그만둘수밖에 없는 현실은 결국 닥치게 되나니</P>
<P>사람보다 더 돈을 귀중히 생각하는 대순의 도에게 만일 그대가 하늘이라면</P>
<P>목적을위해선 그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용납하는 진정 이러한 시스템이 옳고 바른도인지</P>
<P>운수를 그리고 도통을 과연 주겠는가 생각해봄이 어떤가</P>
<P> </P>
<P>오로지 사는길은 옛날부터 전해지는 비결에 남조선이라</P>
<P>남조선이란 우리민족 우리겨레의 얼이 다른나라 사상과 다른나라의 종교에 팔리지 않은</P>
<P>우리것을 지키고 아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할줄 아는 남은 조선사람들을 일컫는 말인즉</P>
<P> </P>
<P>도통이란 운수란 누가 임의로 주는 물건같은 성질의것이 아니므로</P>
<P>강일순이 조철제가 박한경까지 세명모두다 주지못한 도통이란걸 혹은 운수라는걸 준다는 각방면의 선감이 있다면</P>
<P>도를 팔아 자기잇속을 챙기는 사이비에 지나지 않음이니</P>
<P> </P>
<P>도통을 받기위해 수도를 한답시고 앉아서 말같지도 않은 주문을 떠들어대는 대순의 도인들은</P>
<P>하루빨리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수있는 지혜를 깨달아 도란 무엇인가를 바로알길 바랄뿐이다</P>
<P><BR>역사를 통털어 목적을 위해선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전부다 용인하는 道라는걸 내놓은 성현들은 없었고</P>
<P>마음을 닦는답시고 주문만으로 도를 통하는 법 또한 내놓은 분들이 없으며</P>
<P>세상이 바뀌므로 물질이 필요없다하여 복과 록을 지으라는 미명하에 온갖 방법으로 돈이란걸 갈취한후</P>
<P>몸통만을 살찌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이용할수 있는데까지 써먹으며 수천억에 이르는 재산을 쌓아논 집단을</P>
<P>만드신 분들이 더더욱 안계심은 ..</P>
<P> </P>
<P>일찌기 진정 道라는걸 쫓는 자는</P>
<P>눈에 보이는 물질이란것은 정신을 팔게하는 수도에 도움이 안되는 허망한 것이며 또한 부질없는 짓임을 아셨기 때문이다</P>
<P>그러므로 정신을 수행하는데 무슨 돈이라는게 필요하여 엄청난 재산을 쌓아논 겉으론 화려할지 몰라도</P>
<P>죽고나면 소용없는 남들의 피눈물로 이루어진 집단을 만드는것인가</P>
<P>남들의 피와 눈물로 뽑아낸 돈들을 전액 사회를 위해 국가를 위해 쓰여져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수천억이란 재산을</P>
<P>쌓아 놓고도 자기집단에 운수를 바라고 도통을 바라는 철없는 짓을 언제까지 하려함인가</P>
<P> </P>
<P>또한 주문이란 다른말로 진언이라 부르며</P>
<P>불가에서 한때나마 명상을 하여 정신을 모으기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을뿐 오로지 그것만을 죽어라고 몇년간 하다보면</P>
<P>짧게 들이쉬고 길게내쉬는 호흡이 반복이 되기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심장에 무리를 주어 인체의 리듬이 깨지게되어</P>
<P>쓸데없이 강한생각으로 영(靈)만을 단련하므로 이러한 영은 체를 갉아먹기에 만병의 원인이되므로</P>
<P> </P>
<P>여지껏 이러한 수도방법을 내놓은 성현이 안계심은</P>
<P>인간의 본질인 정신과 마음과 육체인 영(靈)과 혼(魂)과 체(體) 중 어느 한가지만을 통하는건</P>
<P>진정한 道가 아니란 사실을 아셨기 때문이다</P>
<P> </P>
<P>천지의 대도라는것은 어느 특정집단에만 소속된것이 아니므로</P>
<P>운수라는것과 도통이란것도 만일 실제로 존재한다면</P>
<P>어느 한곳에만 속해있는 성질이 것이 아니란것을 왜 모르나</P>
<P>하늘의 떠있는 태양이 대순진리회만 비추랴?</P>
<P> </P>
<P>대도(大道)는 무문(無門) 이라</P>
<P>편협한 마음으론 결코 어느 한곳에 가둘수 없는 것이기에</P>
<P>산이 생겨남은 티끌하나하나 모여서 이루는것이고 바다는</P>
<P>한방울의 물조차 모든것을 받아 들이고자하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P>
<P>받아(바다)들이는 마음에서 글자그대로 바다가 생겨나게 됨이니</P>
<P>동시대를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인간들이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있어서도</P>
<P>거부하지않고 수용하며 받아들일수있는 성질의 것이 되어야 비로소</P>
<P>이것이 진정한 천지자연의 道인것이다</P>
<P> </P>
<P>진정 道란것은 어느집단에 가야지만이 알수있고 깨달아지며 통하는것이 아니기에</P>
<P>태초부터 만들어져 어느 우주의 이름없는 무명의 별로 만들어진 자신이</P>
<P>억겁의 무수한 시간속에 윤회를 거치며 비록 무에서 만들어졌으나 나의 영을 창조해주신 대우주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따라</P>
<P><BR>지구라는 영혼을 성숙시키기위한 수도장에서 음심은 버리고 양심을 밝혀 참된 자아를 발견하여</P>
<P>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인걸 깨닫고 자신안에 살아있는 신성을 찾아내어 이를 각성하고</P>
<P> </P>
<P>어느때에 태어났든 어느공간에 태어났든 시와 공을 초월하여</P>
<P>이세상에 인간이란 존재로 태어나 거듭되는 윤회속에서 100년도 못사는 가짜인 육신의 옷을 벗고</P>
<P>정녕 하늘에 뜻을두어 오르고자 나의 영을 낳아주신 대우주 하느님 아버지의 길을 따르고자 누구든지 마음만 먹는다면</P>
<P> </P>
<P>젖먹이 어린아기도 할수있는 단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방법 한가지만이 필요할뿐이요</P>
<P>그외에 다른것은 필요치 않나니 오로지 자신을 닦고자하는</P>
<P>태어나기 이전의 본 마음만을 잊지않고 간직하여 우주의 한 모퉁이에서 무명의 별로 고독하게 보냈었던 서러움을 생각한다면</P>
<P>세상에 눈에보이는 모든것들은 전부다 허상이란걸 깨달은 진실로 도를 닦고자하는 이는</P>
<P>물질에 집착하지 않고 내면의 길을 닦나니 바로 이것이 진정한 천지자연을 벗삼아 걸어갈 인간의 길이라</P>
<P> </P>
<P>천지안에 흐르는 어머니의 무궁무진한 대자연의 기를 체득하여 내안에 본질이며 주체인 신(神)과 기(氣)와 정(精)을</P>
<P>기를수가 있고 하나로 통일시킬수가 있어 그어떤 무엇으로도 죽일래야 죽일수가 없는</P>
<P> </P>
<P>무궁무진한 대자연의 기로써 만들어진 정신과 마음과 육체가 합일된 참된 양신을 낳고 그것을 키울수가 있음이니</P>
<P>이것이 바로 인간이 금선탈각하여 진정한 신의 경지에 이르러 도를 통함이라</P>
<P> </P>
<P>이는 내 영혼을 낳아주신 대우주 하느님 아버지의 길과</P>
<P>천지안에 무궁무진한 기로써 나의 신성을 길러주는 이땅의 어머니의 길을</P>
<P>자식인 내가 걸어감이니</P>
<P> </P>
<P>이세상의 참된 도를 모르는 이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도를 통한다 말들은 참 많아도</P>
<P>진정한 道를 통함이란 마음만 밝힌다고 되는것이 아니오 지식을 많이 안다고하여 되는것도 아니요</P>
<P>막연히 주문만으로 백날을 천지신명 부른다해서 통하는것도 아니거니와</P>
<P> </P>
<P>운수라는것과 도통이란것은</P>
<P>인간이든 신이든 하늘이든 남이 주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만이 신성을 자각하여</P>
<P>천지의 기를 받아들여 새로운 정신과 마음과 육신이 하나된 무궁무진한 기의 몸체로 거듭나야</P>
<P>신의 경지에 이르러 상통천문하고 하달지리하며 중찰인사가 가능하게됨이니</P>
<P> </P>
<P>바로 이것이 온전히 하늘과 땅과 모든 인간과 사물에 막힘이 없이 통할정도로 받아들이고자 사랑했을때</P>
<P>우주와 내가 비로소 하나가 될수있는 길임을 깨닫자</P>
<P> </P>
<P>역사상 석가 공자 예수 3대성인을 비롯하여 그제자들까지 그리고 심지어 대순의 신앙자인 강일순 조철제 박한경까지</P>
<P>도를통한 인물은 아무도 없었으니 통하지 못하였기에 다들 죽어 땅에 묻힌것을 깨닫지 못하는 중생들이 부지기수라</P>
<P> </P>
<P>자기들두 통하지 못한 도통 이란것을 남에게 줄수있다는것이 우습기 그지없으며</P>
<P>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월성과 각종 유공과 성경신을 모셔야하는 수도방법또한 우스우며</P>
<P>앉아서 주문만 외운다하여 도를 통한다고 생각하는 것또한 참으로 우스움이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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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상은 옛적부터 바뀌어져왔고 지금도 바뀌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바뀌긴하지만 뭐든지 갑작스럽게 바끼는건 없기에</P>
<P>앞으로 몇년 안있어 금방이라도 후천이 올것같으나 아직도 멀었나니</P>
<P>하던 일죄다 팽겨쳐두고 인생을 건다는건 참으로 어리석다 할수있나니</P>
<P>대개 도에 대해서 깊이 없는 자들이 도가 어떻다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말들은 마니하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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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라는건 게다가 그도에 통한다는건 하늘이 해주는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사람이 해주는것도 아니요</P>
<P>절대신이 존재하고있어 그분만을 받든다고 해주는것도 아님이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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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하 중략.....>아고라 종토방에서 펌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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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교에 의지하는 순수함이 철저히 상상적 허구에 [세뇌]됨으로써 만족하다가 [습관]적 진리로 살아가는 세상의 수많은 [신앙인]의 때늦은 절규조차 작은 메아리같고 [인연]은 순간이며 슬프거나 기쁠것도 없는 [만남]은 빗방울 모여 흐르는 물과 같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