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kiccrMn8QM?si=jdkJ_vA7CT8pl9Dx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오늘(30일) 강서체육공원에서 부산, 경남지역 회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하나둘운동'
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 지원한 9대의 헌혈버스가 동원돼, 당일 헌혈 적격 판정을 받은 8백여 명이26만 ml의 혈액을 기증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급감했던 지난 2월에도 혈액 15만 ml를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헌혈 수급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시기가 바로 겨울과 한여름이라고 하는데, 생명 나눔에 동참해서 많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위러브유는 대형 산불이 강원도를 덮쳤던 2022년과 2019년에도 강원도청을 통해 총 1억5000만 원의 성금과 지역 상품권을 지원하며 이재민들의 재기를 도왔습니다. 2019년 태풍 ‘미탁’으로 극심한 피해를 봤던 삼척과 경북 울진·영덕에는 이불, 식료품, 생필품을 전달했고,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사고, 태안 기름유출 사고 등 국내는 물론 온두라스 허리케인, 모잠비크 사이클론, 네팔 대지진 등 세계에서 벌어지는 재난 상황마다 무료급식 봉사, 피해 복구, 사상자 구조, 구호품 지원으로 함께 난관을 극복해왔습니다.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합니다. 긴급구호 외에도 환경보전,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사회복지 등 6월 기준 79개국에서 4000회 이상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에 각국 정부와 기관들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대한민국 훈장,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인류와 지구의 생명을 살리고자 ‘클린월드운동’과 ‘헌혈하나둘운동’을 전 세계에서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한편 지난 7월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열고 그간 지구환경 보호에 헌신한 35개국 대학생 167명을 환경리더로 위촉했습니다. 8월 14일에는 경기 성남에서 ‘위러브유스쿨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을 개최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사회와 환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생명을 살리는 헌혈하나둘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위러브유 감동이에요!
요즘 헌혈인구도 너무 적은 가운데 이렇게 전국과 전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헌혈행사는 정말 가치 있는 운동입니다. 응원합니다.!!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서
자신부터 이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단체가 있지만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본부가 범국민적인
봉사가 아닌 젠세계적으로 활동으로
사회와 국가에 귀감이 되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헌혈운동이 릴레이로 계속해서 일어나네요..~ ^^
이 사랑의 불길이 어디까지 갈까요.. !! @@
우와~ 2천명이 동참을 하였군요~ 역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 멋집니다.
헌혈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위러브유가 헌혈운동을 펼쳐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되네요
위러브유 생명 나눔의 실천 최고에요!!
역시~ 비가 와도 질서를 지키며 헌혈을 하시는 위러브유 회원님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