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이 잘~ 보이는 여기까지만 올라오세요~
산악회 자문위원이신 얼짱몸짱님의 위엄.
그대신, 향로봉 정상에서 한컷~
이 시원~함. 산행은 이맛에 하는것이여~
저~ 기까지 올라가봐~?
산악회 자문의원 얼짱몸짱님의 위용~
저도 한판~
쬐~끔 낮은곳이란것에 유념...
비봉을 눈앞에 두고 하산 결정~
잘있거라~
조~기가 워디여요~?
정복~! 마음은 굴뚝같지만, 건강을 위해서 참자...
와우~ 로프만 있었으면...
전, 올라갈거예요~
오늘 무리하셨어요~ 참으세요...
싸우셨어요~? 웃으세요~쫌~! 사진장이의 말에...
빨리 내려가자~
건사모 산악회 산악대장 북한산님께서 앞장서시고...
건사모 산악회 자문위원 얼짱몸짱님의 '아름다운 산이예요~' 포즈.
하산엔 역쉬, 오늘도 총괄총무 수니님께서 앞서시고...
하산길 또한 위험한, 왕사깔린 바윗길...
산악대장님은 게걸음으로 가라시지만...
조~심 또 조심...
오르는거나 내려오는거나 힘들기는, 도~긴 개~긴...
저건 완전히 바위산이여~
비봉까지 정복하신 전문산악인팀의 합류로 늦은 중식...
건사모 산악회 자문위원 얼짱몸짱님께선,
저 바위에 대한 어떤 느낌이 있으신듯~
주위의 봉우리에 대한, 건사모 산악회 자문위원 순화님의 설명.
하산길에 어렵게 모여 한판...
송영길님의 멋진 포즈~
위험천만한 바위와 왕사의 만남...
결국, 송영길님이 미끄러져 넘어지셨다는...
그래도, 우아하게...
무언가 잡지않으면 큰일...
하산길의 구기지구 지킴터.
현재위치가 여기예요~
종착지 장미공원에서 잠시 휴식.
건너편 옛날 막국수집에서 뒷풀이.
쏘~ 쏘맥~ 맥~ 막걸리... 목마른 청춘들의 취향도 가지~ 가지
총괄총무 수니님의 생일축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