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는 유명한 플로팅 마켓"(수상 시장)이 4곳이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접근 상업용 보트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광역권 도시에서 개인적으로 이동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현지인들에게는 일상이었겠지만..ㅎ
카오산에서 여행사 방문..
다음 여행지인 태국 북쪽의 아유타야행 미니버스, 수상시장투어, 차오프라야강 선셋 디너를 예약했습니다!
모두 합쳐 50불~~
태국은 대중교통 로컬푸드를 이용하면 50불/일 정도에 하루를 편하게 돌아볼수 있는 여행객을 위한 인프라가 충분히 만들어진 도시..
저같은 나홀로 여행객은 도미토리를 이용시 하루 만원 정도의 금액에 숙박과 루프탑 수영장을 이용가능한 호텔이 수두룩합니다..
서양 젊은이들은 술 한잔에 짝을 찾을수 있는 공간도 수두룩하고~~
여행자를 위한 장소에서 짝을 찾아 헤메는 철없는 우리 젊은이들도 간혹 보이네요!
이제는 떠들썩하고 어색한 분위기가 그다지 내키지가 않는데 다행히 숙소가 소란스러운 거리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 장소입니다!
간혹 마주칠수도 있는 바가지 상혼만 조심하면 태국은 매력적인 관광지..
팁 몇가지만~~
1. 이동은 구글지도 대중 교통편을 이용하고 10km내 짧은 거리의 찾기 힘든 곳은 택시 이용.(4천원정도~~)..
간혹 미터이용을 거부하는 택시는 과감하게 패스..
택시 수두룩 합니다!
2. 투어 이용시는 무조건 여행사 2장소 이상 방문~~
첫 장소에서 가격 협의했다고 언질하면 대부분 최적 금액을 제시합니다..
그래도 20%정도 DC하여보면 무응답.. 그냥 나오면 붙잡지 않거나 간혹 소액 DC하면서 절충을 권유합니다.
3. 태국 요리외에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판매하는데 고급 식당이나 로컬 식당이나 맛은 대부분 평균 이상입니다.. 그냥 로컬 푸드점 이용하면 도심은 4천원, 외곽은 2천원 정도에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가 해결됩니다!
나머지는 여행하면서 배우시면 되고, 방문지에 대한 정보도 구글 지도를 이용하면 훌륭한 가이드입니다!
투어밴을 이용하여 SADUAK 수상 시장 체험..
수상시장은 과거 교통 시설이 미비하던 시절 방콕시내 교통 수단으로 만들어진 운하변에 위치한 시장..
방콕이 광역도시로 변하면서 과거에 만든 운하가 교통 흐름의 장애물로 변하면서 대부분의 방콕 시내에 만들어진 운하들은 매립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방콕시민들의 삶의터전이었던 수상시장들도 도심 시장으로 변모되면서 수상 시장은 차츰 사라졌습니다만 태국이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태국의 외곽 수로에서 부활했습니다..
수상시장을 가기 위해서는 태국도심에서 차로한시간 반정도를 이동해야하지만 관광객들의 관심으로 생필품 시장이 아닌 관광 시장으로 변모 꾸준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ADUAK 수상시장은 기차길 시장으로 유명한 TRAIN MARKET이 인접하여 관광 상품으로 가장 유명한 시장..
투어를 예약하여 두 장소를 돌아봅니다!
먼저 수상시장 풍경부터 소개합니다..
저는 동남아 나라들 수상 시장은 많이 경험했습니다만 방콕의 수상 시장은 첫 경험!
관광국가답게 다양한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가난하고 관심없는 배낭 여행자로 눈팅으로 패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