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힐링산악회 2019년 2월 17일(셋째일요일) ♣ 강화 마니산 시산제(始山祭)

[O-sky]

♣ 2019년 2월 17일(셋째일요일) ♣

힐링 시산제(始山祭)

인천 힐링 산악회 시산제에 산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언제봐도 가슴이 콩닥거리고 ,   

설레게 하는 힐링 산악회 회원님들 입니다.

산악인들이 하는 시산제란...?

산악계에 시산제가

자리잡게 된 것은 44년 전인 1971년

서울특별시

산악연맹이 "설제(雪祭)"를 시작하면서부터라는 게 통설이다.  

산을 좋아하는 산꾼들이 그 해의 원단에

산행을 처음으로 시작함에 있어 여럿이 모여

덕담도 나누고 결의도 다지고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신성한 행사로써

무속을 쫓는 것이 아니고 소망과 결속을

다지는 행사라 할수 있습니다.

 ♣ 2019년 2월 17일(셋째일요일) ♣

인천 힐링 산악회 시산제에 산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시산제 젯상 ♣ 

 

 ▼ 시산제 상차림 및 준비물

             돼지머리1개 시루떡 한말 통북어포1마리

             대추 밤 감 배 사과

             나물 - 3가지 도라지 스금치 고사리

             한과 전 막걸리

             양초2개 향1통 종이컵 접시 도마 칼 돗자리 태극기 산악회기 현수막 등등

             차례상을 차린 곳 정면이 北향이고

             상을 보며 오른쪽 右가 東향이 되며, 왼쪽 左가 서쪽이 된다.

             1. 양초를 양쪽에 켜고

             2. 어동육서 - 물고기는 동쪽, 육고기는 서쪽으로 한다는 것으로

             3. 조율이시 사과 - 대추, 밤, 감, 배, 사과 순으로

             4. 두동미서 - 고기의 머리가 동쪽을 향하게 한다.

             5. 左(술잔)은 남성신을 상징하며 권주도 먼저 좌(남성신)부터 한다.

             6. 제수품은 각기 홀수로 진설함을 기억하면 되겠다.

             7. 저는 한쪽에 1벌을 놓는다.

             8. 축문을 불에 나중에 태워야 하므로 별도로 한 장에 작성한다.

 

1970년대 그시절,,,

 음악다방

음악다방은

아침부터 12시통금시간직전까지 젊은이들로 꽉 찼다.

 

 처녀 총각들로

항상 북새통을 이루었다.

뽀얀 담배 연기로 가득찬 다방은

20∼30대들로 발디딜 틈도 없다

청운의 푸른 꿈이 꽃 피던 시절
그 때가 그리워라

언제 다시 오려나

파란 꿈 새겨보던 젊은 그 옛날
영원히 잊지못 할 우정의 친구

즐겁던 학창 시절아 
친구야
즐겁던 학창 시절아

 

        ♣♪그때 그시절 추억에 DJ 음악다방♪♣                    

 

대구MBC '골든 디스크' 진행하시는 이대희님의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갤러리에 마련된 추억의 음악다방 모습입니다.


그곳에는 그시절 우리가 남겨 두고온 추억과 낭만이 있습니다.



세월 저편에, 우리가 두고온 그시절 추억을 더듬으며.
오늘은 또 내일로 가는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추억의 음악다방전' 개최… 6월 12일까지 천마아트센터

한때 음악다방의 DJ는 인기있는 존재였다.
그때 그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악다방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이벤트가 열린다.

영남대 천마아트센터는 6월 1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9시
'추억의 음악다방전'을 천마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70~80년대 음악다방과 뮤직박스를 그대로 재현하고
지역의 인기DJ가 그 시절의 분위기도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다.


출연할 DJ는 대구MBC를 대표하는 관록의 DJ 이대희씨(대구MBC '골든 디스크' 진행 중),
예전 인기 높은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지기'였으며
현재는 TBN교통방송 '더 라디오'의 진행자인 유진혁씨, 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의 진행자 김윤동씨로,
이들은 뮤직박스를 지킨다.

주말에는 통기타스테이지가 마련돼
신재형·정두천·최재관씨가 출연, 7080 음악들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이와 함께 각계 유명인들을 초청해
추억의 DJ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시간도 매주 토요일 마련된다.

한편 전시장 입구 로비에는 7080시대의 풍속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자료들과
옛날 영화포스터들이 200여점 전시되고 있다.


이 행사의 연출을 맡은 리즈예술원의 이상래 대표는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이라며 "7080콘서트,
세시봉 콘서트로 이어지는 추억만들기 문화가 음악다방 체험으로 그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커피를 비롯한 음료, 주차비를 포함해 5000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