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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운샘의 세계 탐방 원문보기 글쓴이: 조동운사회샘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여행 기간 : 2009. 7. 19[일] - 8. 19[수] 32일간 * 여행 국가 : 4개국[포르투갈, 에스파냐[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이동 코스 : 인천공항 – 르랑크푸르트 – 리스본 – 마드리드 - 똘레도 – 세비아 – 모로코 마라케쉬 – 토드라 사막 – 카사블랑카 - 라바트 - 페스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안도라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 뮌헨 - 인천공항 |
일차 |
날짜 |
이동방법 |
이동장소 |
탐방 내용 |
숙소 |
1 |
7/19 (일) |
13:55 인천출발 18:35 프랑크푸르트 23:40 리스본 |
리스본 |
인천공항 출국 독일 프랑크푸르트 경유 포르투갈 리스본 도착 |
리빙라운지호스텔[6Bed] Deposit 14.87유로 잔금 115.05유로 |
2 |
7/20 (월) |
대중교통 이용 전철, 버스 |
리스본 |
알파마지구, 상조르제성, 폼박후작광장 벨렝지구, 벨렝의 탑 등 |
리빙라운지호스텔 [7/19,7/20일 동시 예약] |
3 |
7/21 (화) |
대중교통 이용 전철, 버스 |
신트라 |
신트라 페나 궁전, 유라시아 서쪽 끝 까보데 로까 등 |
Lisbon Loung Hostel[22] Deposit 5.9유로 6Bed Mixed Dorm |
신트라[Sintra] 페나 궁전
리스본에서 서쪽으로 28km 서쪽에 위치하며 신트라 산맥과 함께 곳곳에 성채들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1995년에 세계유산에도 등록이 되었으며 대표적인 궁전으로 페나 궁전을 들 수 있다.
페나 궁전 건축을 지시한 사람은 페르디난두 2세로 독일에서 건축가를 불러들여 1850년에 완성한 페나 궁전은 이슬람, 고딕, 르네상스, 메누엘 등 다양한 양식으로 건축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09. 7. 21[화]
아침에 리빙스 호스텔에서 제공한 조식을 먹고, 보온병에 끓인 물, 빵을 준비해서 신트라를 향하다.
리스본에서 신트라 까지는 열차를 이용하고[10유로], 신트라에서 페나궁전은 434번 버스를 이용해서
방문할 수 있었다. 점심은 준비한 뜨거운 물에 컵라면, 빵으로 간단히 신트라에서 해결했기에, 페나
궁전을 여유롭게 볼 수 있었다. 2시간 정도 궁전을 보고 이어서 유라시아의 서쪽 끝 까보 데 호카[로카]
곶을 향해서 시원한 대서양의 끝 자락을 볼 수 있었다.
신트라행 열차를 타기 위해서 역에 도착
역사 대합실의 모습
신트라행 열차 출발하기 전에..
열차 내부의 모습
신트라에 도착한 모습
요일별 열차 시각표
신트라 근교의 유적지
멀리 페나 궁전이 보이고..
신트라 레스토랑의 모습
페나 궁전을 올라가는 산길의 모습
페나 궁전의 전면 모습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곳곳에 있다.
페나 궁전을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
안에서 밖으로 본 입구 모습
사진 찍기에 몰입한 동운샘이 보인다.
중앙의 조각상이 인상적이다.
사람과 동물의 결합체인 듯~
꽃 무니 타일의 모습도 보이고..
청색 타일의 독특함도 위치하고..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이는 신트라 모습도 보인다.
경치가 아름답게 보이는 페나 궁전은 주변 경관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