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배우 타케노우치 유타카(33)=사진 오른쪽와 하와이 출신 톱모델 브렌다(31)=사진 아래의 열애교제가 발각되었다. 이 사실은 6일 발매되는 여성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한 것으로, 지난 달 브렌다가 타케노우치의 맨션에서 애견을 데리고 나와 산보를 시키는 모습을 촬영한 것.
기사에 따르면 타케노우치가 모델활동을 하던 10년 이상 전에 알게 된 사이로 친구 관계를 유지해왔는데, 일의 고민이나 미래의 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서로에게 끌려 1년 반 전에 교제가 시작되었다는 것. 타케노우치의 소속사무소에서는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좋은 교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라는 코멘트로 열애를 인정했으며 '곧 결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브렌다는 일한 혼혈로 오아후섬에서 스카웃되어 열 일곱에 도일, 각종 CM 등에서도 활약했으며 현재는 여러 여성패션지에서 모델로서 활동중. 3년 전에 남성 모델과의 이혼 경력이 있다.
99년에 촬영한 '앙앙'의 '유타카와 브렌다'의 모습 입니다▶
최근의 브렌다의 모습입니다▽
첫댓글 쥰세이~ 너무 좋아.~~ ㅎㅎㅎ
사진 안보인다~보고싶어요.ㅜ.ㅜ
일한혼혈이면 한국 일본 이라는 뜻이여요??
네..저여자 한국이랑 혼혈인데...국적이 하와이라 미국인이나 다름없다던데...
쥰세이~~멋지던데..역시 애인이 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