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잡풀 무성한 고택의 정원에 숨죽이고 피어난 수국.훅.흐벅지네.
마당 한 켠.변소간 쎄멘트 벽에 널어진 담쟁이와 개밥그릇의 근사하고 쓸쓸한 비쥬얼.
익산 함라 조해영 가옥.오월.
첫댓글 수국을 불두화라고도 하지요. 선암사 주지스님 방 앞에 무더기로 피어있는, 헤어져야 할 애인과 가고 싶은 곳
화이트 악마형님은 취향도 독특하셔...왜 하필 헤어질 애인과 가야할까? 선암사............ 큰절인지 작은절인지가 도통 헷갈리기만 하던 절!!!!!!!!!!!!!
흐음~! 선암사! 그 무채색 선방에서 옛 사람들의 기억과 지난 시간을 찾아나서야 할 것 같은 곳, 바람 소리 깊은 어느 날...
도대체 선암사가 오데 있어요??그 곳에 함 가봐얄 듯.이번주는 <두 번> 만나요^^
대학교때 갔었는데 ... 아마도 불참했던 게지^^ 지금도 잊지 못하는 곳 중 하나...
첫댓글 수국을 불두화라고도 하지요. 선암사 주지스님 방 앞에 무더기로 피어있는, 헤어져야 할 애인과 가고 싶은 곳
화이트 악마형님은 취향도 독특하셔...왜 하필 헤어질 애인과 가야할까? 선암사............ 큰절인지 작은절인지가 도통 헷갈리기만 하던 절!!!!!!!!!!!!!
흐음~! 선암사! 그 무채색 선방에서 옛 사람들의 기억과 지난 시간을 찾아나서야 할 것 같은 곳, 바람 소리 깊은 어느 날...
도대체 선암사가 오데 있어요??그 곳에 함 가봐얄 듯.이번주는 <두 번> 만나요^^
대학교때 갔었는데 ... 아마도 불참했던 게지^^ 지금도 잊지 못하는 곳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