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공 종친회가 주최한 우리문중 역사 바로 알기 연수대회가
아래와 같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일시 : 2011.7월 23일 ~ 24일
.장소 : 울진군 후포면 소재 삼성산업 연수원
[영산문중 허 규판 종원의 회사 연수원]
. 연수원 강의실 전경
.국기에 대한 경례
.선조님에 대한 묵념.
.구봉공 종친회장 인사 말씀.
.살아있는 증인 허 정열 원로님의 문중 역사 강의.
.생활예절을 강의하시는 종회장님[생활예절과 구봉공계약사 저술]
.PPT로 특강하는 국립부산대학교 허 영재 교수.
.진지하게 강의를 경청하시는 종원님들.
.전문MC와 악단이 2부행사 개회선언.
.편갈라 게임개시.
.원로님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땀 흘리시며 게임에 동참.
.모두 모두 신났다.
.꿈나무들의 귀여운 댄스 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고 기뻐하고 있는 수상자.
.손에 손에 촛불을 높이들고 대한민국 최고의 문중이 되기를 다짐하며
내년에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 석별의정을 나누고있다.
- 끝-
첫댓글 대단합니다..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구봉공 종친회 총무 허 경수 인사 올립니다.
협조해 주시고 찬조해 주신 종원님 모두께 감사올립니다.
특히, 연수원을 제공해 주시고 숙식과 모든 것을 후원해 주신 삼성산업 회장 허 규판 종원님께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종원 여러분 폭우와 폭염에 건걍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문중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제가 하양허가라는 게 참으로 자랑스럽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고생하신 모든 종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동이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다시한번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운영진에게 감사말씀 드립니다.
한층 가까이 느껴지는 대곡 어르신분들 다시뵙고 싶군요.
다음에는 젊은분들이 좀더 많이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뿌연 물안개 속으로 살짝 내려 오신 선조 어르신들이 지켜보시는 후포 바닷가 앞마당 울타리 따라 둥글둥글 호박 몸짖자랑하고 주렁주렁 고추, 키재기하며 꼬불꼬불 고구마순,싱싱한 꽃상추 ,출렁이는 파도소리 해 지며 닥아오는 여름밤이 아쉽기만하다.바닷가 바위에 쪼그리앉아 서로 인사나누던 하양 형님네 꼭 다시 만날 언약받고 헤어지던 그날이 그립습니다
담엔 꼭 아들 앞세우고 오신다 하쎴죠 저도 꼭 아들에게 이런 체험 시키고 싶습니다 어르신들 다시한번 꼭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진 보니 모두들 표정이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자신의 가문에 대해 연수를 개최하는 곳은 흔치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양허가의 딸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나팔꽃이 피어 있는 곳에서는 누가 따로 씨를 뿌리지 않아도 그 이듬해에 나팔꽃이 피어 난다고 하듯이 올해 제1회를 후포
삼성산업 연수원에서 씨를 뿌렸습니다." 앞으로 우리문중 역사 바로 알기" 행사는[하양허씨 문경공파 구봉공 종친회] 무궁 무진한 발전이 있으리라 믿어며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여전히 좋은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은 오로지 허씨문중 여러분이라고 믿고 깊이 깊이 감사드리며 허씨문중의 자랑스러운 딸이라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행사 진행에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허씨문중의 자랑스런 딸 이라는 단어 영원히 가슴속에 묻고 살겠읍니다
연수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합니다.
직접 참가하진 못했지만 현장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명문의 가문에서만 개최하는 연수대회를 우리 집안이 개최하는것을 보니 하양허가로써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자랑스런 우리 가족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행복한 행사가 성공리에 끝나게 준비해 주신 분들께도 다시금 고개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고향을 떠나 군생활을 한지도 벌써 16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제 폐부 깊이 허전하게 자리잡아있던 뭔지 모를 그것을
찾을 수 있었던 행복한 기회였습니다. 자식을 낳아 길러보니 부모의 내리사랑을 알게 되었고, 연수대회를 가져보니 나 자신의 근간이 누군지, 조상의 무한한 보살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억만금의 금보다, 최고의 불로장생 음식보다... 사랑하는 형제, 가족, 친척들과 함께 하고, 먹고, 같이 보냈다는 것이... 저와 제 처, 아들에게는 최고의 행복이었습니다. 진정...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