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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도 송년산행 * 김포 충청연합 산악회 최일환 대장은 2013년 12월15일 오전7시 금년도 마지막 송년 산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악회는 산악이 아니라 태안 안면도 제5코스 올레길로 택했다. 이번 산악회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50 명이 참석을 해서 미안하고 죄송스럽게도 44 명만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번 산행에도 최일환 산악대장과 박종택 전 연합회 회장. 김기종 연합회 사무국장. 김병근 연합회 총무. 김태호. 김흥수 연합회 감사 그리고 각 지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을 했다. 산악회 최일환 대장과 손영재 총무. 이현배 재무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산행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는 오전 9시 30분경 안면도에 도착하여 우리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9시40분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겨울 바다를 보면서 꽃지해변까지 장장 12km의 올렛길 도보를 시작했다.
최일환 대장을 인사말을 통해 추운날씨에도 불고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박종택 전 연합회장님과 김기종 사무국장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새벽부터 서둘러 왔다가 자리가 부족해 되돌라간 향우님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동안 좋은 산행을 계획하고 준비해온 손영재 총무와 우리 산악회 살림을 잘 꾸려나가는 이현배 재무 그간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늘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연합회 임원과 각 지회장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관심과 도움이 없드라면 이렇게 우리 산악회가 발전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 우리가 2012-2013 2년간 산악회를 이끄러 오면서도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할 수 있었던 것도 여러분들의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년도 오늘 산행으로 임기를 마치려 했으나 여러분들의 성원과 연합의 권고에 따라 2014년에 다시 우리 임원이 재임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차기에는 부대장을 두기로 했습니다. 부대장은 차기 산악대장을 역임하게 될 것입니다. 차기 부대장에는 금파지회 심균섭 수석부회장을 내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올레길로 택한 것은 여러분들의 금년 한 해 나쁜 일들을 모두 모아 깊은 바다에 띄원 보내고 새해 갑오년 말 해에는 힘차고 씩씩하게 하시는 일이 다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리며 부디 몇칠 남지 않은 금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월 산행에서 반가운 얼굴로 만나기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인사를 마쳤다.
박종택 전 회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에 날씨가 추워서 올까 말까 생각하다 왔는 참 잘온 것 같습니다. 나는 산악회를 통해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래서 산악회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최일환 대장과 손영재 총무. 이현배 재무 수고 많이 했습니다. 산악회 임원들이 잘 했기 때문에 이렇게 잘 이끄러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임원들이 내년에도 산악회를 이끄러 간다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에도 마다하지 않고 수락을 해 준 세 분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 하루가 되십시오. 라며 인사를 마쳤다.
김기종 사무국장 인사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연합회 송년회를 12월21일 오후6시에 학운리 카스전자 5층에 실시합니다. 그날 오후 4시30분 운동장 앞에 관광버스와 카스전자 버스가 운행을 할 것입니다. 식사도 출장뷔페로 400 명 분을 준비했습니다. 그 버스를 이용하시어 주위에 충청인들은 모두 같이 오시기 바랍니다. 그날 각 지회 노래자랑도 있고 그 노래자랑에서 장원에게는 LED TV 42인치와 많은 선물이 있으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올레길을 걸으면서 생각한 것이 하나 있다. 많은 돈을 드려 국민의 건강과 관광을 위해 만든 길에 눈살를 찌푸리게 하는 것이 있어으니 그게 바로 많은 쓰레기들이다. 그렇게 주위환경이 오. 가는 사람들로부터 눈살를 찌푸리고 빈축을 받는 주위환경을 왜 그대로 방치를 하고 있는지 정말 한심하다. 바닷가에는 갖가지 오물들과 폐 그물들 그런 환경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며 어떻게 그것을 보고만 있는지. 또 기관단체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요즈음같이 취업난이 어렵고 실업자가 많은 현실에서 그 지역에서 그 실업자를 고용하여 청소를 주기적으로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환경은 우리가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야 할텐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 것 또한 우리들의 몫이 될 것이다. 아니면 바다 때문에 생계를 유지하는 어민들이나 많은 회집들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돈만 벌려고 하지말고 나서서 자기 가게 앞 주변만이라도 청소를 한다면 하는 생각이 아쉽네요. 물론 관광을 하시는 관광객도 문제지요. 어느곳이든지 머물고 나면 꼭 표시를 하고 다니는 우리 국민들도 각성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후만 탓하고 방관만 하고 있을 때가 안인데 말입니다. 아무리 줍고 쓸고 한다해도 버리는 것에 따라가겠는지요. 비단 안면도만이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지 유원지나 관광지에 가면 쓰레기로 몸살를 앓고 있습니다. 더 아쉬운 것은 바닷가에 밀려드는 수많은 해조류들. 맛 좋고 귀한 백합조개들과 꽃게들이 폐사되에 파도에 밀려와서 죽어가는 것을 보니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더군요. 그런 환경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고 있을까요. 아무리 의학이 발달하였다 해도 자연의 환경이 나쁘면 우리가 건강하게 100세를 누릴 수가 절대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바다는 우리 인간의 보물이건만 왜 그렇게 소홀하게 하여 그렇게 죽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까요. 우리 모두들 반성하고 각성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면 면장님 휴일에 올레길과 바닷가를 꼭 한번 가 보시고 하루 속히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년부터 2년간 산악회 발전이 많은 고생을 하신 최일환 대장님을 비롯해 손영재 총무님.이현배 재무님의 덕분에 좋은 산 산행 잘 했습니다. 언제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거나 항상 만반에 준비를 하시어 무사히 산행을 할 수 있도록 기여를 해 주신 분들께 산악회 일원으로써 지면을 통하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여성지회 유계환 지회장이 따뜻하라고 핫팩 40개를 스폰하였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산악회가 발절 할 수가 있다고 모든 이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측면에서 묵묵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연합회 임원님들과 각 지회장님들 그리고 지회 산악대장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 임무완수를 완벽하게 하셨기에 2014년에도 어렵고 힘드실텐데도 다시 재임 되신 것을 산행 인의 한 사람으로써 너무 희소식이여서 축하를 드려야 할는지 망서려 지는군요. 고생을 하시는 일에 불난데 부채질 한다고나 하지 않으실는지 그러나 봉사는 하시는 분이 하는 겁니다. 산악회의 더욱 발전을 기원드리며 산악회 임원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 새해 복(福)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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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창우 카페지기님! 멋진 사진, 넘넘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산악대 사진에 항상 제가 제외되어(?)있어서
넘 속상했는데...ㅠㅠㅠㅠ
앞으로 존경하는 선배님 옆에만 졸졸 따라다녀야겠네요....ㅎ
이제 느낌아니까요?
이 창우 카페지기님!선두&후미를 뛰어다니시며 사진촬영 하시느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을 한장 한장 보노라면 줄거움과 카페지기님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카페지기님 ! 감사합니다.
늘 줄겁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핫팅!!!
2013년송년산행멋지게마무리함에대장님,총무님,재무님,각지회지대장님그리고향우여러분감사드림니다
항상멋진사진과함께카페를빛내주시는이창우선배님지난1년고생많으셨습니다,존경함니다
2014년산행은송년산행처럼만관심을보여주시면좋겠네요,
몇일남지않은2013년잘마무리하시고항상건강과행운이함께하세요
이창우카페지기님!! 멋진앵글 ^^감사^^감사^^형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2014년도도 형님 건강산행 기다려 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산악회 최일환 대장님. 손영재 총무님. 이현배 재무님과 임원 및 회원 여러분 2013년도 산악회 발전을 위해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2014년도에도 재임되신 임원들을 도와 안전산행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오며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모든 소원성취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산악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