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노태우 전 대통령, 산소호흡기 의지 '병세 최근 악화'
노태우 前 대통령, 산소호흡기 의지 중 '최악의 상황

노태우 전 대통령이 병세가 악화돼 산소 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9월 폐렴과 천식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근 건강이 악화돼 2주 전부터 호흡이 가빠질 때마다 휴대용 산소 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대병원 측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지금이 가장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위독한 상태는 아니라면서 간병인들과 눈짓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등 의식이 명확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노태우 전 대통령 측도 현재 노태우 전 대통령이 일반병실에서 정상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폐기능이 크게 악화돼 산소호흡기로 연명하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오늘 보도했는데요....
어제 서울대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노태우 전 대통령은 폐렴과 천식 증세로 9월 27일부터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노태우 전 대통령은 폐렴 증상이 갈수록 악화돼 10여 일 전부터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생명을 이어가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병원 관계자는 "의료진이 할 수 있는 치료를 다 해봤지만 노태우 전 대통령 폐 기능이 이미 회복될 수 없는 단계까지 갔다"며 "지금까지 중 가장 위중한 상태로 보인다"고 말했어요..
김영삼 전 대통령도 최근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 병동에 입원했던 것으로 확인됐네요...ㅜ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외부 행사에 참석했다가 심한 어지럼증과 다리 통증을 호소해 이날 오후 4시 입원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받은 뒤 이튿날 퇴원했다고 해요..
김영삼 전 대통령은 평소에도 흉곽 염증과 관절염으로 인한 가슴 다리 통증을 자주 호소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입원당시 노태우 전 대통령은 자가호흡이 가능했지만 10여일 전부터는 스스로 호흡하는 것이 어려워져 인공호흡기를 쓰고 있데요.....
이 때문에 일부 매체에서는 이미 '노태우 전 대통령의 폐 기능은 이미 회복될 수 없는 단계이며 호흡을 돕는 것 이외에는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의료진이 손을 놓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현재도 폐렴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처음 입원했을 때보다는 폐 상태가 호전됐다"고 말했어요..
노태우 전 대통령은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뒤 정기 검진을 꾸준히 받아왔으며 지난 4월에는 폐에서 7cm짜리 '침(針)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었죠....
오늘 서울대병원측은 지난 9월 11일 폐렴과 천식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근 폐렴 증상의 악화로 자가호흡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산소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의료진들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입원 당시에는 자가호흡이 가능했지만 최근 들어 자가호흡이 어려운 상태까지 폐 기능이 떨어져 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중 가장 위중한 상태”라고 전했어요...





노태우 전 대통령의 폐기능이 회복될 수 없는 상태로 크게 악화됐다고 오늘 동아일보가 보도했는데요....
어제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폐렴과 천식 증세로 9월27일부터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어요....
노태우 전 대통령은 66일째 입원해 있지만 폐렴 증상이 갈수록 악화되고 치료에도 차도가 없어 의료진은 산소호흡기로 호흡을 돕는 것 외에 사실상 다른 치료에서 손을 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노태우 전 대통령은 입원 당시에는 자가호흡이 가능했지만 최근 들어 자가호흡이 어려운 상태까지 폐 기능이 떨어져 10여 일 전부터 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다네요,,,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의료진이 할 수 있는 치료를 다 해봤지만 폐 기능이 이미 회복될 수 없는 단계까지 갔다”며 “연명 치료 이외에 할 수 있는 치료가 더는 없어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어요,.,
이 관계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근 5년간 60일 넘게 장기 입원한 것은 처음”이라며 “지금까지 중 가장 위중한 상태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