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리모델링 중 셀프레벨링(자동수평몰탈) 시공
00 도서관 리모델링 현장!
건령이 오래된 건축물을 새롭게 단장함에 있어 사용하던 바닥은 벽체나 천정에 비해
훼손 정도가 심하다.
바닥은 오래된 건축물일수록 마감재의 훼손 정도에 따라 재시공 및 보수를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오래된 건축물일수록 기존의 마감재(디럭스 타일)를 걷어내면 바탕 면을 볼 수가 있는데
크랙, 깨짐, 들뜸이 심할 수 있다.
물론 잘 보존된 곳도 있지만, 사용 중 바닥에 시스템 박스를 매입하는 경우도 있고
설비를 추가해서 매설하는 경우도 있다.
오래된 바닥의 경우
셀프레벨링材를 시공함에 있어 기존의 디럭스 타일을 걷어낸 후 바탕 면에 붙어있는
본드를 면처리를 통해 완벽하게 제거해야 함과 동시에 깨지고 들뜨고 크랙이 간 곳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
또한 면처리(건식 그라인딩)를 하는 과정에 요철 부위와 아주 높아 보이는 부분은
중점적으로 갈아내서 평균적인 레벨(자동수평몰탈)을 만들어내야 한다.
퍼펙트한 레벨이 필요할 때는 레벨봉을 설치해야 하겠지만 자동수평몰탈 시공 후
디럭스타일로 마감하는 곳에는 면처리만 잘하고, 자동수평몰탈 두께를 6~8mm 정도만
해도 웬만한 레벨을 확보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오래된 바닥일수록 하도(프라이머)재가 많이 스며드니 하도재를 충분히
준비한 후에 프라이머 처리를 해야 한다.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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