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9월 29일에서 10월 1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과 함께하는 녹색농업기술 대축전”을 성대히 개최한다.
이번 대축전의 테마는 강소농과 함께하는 “상주농업의 꿈과 희망, 작지만 강한 상주농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각종 시범사업과 첨단 농업기술보급 평가, 그리고 지구 온난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작물 발굴 및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특산물이 함께 전시되어 볼거리를 더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날인 9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금년 11월 전국민요경창대회에 출전하는 “공갈못 채련요”를 시작으로 강소농 성공사례 발표와 기술보급사업 평가에 이어 20여개의 전시 홍보관 부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전시관에서는 9월 29일부터 3일간에 걸쳐 상주향토음식관, 농촌여성 창업제품관,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과실, 상주 유기농업관 등을 전시하여 상주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햇순나물 ․ 오디뽕 사업단관, 야생화관, 신낙동강 시대 관광의 중심 상주시를 알리는 농촌 관광관, 천연재료를 이용한 염색체험관, 병아리 모이주기, 스크레치 등의 체험시설을 갖추어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농업의 새로운 희망인 강소농 육성시책의 성공신화를 창조하고 나아가 신낙동강 시대를 이끄는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를 만들어 나가는 시금석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 상주 감고을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연석회의 개최
상주시 남원동(동장 인경연)에서는 지난 9월 20일 11시 다가오는 “2011 상주 감고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남원동주민센터에서 관내 9개 직능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남원동 번영회, 통장협의회 등 9개 직능단체의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회의에서는 동민 1인당 10인이상 외지관광객 유치 및 시민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활발한 토론에 이어 특색있는 감 조형물 제작 등 성공적인 감 퍼레이드의 동민 참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인경연 남원동장은 “농번기에 실시되는 지역축제인 만큼 적극적인 외지 관광객 유치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이번 축제의 성패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회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상주점 사회 봉사 활동
이마트 상주점에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선물을 지급하는 행사를 가졌다.
상주시 주민복지과와 상주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어르신 140여분을 모시고 점심식사 와 다과를 제공하였으며, 식사를 마치고 가시는 어르신에게 정성이 담긴 온정의 선물을 지급하여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는 아름다운 미덕을 보여주었다.
이마트 상주점은 단순히 몸으로 하는 봉사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따뜻하고 진심어린 봉사를 실천하고자 어르신 급식봉사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였다고 하며, 내 가족에게 제공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원기를 회복하여 싸늘한 날씨에도 건강을 잘 유지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였다.
이마트 상주점 희망 나눔 봉사단은 추석을 맞이하여 재가복지 장애 어르신에게 남모르게 쌀 20㎏씩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남모르게 지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마트 상주점은 향후 남은 기간동안 연탄배달, 김장 담그기, 불우아동 희망나누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지역민의 애환과 한이 서린 상주아리랑!
「상주 아리랑축제」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상주아리랑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민정기)에서 주최한 상주아리랑학술 세미나가 아리랑고개마을 주민을 비롯한 관심 있는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상주아리랑의 형성과 가치』란 주제로 발제한 경북대학교 김기현 교수는 10월 14일 ~ 15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상주아리랑축제의 전망을 밝히는 등 학술적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세마나의 진행을 맡은 김정호 교수(경북대학교상주문화연구소장)는 “상주아리랑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리랑고개가 현존하는 계산동 일원의 지역성을 고증하고 상주아리랑 민요의 문화성과 민요적 특성을 재조명 하였으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특성화된 축제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2011상주아리랑축제’는 오는 10월14일~ 15일까지 2일간 계산동 아리랑고개 일원에서 상주아리랑과 관련한 특색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로 개최할 예정이다.
‘자전거도시 상주’ 1만여 두바퀴의 물결
9월 24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는 시민, 학생 등 5,000여명이 참여 하는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펼쳐졌다.
대행진은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하여 후천교사거리, 서문사거리, 낙양 사거리, 북천교사거리를 돌아오는 4.3km구간은 1만여 두바퀴의 자전거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8시부터 북천시민공원에는 대행진에 참여하는 시민과 학생들 이 모여들기 시작했으며 김동환 부시장을 비롯하여 이주석 행정부지 사, 이영우 교육감, 김진욱 시의장 등이 참가하여 시민들과 호흡을 함께 했다.
상주시자전거연합회원 200여명은 오전8시부터 나와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티셔츠를 나누어 주고 대열정리, 대행진 참여자들을 안전하게 안 내하는 역활을 맡았으며 행사장내에는 먹거리 행사로 송어, 은자골탁베기, 오미자, 감식초 등의 시식 및 시음코너가 마련되었고 커피, 녹차, 생수 등 음료봉사가 펼쳐저 대행진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대행진은 인구 11만에 자전거보유대수 85,000대, 교통수단분담율 21% 의 전국 제일의 자전거도시이자 생활자전거가 정착된 상주시민들이 매년 자전거로 만나는 자전거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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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상주아리랑 학술세미나는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하려고 문화체육부 최장관이 역점을 두려고 하고 있어서 시의적절한 세미나입니다. 상주아리랑이 본격적으로 연구되어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과 대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민요연구의 권위자가 바로 김기현 경북대 대구캠퍼스 국문과 교수입니다. 지금 영남민요연구회 회장은 배경숙 박사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잘아는 분이다.
첫댓글 상주아리랑 학술세미나는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하려고 문화체육부 최장관이 역점을 두려고 하고 있어서 시의적절한 세미나입니다. 상주아리랑이 본격적으로 연구되어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과 대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민요연구의 권위자가 바로 김기현 경북대 대구캠퍼스 국문과 교수입니다. 지금 영남민요연구회 회장은 배경숙 박사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잘아는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