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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2001- All about Meditation
◈2011년 8월 피서 명상캠프<섬머타임 완전한 예스 YES 3>
(8월 14일~ 8월 15일)(1박2일)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 여름 피서 명상 캠프 4대 스페셜!!
하나. 탄트릭 치유 에너지!!- 티베탄 펄싱(Tibetan Pulsing) 요가 이벤트
사트얌 칸투의 <탄트릭 힐링 파워>
둘. 우리의 악, 질병, 추함에서 벗어나 침묵의 아름다움 속으로.
오쇼가 창안한 3대 그룹 요법 <노마인드> 스페셜 이벤트
셋. 눈은 영혼의 창, 눈을 통해 영혼의 신비를 벗긴다
사트얌 칸투의 아이 리딩 세션 이벤트. 파격 할인!
넷. 강가에서의 최강 댄스 파티!+ 바베큐 파티! + 캠프 화이어! 그리고 잊지 못할 피서 타임!! 북한강 절경에서의 수상 레저 타임. 상쾌통쾌유쾌 여름~~ 수상스키, 바나나 보트, 플라잉 피쉬, 땅콩보트, 보팅.... 숨이 꼴까닥 넘어가는 경제적 가격으로!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2011년 여름 피서 명상 캠프 <섬머타임 완전한 예스 YES 3>
여름. 당신의 모든 욕망을 긍정하라!
모든 욕망과 감정의 숨은 층들을 태양의 빛 속으로 올려보내라.
그리고 일체의 욕망들을 가슴으로 불러들여라.
그러면 욕망은 이제 동물의 차원에서 벗어나
비로소 인간적이 된다. 어느 것도 가슴 안에서는 인간적이 된다.
기계나 인형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 가슴도 없기 때문이다.
그대의 가슴이 죽을 때,
당신은 이 삶과 우주의 신비와 연결될 수 있는 끈을 잃어버린 것이다.
명상이란 첫째 가슴으로 돌아가는 길.
상처받고 무거워진 당신의 가슴을 무한히 고요하고 평화로운 최초의 상태로
되살려 놓는 일.
가슴의 고동, 가슴의 열망, 가슴의 향기를 느껴보라.
이제 가슴은 영혼이 되어 무한한 우주, 끝 모를 지복을 향해 비상한다.
욕망은 삶의 원동력, 가슴은 삶의 향기, 영혼은 삶의 무한성, 영원함이다,
명상이 당신을 지켜주고, 당신을 이끌고 당신과 함께 아득히 날아오를 것이다.
이제 당신은 불행조차 행복으로 만드는 전문가이다.
모두가 차곡차곡 무덤 속에 묻어놓은 사랑과 기쁨과 밝음을 되살리는 삶의 예술가,
마법사이다.
여름, 일체를 긍정하고 일체의 어둠을 샅샅이 날려버리자.
여름, 그대가 진정으로 가슴이 뛸 때 삶과 우주는 반드시 화답한다.
당신의 가슴과 삶의 중심, 우주의 심장은 명상 속에서 하나가 된다.
완전한 '예스yes', 완전한 ‘축하’-
20011년 여름 피서 명상 캠프 <섬머 타임 완전한 예스 YES 3>
●일정
14일(일) 오후
❚ ~4시 30분 : 도착 및 짐풀기
❚ 5시 ~ 6시 : 쿤달리니 명상
❚6시 20분~ 8시: <노 마인드 명상> 스페셜
❚ 8시 ~ 9시: 바베큐 파티
❚ 9시~ : 폭풍 댄스 파티 및 캠프 화이어
❚ 12시~: 취침
15일(월)
❚ 7시 ~ 8시: 나다브라마 명상
❚ 8시 ~ 9시: 아침 식사
❚ 9시~ 11시30분: <탄트릭 힐링 파워> 스페셜
❚11시30분 ~12시20분: 나눔의 시간 및 허깅
❚12시20분 ~ 1시20분: 점심
❚1시 20분~ : 와우 쒼난다 쒼나! 바캉스 타임~
*위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 참가 안내◈
【일시】8월 14일~ 8월15일(일/월) 1박2일
【장소】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366-1 <리버펠리스 펜션>
경춘선복선전철 이용 7호선 상봉역 출발 가평역 하차
(51분 소요/1700원)
리버 팰리스 홈피 www.plkorea.net
*리버 팰리스 입구에 ‘삶과 명상 캠프 현수막’/ 들어오시면
왼쪽 하얀색 건물 강가동 펜션.
【참가비】1박2일 8만원(1박 3식 포함)
【예약】 8월 13일까지 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숙소(남녀분리 단체룸) 및 식사준비 위해 예약필.
농협 170325-56-084293 (예금주: 윤인모).
010-9270-6734(리아)
【문의 전화】캠프 관련 모든 문의: 010-9270-6734(리아).
010-8565-7999(사난다)
*당일 도로 교통/상세 위치 문의ː
->사난다010-8565-7999
*리버 팰리스 펜션 사무실 (033) 263-3573. H: 010-3891-3573
【준비물】세면도구 및 간편복. 명상할 때 쓸 방석이나 매트(없어도 무방)
둘을 겸할 수 있는 바캉스용 큰 타월 같은 것.
【바캉스 준비물】 수건, 비누, 샴푸는 무료/
라운드 티셔츠와 반바지는 주지만 개성파는 자기 식으로 웨이크복이나
수영복 준비/ 모자. 썬크림..(이거 진짜 필수) 썬글라스.. 및 약간의 돈.
【꼭!!】*가평 버스 터미널에서 펜션으로 가는 버스가 있으니교통 안내 시간표를 참고하시어 많은 이용 바랍니다.(버스 20분)
* 픽업 차량 부족 예상되오니 <가평역> 하차 기준
동행자분들이 함께 택시를 이용해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택시비 13.000원. 15분 거리. 택시 많음)
*픽업은 <가평역>하차 시간 기준 오후 3:31분 한 차례 예정이오나 당일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비슷한 시간대의 버스 이용할 수 있음.
(사전 전화나 문자메시지 필수)
*(공식 카페->DAUM 까페 <삶과 명상 캠프>
*월 정기 캠프 ->매월 넷째 주나 마지막 주.
【네비게이션 주소】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366-1 <리버팰리스 펜션>
☞이하 안내순서:8월 여름 피서 캠프 스페셜 소개/다른 프로그램 소개/교통편 안내/명상 캠프 4P1R의 원칙/캠프 간단 후기
The Beginning Of a new Life, the beginning of new love.
● 8월 여름 피서 명상 캠프 스페셜 프로그램 소개
★스페셜 하나! - 사트얌 칸투의 <탄트릭 힐링 파워>
이 세상 사람들은 오늘날의 모바일 핸드폰처럼 배터리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물론 인간의 배터리는 핸드폰의 그것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무언인가 다른 차원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뼈속에 무한한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걷고 뛰고 사랑하고, 욕하고 화내는 것 모두 이 뼈속의 배터리에서 에너지를 뽑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배터리에서 생식기로 에너지가 흘러가는 것이 성욕,
섹스 에너지라고 하는 것이다.
탄트릭 힐링 파워는 이 뼈속에 저장되어 있으면서 인간이 성에 대한 환상이 머리에서
일어날 때마다 몸밖으로 전기 방전되어 누출되는 에너지들을 모으고 고루고루 순환시켜
그 엑스타시 자기장을 만들어 준다.
탄트라에서는 이 에너지를 힐링이라고 하는 것이다.
【티베탄 펄싱 요가란?】
고대 티벳의 사원에서 비밀스럽게 전수되어 오던 밀교의 지혜가 어느날 갑자기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삶속으로 하나의 선물로서 던져졌다.
티베탄 펄싱 요가는 옛날 티벳 사원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탄트릭 치유 명상이다.
삶은 우리 몸의 신경조직을 타고 흐르는 생체전기로부터 비롯한다.
티베탄 펄싱 요가는 이와 같이 우리 몸에 존재하고 있는 에너지를 다루는 하나의 섬세한
전기기술이라 할 수 있다.
삶에서 우리가 무엇인가 욕망하고, 분노하며, 공포를 느낄 때 거기에 생체전기가 부정적인 형태로 신경조직 속에 진동한다.
그리고 이 진동은 두뇌에 하나의 고통스러운 영상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우리가 에고라고 말하는 것은 각기 다른 종류의 고통스러운 기억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티베탄 펄싱 요가는 가슴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흘러 들어가게 함으로써 신경조직 안에 이 고통의 프로그램들을 원천적으로 사라지게 한다.
하여 욕망과 분노, 질투, 공포의 에너지를 황홀한 엑스타시를 동반한 탄트릭 치유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스페셜 둘! <노마인드> 스페셜 이벤트
오쇼가 만든 3대 그룹 명상 치료법 중의 하나.
원래는 하루 2시간씩 일주일간 진행되며 수피 신비주의에서 유래되었다.
세상 모든 것을 잊고 우리 안에 잇는 미칠 것 같은 것, 말도 안 되는 것, 억눌린 모든 것을 말도 안 되는 소리나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 웃거나, 뒹굴거나, 펄쩍펄쩍 뛰거나 나오는 대로 지껄이고 표현한다.
모두가 같이 미칠 때 쉽게 미칠 수 있다. 이만큼 신나게 미치기도 어렵다.
정신병원에 가도 이만큼 신나게 미치기 어렵다.
그 이후에 일어나는 내면으로의 몰두. 침묵의 아름다움...
변형이란 자신의 에너지를 투자한 만큼 얻어낼 수 있는 법,
깊은 명상에 들기 전에 우리는 내면의 쓰레기를 청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악이란, 질병이란, 추함이란 다름아닌 우리 내면에 축적되고 억압된 쓰레기들의 다른 이름일 뿐.
★스페셜 셋! 길연(사트얌 칸두) 선생의 아이 리딩 세션
(유료. 신청자에 한)
아이리딩이란?
눈은 영혼의 창, 우리의 눈 안에 있는 각각의 마크는 의미심장하다.
당신이 어떤 종류의 눈을 가졌느냐에 따라 의식의 변화는 홍채에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이 홍채를 통해 삶에서 일어났던 드라마를 재발견할 수 있으며,
몸 속 어디에 긴장이 많이 쌓여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눈의 홍채는 신경 조직에 충격을 주는 모든 것들을 눈의 표면에 마크의 형태로
기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눈은 달리 말하면 우리의 뇌가 밖으로 표현된 유일한 부분이다.
육체적 감정적, 심리적인 모든 충격은 눈 안에 나타나는 ‘흉터’의 원인이 된다.
우리가 어린 시절 무의식 속에서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여야만 했던
마음의 상처, 고통, 그리고 아픔들, 무방비 속에서 일어났던
이런 부정적인 경험이 몸속에 하나의 두터운 방어시스템을 만들어낸다.
그로 인해 몸의 여러 기관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 원래의 상처는 많은 시간이 흘러가서 우리는 그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 원래의 쇼크와 상처는 우리의 삶과 관계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
오래된 습관을 음미함과 동시에 그 습관으로 인한 업장을 소멸하는 것,
잃어버린 삶과 영혼의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참나를 찾아가는 훌륭한 기회.
▶특별할인!!(일대일 상담. 20~30분 소요): 3만원. 반드시 예약 신청해 주세요!
★스페셜 넷! 폭풍 댄스 파티+캠프 화이어+바베큐 파티 그리고
잊지 못할 바캉스 타임~~~
▶폭풍 댄스 파티
강가에서의 춤, 아름다운 밤!
춤 속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심장, 새로운 영혼의 대륙,
환희의 폭포수, 끝없는 비상. 춤을 통한 에너지의 환희와 내적인 변형,
“환희는 최대의 혁명이다. 나는 거듭 말한다.
그대여, 환희는 가장 커다란 혁명이다.”
“거기 더 가져와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불행하다는 것,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야말로 하나의 죄악, 유일한
죄악이다.”(오쇼)
아쉬람 라이브 베스트! 오쇼 뮤직 월드! 2011년 홍대 폭풍 클럽 댄스! 트랜스, 웨이브, 일렉트릭, 펑키, 힙합, 레게, 스카, 하우스, 짚시, 수피, 힌디, 아프리칸 댄스, 샤먼, 헤비메탈... 오케! 최강 댄스 타임!
바베큐 파티 및 캠프 화이어와 함께~~
●8월 피서캠프의 다른 프로그램 소개-
Love can end; love with meditation never ends.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쿤달리니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나다브라마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명상 중의 하나로
누구나 쉽게 그 심오한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
고대 티벳 전통 명상을 현대화시킨 것으로 본래는 아침 일찍 행해졌던 것이지만 하루 중 아무 때 해도 무방하다.
허밍, 우주 기를 체험하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통해 질병의 치유와 자기 중심에 도달한다.
우울증 환자에게는 더욱 좋으며 기타 간장을 도려내는 듯한 마음의 번뇌와 여러 심신의 질병을 치유하는 데도 대단히 효과적이다.
자기 치유와 센터링(중심 잡기), 감정적 신체적 정화와 프라나 조절 능력,
내면의 충만한 진공 상태에 도달하는 훌륭하고 간편한 명상법.
●교통편 안내(리버 펠리스 홈페이지 참조 www.plkorea.net )
▶기차편: 청량리지상역 시발 경춘선은 없어진 대신
7호선 경춘선복합전철이 개통되었으므로 이용에 착오없으시길
오실 때☞ 경춘선복선전철 이용
7호선 상봉역 출발 가평역 하차(기존 약 1시간 20분->51분 소요
기존 4000원 -> 1700원)
상봉역 출발:(주말 휴일 기준) 매시간대 20분, 40분대에 출발
가평역 도착:(주말 휴일 기준) 매시간대 11분, 31분 도착
*가평역 하차 택시 이용(택시비 13,000원. 15분 거리. 택시 많음)
▶ 버스편 : 상봉동 터미널, 구의 버스터미널 에서 가평행 버스승차후
가평 터미널 하차 (차시간대 : 약 10여분에 1대정도이나 버스편은 변동사항
이 많으므로 상봉 터미널과 구의 터미널에 문의하신후 이용하시기 바람)
▶가평역이나 가평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캠프 장소인 리버 팰리스 펜션
까지 가는 버스 이용편
*가평 버스 터미널에서 방하리행 버스를 탈 것.
출발 15:30분 ~ 도착 15:50분
18:40분 ~ 도착 19:00분
*가평역에서 가평버스터미널까지는?
시내 버스 이용(5분 거리) 20분마다 한 대씩 있음
시간대별 버스 배차 간격 문의=> 가평시외버스터미널 031-582-5308
▶승용차편
*방법1:구리 ->도농3거리 검문소->춘천방향 46번 국도->금곡->대성리->청평->춘천 방향으로 가평을 지나자마자 가평2교를 건너 다리 끝나는 지점에서 (큰 강원도 입간판) 바로 우회전( <방하리>라 표시됨)하여 강가로 내려오셔서 강길을 따라 7Km 들어오시면 강가 바로 옆
방법2: 올림픽대교-> 강일->미사리->팔당대교 건너 양평 방향->양수리->금남리->새터 삼거리->대성리-청평->춘천 방향으로 가평을 지나자마자 가평2교를 건너 다리 끝나는 지점에서 (큰 강원도 입간판) 바로 우회전( <방하리>라 표시됨)하여 강가로 내려오셔서 강길을 따라 7Km 들어오시면 강가 바로 옆
방법3: 서울에서 새로 생긴 경춘 고속도로를 타고(이용료 1300원) 청평까지 와서 위와 같은 노선으로 오시면 됨.
●서울로 가실 때
경춘선 복선전철 상봉행 시간대별 이용
●캠프 간단 후기●
▮글을 올리는 지금도 웃음이 나고 기분이 붕붕~ 날아다니는 듯~ㅎㅎㅎ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산더미처럼 많지만...근무시간중이라 후딱 적었어요...
주말 행복에너지 만땅으로 충전하고도...직장에서 열받거나 짜증나는 일 생기면...
갑자기 밑으로 확~ 추락하는 느낌들지만...그래도 괜찮아요...
어차피 삶은 흐름이잖아요...흘러흘러 가니까~
삶의 모든 것들이 가르침으로 느껴진 이후부터는 모든 일들이 다 나를 위해 일어나는 것 같아요^^(여. 사회복지)
▮이번 캠프도 역시 나에게 던져준 의미는 엄청나다 할 수 있다...
그냥 캠프니까 그러려니 하고 일끝나고 반가운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프로그램을) 따라하고 있는데 진행될수록 이상하게 가슴이 점점 따뜻해져옴을 느끼고 나중엔 점점 가슴이 뜨끈뜨끈 해지는거다
이거이 왠일인가!...
그후로 점점 가슴에 힘이 생기면서
이젠 상처 받지 않을 가슴처럼
아니 한번도 상처받은 적이 없는...
이젠 가슴으로 느끼며 살 수 있게 된거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할거다 (남. 의사)
▮삶은 계란이다'
알을 깨고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
만나진 한사람 한사람이 나였고 또 내가 그들이었습니다.사랑합니다 ♥
(첫 참가자)
▮난 왜 행복이란 단어가 떠오를까 이것이 행복이란 말이지 으음 역시 삶과 명상 캠프로 오길 잘했어.^^ (다수 참가자)
▮오쇼, 오쇼의 글, 오쇼 명상, 삶명캠이 보늬에게 준 귀한 선물은 성장이다.
비록 (나)의 출발은 어리고 어리석고 경직되고 슬프고 서럽고 아픈 기억들 위에 있었지만
한발 한발 내어딛는 (나)는 성장 중이다.
이 성장의 시간을 함께 해 준 도반들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도반들에게 감사함을 올린다. 그리고 사랑도.
▮명상에 명~?자도 몰랐지만 메일을 받아보고 이번에는 왠지 끌림이 남달리 강렬했었습니다...첫번째 명상 시간...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나하고 생각할 틈도 없이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내 입술을 뚫고 터져나오더군요.
이렇게 많은 말들이 흘러나오고 싶었는데, 나는 가슴을 닫고, 입술을 꼭 앙물고
그 많은 나의 이야기들을 묻어둔 채 외면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나 자신에게 들려주는 나의 이야기들..
온몸은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되었지만
아무도 나의 모습을 보는 이도 없고
나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듣는 이도 없기에
오로지 나 자신만이 말하고
나 자신만이 그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있었을 뿐이지요....
어떤 모습으로든 자신의 모습과 마주할 수 있고
자신의 말을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ㄷ님(주부. 보육교사)
▮ (명상 캠프에서 내가) 찾은 것은
사랑이었다.
자유였다.
본래부터 사랑이였음을
본래부터 자유였음을 도반들이 마련해준 공간에서 나는 보고 말았다.
오쇼가 손 내밀어주는 오솔길을 따라 걷는 나에게 조금씩 문을 여는 세상의 실체들.
4월 가평 캠프에서, 5월 영월 캠프에서 그리고 다시 5월 원주 피라밋에서
나에게 다가온 내 실체는 사랑이었고, 자유였다.
캠프 도중 기쁨의 춤을 추며 다가온 각성은 눈물로 시작되었다.
주체할 수 없게 쏟아지는 눈물은 따뜻하고 물결이는 가슴에서부터 솟구쳤다.
왜 그리도 몰랐던가?
어찌도 그리 깜깜할 수 있었던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었던가?
그렇게 한참을 울고나니 평화의, 고요의 파장이 가슴을 가득 채운다.
그때 물결일던 그 가슴을 나는 기억한다.
그리고 그렇게 벌떡 벌떡 뛰는 심장의 고동을 듣는다.
이제 사랑으로의 삶이 펼쳐질 것에 대한 가슴 뛰는 기대를 본다. (ㅂ님. 여)
▮오쇼의 책 구절구절이 명상으로 실재한다는 것을, 살아 숨 쉰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역시 ‘지식’이 아니라, ‘지혜’였네요. ^^
...처음 갔던 저로서는 모든 것이 다 인상적이었고, 다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깨어나라! 주시하라! 이해하라!> (남 ㅎ님)
▮...그리고 하트 명상.. 가슴에 사랑을 깨워내고 가득 채워, 세상에 존재하는 것과 함께 나누는 축복..그리고 축복의 춤..
내가 온통 사랑이 되고, 이 몸 주위를 싸고 절대 변하지도 사라지지도 요구하지도 않는 어떤 사랑이 있음을 느끼는 순간 !
돌연, 이 몸이 춤이 되고 주위의 모든 것이 정지함을 느낍니다.
눈 구멍에서는 물이 주루륵 주루륵 샙니다. (ㅎ님 여)
▮..명상 처음엔 나오는 대로 막 떠들기 시작했지요. 처음엔 날 서운하게 했던 사람들을 향한 화와 욕을 쏟아내더니, 이내 날 향해
'괜찮아'란 말만 주구장창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따라온 건, .. 와.. 그날 세 번이나 날 찾아왔던 오쇼의 그 문구가 입에서 터져나왔습니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까.."
울음이 터졌습니다. 아주 펑펑. 서러움인 줄 알았는데 서러움만은 아닌 것 같고, 시원하면서도 애틋한 무언가라고 할까요.. 태어난 적도 없는데 죽을까봐, 하루하루를 두려워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순을 처절하게 느껴버렸습니다. 이제사 오쇼의 그 말이 제 말로 새겨졌습니다. 울음 속에서도 주시를 했습니다. 주시가 울음을 방해하진 않았습니다.
아주 후련하더군요.
나는 다시 산 아래로 내려와 뒤죽박죽살고 있지만, 저 문구가 존재로 돌아오게 만드는 리셋 버튼이 되네요.
"죽음은 없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
두려움도 없다.
두려워하는 내(에고)가 있어본 적도 없으니."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로를 역주행하고 싶은
아름다운 밤이에요. -(ㄱ님. 남)
▮가장 좋았던 것은 명상의 체험이었다.
시작부터 명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행위자로의 나는 사라졌으나 행위가 일어나고
주시자가 되려는 노력이 사라진 자리에서 주시가 일어나고
눈과 코의 감각이 선명해지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눈으로 코로 귀로 촉각으로 자연이 다가오고 기운이 느껴진다. 행선이 저절로 되고
매 프로그램의 안내와 Tip이 보다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게 한다.(여.주부)
▮첫 오쇼명상 모임.... 자유로움과 천진난만함. 춤추고 웃고 즐기고 깔깔거리고....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듯.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쇼와 많은 분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ㅈ님(한의사)
▮ 이번 캠프에서는...깊숙이 발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마치 남의 그것인 양 보고야 말았거든요. 무엇을 버려야 할
지 알게 된 것이지요...저에게는 나약해서, 혹은 미숙해서 질질 끌고 다니던 미련의 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놓아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나다브라마 명상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 때 몸의 진동을 느낍니다. 몸을 텅 빈 대나무나 항아리라고 생각하라 하지만, 저는 내 몸이 파르르 떨리는 투명한 유리잔으로 느껴지곤 하지요. 떨림이 강할 때에는 허밍의 주파수가 조금만 더 맞춰지면 쨍- 하고 깨질 것만 같은.. 이제 그 얇고 위태로운 유리잔이 질퍽한 항아리가 되어 절대 깨지지 않는 깊은 울림을 갖게 될까요?? (여)
▮기대했던 것 이상의 캠프.
충만해진 몸과 마음은 주변에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하고
1박 2일의 가득했던 행복감은 나를 웃게 하고 나를 부드럽게 합니다.
수련하며 혼자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었던 1박 2일을 주었던
여러 도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여)
▮도반들이여!
저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캠프에 다녀온 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느껴보니 내 영혼이 더욱 맑아졌으며 내 몸이 더욱 활기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ㄷ 님(교사)
▮평생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의 소중한 인연....
평생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ㄹ님(남. 사업)
▮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몸의 반응에 제 자신이 놀랐네요.....
춤이라고는 지금껏 제 인생에서 서너 번쯤 춰봤고,
최근 춘 경험이 한 8년 전 쯤이었으니 더 생소할 수밖에..
춤이 너무 강렬해저셔
이러다간 주위 사람 모두를 휩쓸어버릴 것 같아 강제로 멈추었네요.....
그러나 더 뜻 깊었던 것은, 이런 강렬한 경험 뒤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잘 안 되는 게 신경 쓰이던 차에,
갈등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등...
인도하신 분과 여러분 덕분에 참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ㄷ님(남, 목사)
▮나의 어두움과 기쁨과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맑은 거울이 되는 삶과 명상캠프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 ㅎ님(여. 자영업)
▮...명상캠프는 내 삶의 활력소이자 치료제 역할까지 한다....
처음 해 보는 명상법은 신기해서 마음에 들고 해 봤던 명상을 또 하게 되면 편해서 좋다.
이래저래 모든 명상이 맘에 든다.명상도 명상이지만
내가 캠프에 참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함께 명상하는 사람들이 좋아서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바로 바로 친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삶과 명상캠프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ㄹ님(여. 관장)
▮ㄹ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구나^^ -ㅇ님(여. 교수)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삶과 명상을 함께 누릴 생각하니
오늘 보는 환자들의 찌푸린 얼굴이 왜 저에겐 미소로 보이죠?
- ㅈ님 (남. 산야신. 의사)
●명상 캠프의 4P 1R의 원칙
1. 즐거움(Pleasure)- 재미있다! 즐겁다!
초심자나 경험자, 무관심층,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2.통찰(Penetration)- 철저하다!
개인별 성향과 수용치, 전체적인 프로세스의 효과를 세밀히 배려하여 엄선
3.열정(Passion) - 빠져든다!
20년 이상 경력의 명상 전문가와 최고의 강사진에 의한 정열적인 지도와 세심한 진행
4.역설(Paradox)- 뜻밖이다!
기존의 명상 프로그램이 가진 한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완전히 차별화된
기대 이상의 감동과 효과
5.합리(Reason)- 몸도 마음도, 머리도 가볍다.
혼자서든 커플이든, 가족 단위이든 단체이든 가장 부담없는 비용 내에서
첫댓글 와!!! 넘 잼있겠당...리아님은 역쉬 천재야..스티브잡스와 동격이야...명상 이벤트의 천재 리아님..저도 그날 갈께용!!!!
반가운 소식이네요. .ㅎㅎ
꼭 오세요. 약속 도장 복사 찍.,---
요코가 몇사람 작업 한다 들었는디..ㅎ
날방송으로 중계 부탁ㅋ
단, 안온다 못온다는 분들은 적지마셔주셔...
기운빠징께 ㅋ
대답이 전혀 없는데? 내 작업이 너무 약한가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학생때 같이 캠프화이어 하고 싶네요^^ 다들 모닥불에 둘러 앉아서 꺼져 가는 불꽃을 바라보며..." 모닥불 피원 놓고 마주 앉아서.." 그리운 시절....
방망이님만 오시지 말고 ㅂ자 돌림 다 모이자구여. 요코도 0자 라인 다 오시고 ㅅ자 돌림 ㄹ자 나 나오라구 ㅎㅎㅎ 이번주말 한번 강가에서 놀자구여~~
어제 바람, 물소리, 풀벌레 소리, 음악소리를 듣고, 보고, 냄새맡으며 산책하며 느낀건데...실내가 아닌, 자연속에서 춤추면 백배,천배, 만배는 더 좋을 것 같았다..자연과의 연결을 느끼며 춤추는...이런 기회는 흔치않은데...이제까지 행사때 못간것보다 몇십배는 더 아쉬울듯...더불어 토요일 춤테라피도..ㅎㅎㅎ 그래도 괜찮아 ㅎㅎㅎ
울산에서 로티님.. 대구에서 부녀간에 구미에서 샥띠님 요코도 사치다난다. 릴라 조다님...오신다고 하시고. ..
오시는길 차 조심하시고...내일 뵈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