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 문화동 렌트카 이팀장 입니다.
자동차는 이동반경을 넓혀주는 매력적인 이동 수단중 하나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바로 오프로드 주행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프로드를 달리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오프로드란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산길이나 험한도로,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것 입니다.
울퉁불퉁한 표면을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다져져 있는 아스팔트 도로를 달릴 때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운전을 통하여 스릴을 만끽 할 수 있죠.
오프로드를 주행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은 개인보다 단체로 움직이는게 좋다는 것 입니다.
오프로드는 험로를 달리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흙에 바퀴가 빠졌을 경우 혼자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할 수 있으니 단체로 함께 오프로드를 즐겨야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에 자동차 점검을 하듯이 험로를 달리기 전에도 자동차 점검을 해야합니다.
특히 진흙길이나 수변을 달리게 될 경우에는 자동차 엔진에 있는 점화플러그가 손상될 위험이 큽니다.
점화플러그 뿐만 아니라 방전이 되었을 때 전력을 공급해주는 배터리 같은 부분에서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비상시에 소통할 수 있는 무전기를 따로 마련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연결해주는 차량용 퓨즈 또한 미리 챙겨놓으면 좋습니다.
오프로드는 정돈되지 않은 험로 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바퀴 또한 크게 흔들리면서 스티어링 휠도 같이 격렬하게 움직입니다.
이는 오프로드가 익숙한 운전자여도 스티어링휠을 잠시라도 놓으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한 손으로 스티어링 휠을 잡고 운전하는게 아니라 양손으로 잡고 운전해야 합니다.
일반 도로를 운전할 때와 오프로드를 운전할 때 스티어링 휠을 잡는 방법도 다릅니다.
오프로드를 달릴 때는 엄지손가락을 바깥으로 빼놓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앞바퀴가 장애물에 걸렸을 때 운전대가 돌아가면서 엄지손가락에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프로드를 달린다면 사륜 구동 차량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고
모든바퀴에 힘이 전달되기 떄문에 진흙길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륜구동 차량이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가능하다면 사륜구동의 힘이 좋고 높이가 높은차량이 좋습니다.
오프로드를 달릴 때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조금 낮추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길에 있는 자갈이나 돌을 밟을 때 공기압이 지나치게 많으면
돌을 제대로 밟지 못하고 바퀴가 헛도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기압을 조금 낮추면 접지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길에 있는 자갈이나 돌을 안정적으로 밟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험로를 달리다 보면 다양한 돌발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운전할 때는 항상 긴장을해야하고
가능하다면 빠른 속도를 달리며 스릴를 만끽하기 보다는
낮은 단수를 유지하며 차분히 달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잦은 기어변속은 지나치게 많이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오프로드를 즐길만한 곳이 그리 많진 않지만
서울과 가까운곳은 영종도가 있으며 국내 유료 오프로드 파크인 연천군, 신두리 해안에서
험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상 청주 문화동 렌트카에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