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행간격; 20분, 소요시간; 1시간 20분, 버스요금; 3,000원
(에멜릴드빛 보석처럼 아름다운 두문포)
(구좌읍 상도리에서 하차하면 시작점 해녀박물관이 있다)
(항일운동에 앞장선 해녀들을 기리기 위한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
(제주올레 21코스 시작점이다)
(제주올레 21코스 안내도이다)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한 해녀박물관)
(외적의 침입이나 긴급한 일을 알리는 연대가 있는 동산이다)
(연대동산을 오르는 언덕에 진눈깨비가 내렸다)
(잔디 축구장과 운동시설 등이 잘 정리되어 있다)
(숨비소리길과 올레길 안내표시)
(아름다운 밭담 안으로는 당근과 무우가 많이 재배되고 있다)
(밤새 내린 빗물이 도로를 채우고 있다)
(풍성한 무우밭과 밭담이 너무 아름답다)
(당근밭 넘어로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이 보인다)
(자연스럽게 쌓아 올린 밭담들이 참으로 아름답다)
(저멀리 지미봉=지미오름이 보인다)
(행복한 점빵의 아기자기한 벽화가 재미나고 즐거움을 준다)
(올레쉼터에서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다)
(하도포구)
(별방진 설명 표지석)
(하도포구에는 조선시대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별방진이 있다)
(하도리 해안도로에는 해물손칼국수 맛집 석다원이 있다)
(하도리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해안도로)
(저멀리 무지개를 보고 갈매기떼와 함께 담아 보았다)
(고무보트가 접안된 하도리 포구)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제주도의 우상, 해녀 조각상이다)
(저멀리 천연기념물 문주란의 자생지 토기섬이 보인다)
(하도리 해안도로의 종려나무가 이적인 멋을 더한다)
(해안가 저멀리 우도가 보인다)
(하도해변)
(아이 러브 하트모양을 하고 있는 하루방이 인상적이다)
(하도해변에서 바라본 지미봉)
(하도해변에는 일출을 보기 위해 만든 해안로가 있다)
(하도해변 백사장에 가족이름을 새겨봤다)
(푸른바다와 흰구름 넘어로 파란 하늘을 담아 봤다)
(지미봉으로 가는 길에 진눈깨비가 내린다)
(지미봉으로 오르는 입구)
(지미봉으로 가는 길)
(지미봉에 약간 못 이르러서 종점까지 2.5km 남았다는 안내표시가 있다)
(지미봉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하도리 마을)
(지미봉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과 멋스러운 밭)
(저멀리 우도와 푸른 밭들이 너무 아름답다)
(에멜릴드빛 보석처럼 아름다운 두문포)
(종달 해안도로와 우도가 가까이 있어 보인다)
(지미봉을 내려오는 길에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지미봉=지미오름 표지석이다)
(지미봉을 설명하고 있다)
(종달해변이다)
(올레꾼에 놀라서 비행하는 갈매기떼와 저멀리 우도)
(종달해안도로와 종려나무 사이로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제주올레의 종점 종달바당이다)
(2013. 7. 4 제주올레 1코스를 시작으로, 2013.12.19일 제주올레 21코스를 완주했다)
※ 제주올레10-1(가파도 올레), 14-1(저지~무릉 올레), 18-1(추자도 올레)를 제외하고 완주했다.
첫댓글 올 7월 4일 한여름의 햇빛을 쬐면서 제주올레 1코스 시흥을 떠나,
겨울의 흰눈을 맞으며 올레 21코스의 클라이막스 지미봉에 이르는
제주도를 한 바퀴 걸어온 긴긴여정이 여기에서 마무리 되었다.
다만, 제주올레10-1(가파도 올레), 14-1(저지~무릉 올레), 18-1(추자도 올레)를 제외하고 완주했다.
대단하군! 이제 상경해도 되겠구만...맛있는 해물도 마이 묵구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네^^,
새해 1월 1일부터는 인천공항에서 근무하게되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