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죽선원과 한국테라와다 불교 교단과 담마와나선원 관음방생회 하남상불사 등에서 모연한 수승한 마음들을 전달하기 위해 미얀마의 만델레이 사가잉으로 한끼의 행복을 나누기 위해 5월 30일에 미얀마로 갑니다.
미얀마 사가잉지역의 정세가 급변하고 있어서 위험하다고 하는데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가야 해서 서둘러 갑니다.
한국에서 스님 두분과 일반인 두분 4명이 동행하는데 현지에 가서 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상의해서 판단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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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연방죽선원에서 모연한 미얀마 지진 돕기 보시금은 모두 1041만 7천원입니다. 연방죽선원 통장으로 741만7,000원 별도로 익명의 분께서 3,000,000원을 보내주셔서 총 1041만7천 원의 보시금이 모연되었습니다.
함께 하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수승한 마음들 잘 전하고 오겠습니다.
이 인연공덕으로 부처님 법의 보호를 받으며 부처님의 법안에서 평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유, 완노, 수캄, 발람
āyu vaņņo sukhaṃ balaṃ,
사두 사두 사두
이름이 잘렸는데 위는 김상희님 아래는 송명희님입니다.
사진 실수로 4월 20일 만원방생회 126,000원 / 4월24일 박경식 15,000 / 4월 26일 오상렬 100,000원 입금내역이 잘려있어서 기재합니다.
첫댓글 지난 4월 연방죽선원에서 모연한 미얀마 지진 돕기 보시금은 모두 1041만 7천원입니다. 연방죽선원 통장으로 741만7,000원 별도로 익명의 분께서 3,000,000원을 보내주셔서 총 1041만7천 원의 보시금이 모연되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관음방생회에서 비구스님 쇼올모연공양비
140만원과 별도 지진보시160만원 합300만원 을 연방죽선원에 보내어
지진에 고생하시는 비구상가에 공양올려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현재 비구상가는 북쪽지방에서 미얀마 국민이 지진으로 대부분 밥을 굶는형편이라 비구상가에 보시가 가지않는다고 합니다.
비구스님들이 탁발이 되지않는 형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샤알레이스님들처럼
형편이 어려워 매일 일종식 한번의 밥을 탁발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구스님 절에 쌀을 보시하고 직접 지어드셔야할 비상상황이 되어
이렇게 처음 우리 관음방생회가 1월에 모연한 목적대로
비구상가에 공양올려주시기를 법주스님께 부탁드렸습니다
비록 비구상가에 쇼올로 공양을 못올리게될지 모르지만
위급한 시기에 쌀로 대체하여 비구상가에 공양을 올리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