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봉화산
5월 철쭉 산행.
○ 산 행 일 : 2024년 5월 19일(일요일)
○ 버스승차 시간 및 탑승 장소
06시30분(송학동 포스코더샾 앞) → 06시35분(모현도서관 앞) → 06시40분(고현교회 맞은편 버스승강장) → 06시43분(상공회의소 맞은편 시청방면) → 06시45분(시청 옆 버스승강장) → 06시47분(북부시장 맞은편 버스승강장) → 06시50분(신동 금호어울림 앞) → 06시55분(홈플러스 맞은편) → 06시58분(영등동 오피스존 앞) → 07시03분(전자랜드사거리 다사랑 앞) → 07시07분(화물터미널 맞은편 버스승강장) → 07시20분(금마사거리 판다팜앞)
※ 이번 산행버스는 익산톨게이트로 갑니다. 화물터미널 지나서 승차하실 분은 승차위치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예상일정
07:00 익산 출발
08:00 휴게소
09:00 남원 아영면 복성이재 도착 산행 시작
14:30 봉화산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
16:20 익산 도착 뒷풀이 후 해산
※ 평온한 이동 및 산행을 가정한 예상 시간입니다. 당일 교통 및 등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개인 음료, 점심, 산행 안전장비 등
* 이번 산행에서는 산행을 마치고 익산에 와서 저녁 겸 뒷풀이합니다. 산행 중 점심은 각자 준비하세요.
○ 예약안내 : 아래에 댓글로 예약하여 주시고 실명으로 부탁드립니다.
* 전화예약은 총무 이선하(010-9875-5510) 또는 등반대장 한승필(010-9882-2260)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 행 비 : 35,000원 (입금계좌 : 새마을금고 5135-10-017962-2 남은숙)
○ 환불안내 : 사정상 산행 참석이 불가한 경우 산행 전 금요일(18시 이전) 연락자까지
환불이 가능하며 이후는 불가합니다.
○ 산행코스
1코스(산행): 복성이재 ~ 매봉 ~ 전망데크 ~ 꼬부랑재 ~ 다리재 ~ 봉화산 ~ 산불감시초소 ~ 구상저수지 ~
봉화산 주차장 (10Km, 5시간, 난이도 중하)
2코스(산행): 봉화산주차장 ~ 치재 ~ 매봉 ~ 치재 ~ 꼬부랑재 ~ 봉화산임도 ~ 임도삼거리 ~ 봉화산주차장
(5km, 3시간 소요. 난이도 하)
○ 예약자 현황
1 | 이지영님 | 11 | 강순덕님 | 21 | 노미현님 | 31 | | 41 | 김인순님 |
2 | 소재광님 | | 김송자님 | 22 | 김영복님 | 32 | 정병창님 | 42 | 윤재일님 |
3 | 김상순님 | 13 | 원옥자님 | 23 | | 33 | 박찬경님 | 43 | 정영미님 |
4 | 서동명님 | 14 | 국성례님 | 24 | 서석현님 | 34 | 전종숙님 | 44 | 채동석님 |
5 | 이선하님 | 15 | 정순례님 | 25 | 최병일님 | 35 | 윤승용님 | 45 | 최봉애님 |
6 | 강형준님 | 16 | 임성미님 | 26 | 이희출님 | 36 | 백성애님 | 대기1 | |
7 | | 17 | 김동경님 | 27 | 류선정님 | 37 | 김정리님 | | |
8 | 남은숙님 | 18 | 김정옥님 | 28 | | 38 | 조은성님 | | |
9 | 조진순님 | 19 | 이명현님 | 29 | 윤내자님 | 39 | 최은아님 | | |
10 | 황호락님 | 20 | | 30 | | 40 | | | |
○ 전북 남원 봉화산
봉화산(烽火山) 은 해발 920m이며 전라북도 남원시와 전라북도 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의 경계를 이루며,
덕유산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 남부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철쭉이 곱기로 이름난 산이다.
봉화산은 전국 곳곳에 50여 곳이 있는데, 옛날에 적의 침입이 있을 때 봉수대에서 봉화를 올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남원 봉화산은 봉수대의 유적이 선명히 남아있고, 오래된 봉화 봉수대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의미가 큰데, 우리나라에서 봉수제는 삼국시대 때부터 군사적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그 제도가 확립된 시기는 고려시대로 확인되고 있다.
전북 남원시 아영면과 장수군 변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복성이재는 해발 601.4m의 재이다. 백두대간의 고개를 이루는 이 재의 산줄기는 시리봉과 봉화산을 잇고, 물줄기는 낙동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이다.
최근에 뜨고 있는 봉화산은 5월 중순이 되면 철쭉꽃 천지를 이룬다. 본래 봉화산 일대에서 나무들이 없어 황량해진 산인데, 산림정비사업을 하면서 인위적으로 가꾼 산이다. 산의 서부능선과 산자락에 야트막한 철쭉을 심어놓은 것이 세월이 흘러 지금은 5월의 명소가 된 것이다.
인근에 있는 지리산이나 덕유산이 워낙 유명한 산이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봉화산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5월 철쭉 철이 되면 그쪽 산보다는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 절경을 이루고 또, 한적한 분위기에서 철쭉의 향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산이다.
네 알겠습니다
박윤점님 예약취소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유종덕님 예약합니다. 7
이동근님 산행 취소합니다
유종덕님 산행 취소합니다
오선주님 산행 취소합니다
노미현님 팔봉 손짜장 앞에서 탑승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