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5월 7일에 면접 봤습니다...
그냥 아침에 수원역에서 삼성버스타고 기흥에 가서 면접을 봅니다...
정말 여기에서 정보를 얻은데로 간단히 끝나더군요..(준비 많이 해갔는데...ㅡ,.ㅡ)
(( 간단히 자기 소개하구 질문은...
전에 서비스 경력이 있는데 무슨일이었나...
힘들지는 않았나...
아버지가 국가 유공자이신데 어떻게 되신건가...
일은 왜 그만 두었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얘기 하구 끝났습니다...))
질문이 별루 없으면 마지막으로 할얘기 하라구 하시는데
어떤조는 하다보면 길어질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안물어 봐두
손들고 할얘기 있다구 하세요 그럼 점수 많이 받을겁니다...
면접은 진짜 간단히 봅니다 저두 많이 준비했는데 하나두 말못했습니다
자기소개서 보구 간단한 질문들 하십니다...
적성검사가 있는데... 그건 그냥 암산만 잘하면 됩니다
375799숫자가 있으면 두자리씩 더하면 됩니다...37,57,99,이렇게요...
답은 02268 이렇게요 이런 숫자가 엄청 길게 있는데간단합니다!
조금 지루하구 답답한 면이 있지만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 (힘들겠지만...^^)
암튼 잘 하시고 전에 부산에서 온친구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
물론 나두 좋은결과...^^
삼성[반도체/LCD] 04.5.14 엔지니어(전졸예정자) 면접후기
번호:2435 글쓴이: 안광철 |
조회:476 날짜:2004/05/12 19:46
.. 제가 웬만하면 인터넷상에 글을 올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면접이 첨보는 면접이었고 이사이트에서 상당한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잘 되라고 제 경험담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아침에 아주대학교 스쿨버스 타는 곳에서 사람들이 올때마다 삼성버스로 기흥사업장으로 모셔갑니다. 첨에 저는 정장을 입을생각이 없었지만 주위에서 면접은 정장입어야한다고해서 입고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정장안입었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꼭 정장입으란 법은 없었지만 모든분들이 정장을 입고 있더라고요.. 다른님들도 참고하시길....
이번에 뽑는 엔지니어쪽은 솔직히 지금 인원이 상당히 부족하다고합니다. 삼성직원이 말하기를 여기 인원을 다 뽑아도 인원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삼성은 워낙 절대 평가를 원칙으로 여겨 그나마 되도록 많이 뽑는 다는 원칙을 정했다는 애기가 있더라고요.. (일단 이 애기를 들으니까 좀 안심이 됐습니다.)
오늘 오전은 160명정도 있었는데 80명씩나눠 uk test 그리고 면접을 나누어서 봤습니다. 저는 uk test를 먼저 봤습니다. 직원분이 말하기를 uk test답안지에 답을 다적는 미련한 짓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첨엔 무슨말인가 했는데 풀어보니 그말이 무슨말인지 알았습니다. 그 테스트로 32가진가 34가지정도의 결과가 나온다구 하더라구요.. 어떤건지는 보안이라고 말씀은 안해주셨습니다.
어쨌든 이 테스트는 손가락과 팔꿈치가 저려서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1시간 30분정도(휴식시간 포함) 테스트를 마치고 면접을 보러갔던 사람들과 교대하여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면접관 4명씩 4명이 보고 면접관은 A-D조까지 4조로 4명씩계셨습니다.
한조 면접시간은 15분정도...
첨에 드러가면 자기소개 30초정도 하고 면접관님들의 질문들이 쏟아집니다.
오늘 제가 느낀건데 자기소개는 자기 태어난곳, 가족관계 보다는 30초동안 자기 PR을 하면 괜찬은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님들은 저희가 냈던 서류과 자기소개를 들은것을 바탕으로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면접관님들이 딱딱한 질문만 하셨습니다. 포부? 입사지원동기? 등등(따라서 포부 입사지원동기 자기소개는 생각하고 계셔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키가 큰편이라 저보고는 운동좋아하는거있냐? 이런것 물어보시고...
저는 자기소개서에 대인관계가 좋다고하니까 회사에서 어떻게 적응할거냐?? 이런것도 물어봣습니다.
또 이런식의 질문도 많이합니다. 회사 일과 개인적 일 이둘중 어떤걸 할거냐?( 예} 당신이 지금 여자친구랑 놀러가기로 했는데 회사기계가 고장나서 당신이 회사로 드러와야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이런식의 질문들....
그리고 저두 연습을하고 갔는데 드러가면 모두들 다 말을 더듬습니다.
자기소개하다가 말틀렸따고 너무 긴장마십시요.. 그담부터 잘하면 됩니다...
저는 솔직히 이번 면접에서 자신이 없었습니다. 이번 면접을 위해서 정장도 마련하고 신발도 샀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면 다시여기 이회사에는 다시 지원할생각은 없습니다.
아무리 제가 못하더라도 제자신을 보여드렸는데 맘에 안드시면 어쩔수없죠..ㅠ.ㅠ
이 글 보신분들은 제의 합격을 기원해주세요...Plz...그리고 더궁금하시면 물어보세요. 알려드릴께요.^^;;
삼성(반도체/LCD초괄)5/12일 초대졸 면접후기입니다..참고 하세요^^
번호:2437 글쓴이: 이주석 |
조회:301 날짜:2004/05/13 19:45
.. 1달동안 이 까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감사의 뜻으로 글을 씁니다..
수원에서 5시간 넘게 기차를 타고 와서 조금 피곤하지만 글을 올리네요
저는 오후조 11시 30분에 수원역앞에 아주대학교 버스 타는곳에서 기흥공장가는 버
스를 타고 삼성교육관으로 갔습니다..도착하니깐..12시 15분정도..대기실에서
반은 면접보러가고 반은 UK테스트를 합니다. 자기 번호가 대충 앞자리 일것 같으면
면접먼저 보구요..면접 보는 사람은 다시 다른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대락 13시가
넘은 시간에 면접 시작하고요..4인 1조로 해서 A,B,C,D조로 나눠서 각 방으로 들어
갑니다.들어 가시면 면접관님 4분 앉아 계시고 조장이 차롓 경레 시키고 "안녕하십
니까?"하고 앉으라고 하면 앉으면 됩니다..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자기소개 달달달
외우고 가세요.자기소개 자신감 넘치면 절반은 먹고 들어 가는거 같으니깐요..그리
자기소개 잘 풀리면 그다음 부터는 술술입니다.
저한테 받았던 질문입니다.
1.다른 성적은 전부 좋인데 왜 토익만 F인가?
2.선배와 의견 충돌이 있을 때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3.만약 회사에 취직이 된다면 어학연수는 어떻게 할것인가?
이정도만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간 종합해보면 자기 소개서 토대로 질문을 던지시더군요...
전 예상 질문이라서 기분은 좋았지만..토익에서 왠지 걸리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들은 질문입니다.
1 LCD의 구조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2.감명깊게 읽었던 책 말해보세요
3.만약 회사에 떨어진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4.왜 성적이 좋습니까?
5.학교에서 동아리는 무엇을 했습니까?
6.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거 말해보세요.
제가 들은건 이정도 입니다..조금이나마 참고 하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있습니다..왕왕 키포인트...!!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면 하라고 하십니다..
그때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요..
저는 4명중에 저 혼자 했습니다..붙을지 떨어질지 모르지만.
면접관님이 발표 잘한다고 하시네여..
그러니깐..마지막에 할말 을 생각하시고 가세요..남들과 차별을 둘 수 있는 방법은
이방법 밖에 쉬운게 없는거 같네요..
그리고 이 글 읽어주신거 감사하고요..저 합격하게 기원해 주세요..
그리고 모두들 면접 잘보시고요...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삼성전자 5월12일 (반도체/LCD) 설비엔지니어 전문대 졸업 예정자(초대졸) 면접 후기......
번호:2438 글쓴이: 천기누설 |
조회:187 날짜:2004/05/14 17:07
.. 먼저 이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은거 감사하고여..그래서 저도 정보좀 올릴께여..
원래 초대졸은 안뽑았는데 작년에 함뽑아보고 잘하니까 올해도 뽑은 거랍니다..
돈은 고졸보다는 많이 주지만 하는 일은 똑같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글고 한달에 몇번 못쉴정도로 일이 많을때도 있고여 오버타임도 많답니다..
일단 ssat 토익 합격 하시면 면접 날짜 시간 에 맞추어서 수원역에 가세요..
수원역 길앞 로터리 거든여..건너편에 로또 복권방 큰거 있어여 그앞 아주대
스쿨버서 정류장이라고 크게 기둥있거든여..시간맞춰 가면 양복입은사람 몰려 있을겁니다.모르면 바로앞에 택시기사분에게 물어보시면 그냥 갈캬줍니다..글고 잠은 근처에 골목에가면 여관 모텔 많습니다..두명에 2만 3명에3만
두당 만원임다.. 시설은 그냥 부산의 여관..수준..세탁소도 있습니다.
글고 면접 끝나면 다시 수원역으로 델다줍니다..열차 예약해놓으면 되겠져..수원에서 (지방분들은)
버스타고 삼성으로 들어갑니다..40분정도..
들어가서 강당같은데 갑니다..대기하고 절반 나누어서 면접 반 글고 uk 테스트 반봅니다..저는 uk 먼저..봤구여.
한줄당 120개 글고 17줄 있습니다..이런것이 두개(uk는 아래 글들 찾아보면 잘 나와 있어여)
글고 절대 다음줄 먼저 풀지 마세여..
마지막줄 한 3초만 시간주고 그만 합니다..그러니 마지막줄을 많이 풀어 놓았다면 위반 행위가 들통 나겠져..
면접은 음..4명이 한개조고여..4명의 면접관님 앞에 일대일로 앉습니다.(거리3M).근데 질문은 마구잡이..먼저 들어가면 긴장됩니다..면접관님 스타일을 알수 없으니..
보수적인지 개방적인지 ..보수적이라면 더 예의를 지켜야 겠져..그럼 더 떨립니다..
하지만 개방적인 분위기라면 말을 좀더 편하게 할수 있겠져..그러나 표정만으론 그사람을 평가 못하겠져..^^ 그래서 면접이 어려운거랍니다..
꼭 외우셔야 할 것들.. 자기소개 지원동기 장점 단점 존경하는사람 포부 등 기본이되는 것은 꼭 외우시고여..이거 안외우면 첫단추부터 조집니다.
글고 이 카페 면접 뽀개기 코너에서 면접에 관한거 다 보세여..
여러가지 예상질문이 많거든여..다 합치면 한 200개는 넘을겁니다..
근데 이 질문들을 다 읽어 보시고 자기가 나름대로 답을 해보세요..
그러면 평소에 자기가 무슨생각으로 살아 가고 있는지 자신에 관해서 정립이 될겁니다..이렇게 되면 면접 가서 무슨 질문이 나와도 대답할수 있습니다..
안떨고 버벅거리지만 않으면 되겠져..
저는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처음 자기소개 합니다.
저번 직장은 왜 그만 두었는가..
성적이 다 좋은데 어떻게 공부 했나.
후임이 먼저 진급하면 어떻하겠나.
자기가 꼭 이회사에서 근무해야 하는 이유 3가지만 말해봐라 (이것은 장점 이겠져)
일 명예 적성 어떤것을 선택하겠나.
이정도 하나 더 있는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여..
이런 질문들 면접뽀개기 코너에 다 있으니까여..공부하면 도움될겁니다..
글고 일단 들어가면 떨립니다..왜냐구여..꼭 들어 가야 겠다고 마음먹은 만큼 더 떨립니다..오히려 떨어지든 말든 이렇게 생각하고 준비 안하고 간사람은 더 안 떨죠(근데 열심히 준비한사람은 말을 조리있게 합니다..하지만 준비 안한사람은 말은 안떨고 잘하는데 이말저말 생각 나는데로 하니까. 매끄럽지가 못하겠죠.)
결론은 열심히 준비 하시고 가셔서 자신감있게 하시면 무조건 합격입니다..많이도 말고 딱 하루만 투자해서 거울보고 하루종일 주절주절 연습하면 굳!
그럼 이만 줄일께요..읽어주셔서 감사..
설비 엔지니어 면접 후기...
번호:2439 글쓴이: 일생 |
조회:133 날짜:2004/05/13 17:40
.. 정말 떨리더군여....ㅡㅡ
손에서 땀이 삐질 삐질 나고....
심장소리가 귀까기 들리는 그런상황이죠,,,,
하지만 기장만 안하신다면....걱정없으거에여...
이제 순서들과...내용들을 올리죠...
첨에 전체가 모인자리에서 반으로 나누죠...
반은 면접 남어지 반은 유케이 테스트....
전 면접부터 봐는데.....
맨 처음이라서....아무 준비도 못한 상태라소...
무지 떨리더군요....글구 면접인원들 중에서도 ...
4개조로 나누어서 면접을 본답니다...
면접장으로 들어가서 인사하구...한사람씩 자기소개를 30초 정도 합니다...
꼭 준비해가세여...내용은 학교 가족소개 내가 이회사에 왜 필요한 사람인지에대한 자신의 성격이나...장점등을 말하는게 좋겠죠...
거기가서 안건데요.. 지원서 쓰실때요.. 지원하는분야에 맞는 경력만 쓰라고 하더군요.. 반도체 설비라면 설비쪽에 조금이라도 관련있는쪽으로 쓰시고요.. 아무리 좋은 데라도 관계없으면 별 필요 없다는군요.. 전 몰라서 .. 이것저것 다 썼는데..
지금은 반도테보다 LCD쪽에서 많은 지원자를 받는다고 하는군요.
결론입니다. 삼성은 면접볼때 절대 삼성이나 삼성제품에 대해 물어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의 됨됨이..(라기보단.. 삼성인에 가까운가)를 보고 뽑는다는군요. 삼성 면접보신다면요 삼성 회사훈이나 창립당시 목표나 목적등을 알아두시고 그거게 맞게 대답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엘시디총괄 기술직 합격후기..
번호:2466 글쓴이: 짱이빠시 |
조회:23 날짜:2004/05/19 14:46
..
취뽀에서 많은것을 얻었기에..
이러케 글을 남기려합니다..
전 기졸업자입니다.
삼전 tn을 지원해서 ssat에서 한번 낙방한후..
삼전과 인연이 없는줄만 알았습니다..
기졸업자는 잘 뽑지 않는다고도 하였고..
학교, 토익, 학점..모두 컷트라인 수준이라..
이번에 사실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게..
지금 이곳에 이러케 글을 쓸수 있게된 이유라 생각합니다.
서울 중하위권 대학, 학점 3.2 토익 630
ssat 두번 낙방..[삼성계열사포함]
이것이 제가 가진 스펙의 모든 것입니다..
그러나 합격했습니다..
ssat합격하고 나면 모든게 똑같다 생각합니다.
꼭 스펙이 좋다고 붙고, 나쁘다고 떠러지지 않습니다.
면접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기술면접은 모르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또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토론면접은..
팀원들간의 호흡이 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서로의 의견충돌을 좁혀나가면서 합의점에 도달하는 것..
이것이 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조는 임원들께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임원면접은
사실 제가 이제껏 받아본 면접중에서 압박이 젤 심했습니다.
그러나 소신껏 자신있게 말했던게 주요했던 거 같습니다.
사실 끝나고 너무 당당하게 말한것 같아서..
떨어지지 않을까 할정도 였으니깐요..
영어면접..
정말 하나도 안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보다 못본사람이 누가 있을정도냐 싶을정도로요..
중요한것은 기술.토론.집단이지 영어면접이 아닙니다.
넘긴장하지 마시고 편하게 임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