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월요일)부터 실외에선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야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과태료 대상이 아니다. 다만 50명이 넘는 집회, 행사, 공연, 실외 스포츠 경기장에선 '의무'가 유지된다. 실내에선 여전히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천장과 사방 벽면이 있는 지하철역 안은 '실내'다. 꼭 마스크를 써야 한다. 버스, 지하철, 택시, 기차, 비행기 등 운송수단도 바깥과 분리된 실내로 간주된다.
📮내달부터 농지취득 자격증명 심사 요건을 강화하는 규정이 적용된다. 증명서류 제출이 의무화되며, 농업계획서 등에 포함할 사항을 미기재하거나 첨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발급이 제한된다.5월18일부터 개정 농지법이 시행된다. 직업, 영농 경력, 영농 거리 작성 및 증명서류 제출을 의무화하고 증명서류 제출을 거짓 또는 부정으로 한 자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추가된다.
📮지난 3월 대통령선거 이후 주택시장에서 입지에 따른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새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강남구, 서초구 등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는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과 지난해 '영끌 매수' 열풍이 불었던 서울 외곽, 경기 지역은 직전 최고가보다 수억 원 낮은 가격에 매매된다.
📮중년 이후 수면시간은 7시간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보다 많거나 적으면 인지기능이나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중국 푸단대 공동 연구진은 지난 29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노화’에 “38~73세 약 50만 명을 조사한 결과 하루 7시간보다 많거나 적게 잠을 자면 뇌 인지기능이 나빠지고 우울증과 불안 등으로 정신건강도 해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 번에 먹기 힘들어 보이는 양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먹방(먹는 방송)’은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인기다. 먹방을 하는 사람들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먹방은 가고 ‘소식 먹방’이 뜨고 있다. 하찮게 조금씩 먹는 먹방을 통해 심신 안정은 물론 식욕 억제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간헐적 단식이 체중 감량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량을 제한해 소식을 하는 것은 장수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 중 며칠만 주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면 생존 회로와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주간 날씨🌷
월(2일) 9°☀️/19°☀️
화(3일) 9°☀️/21°☀️
수(4일) 13°☀️/25°☀️
목(5일) 13°☀️/25°☀️
금(6일) 14°⛅️/23°☔️
토(7일) 11°⛅️/22°☀️
일(8일) 12°⛅️/23°☀️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바로 길이다.📚 -웨인 다이어-
📣가정의 달 오월의 첫주와 첫 출발을 하는 날입니다.가족(FAMILY:Father And Mather I Love You)과 함께 행복한 한 달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