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 구주 새벽 기다렸네
예수 내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2,헛되이 지키네
예수 내 구주 헛되이 봉하네
예수 내주
3,거기 못 가두네
예수 내 구주 우리를 살리네
예수 내주
작년으로 기억 되는데
넓은 다락방에서 함께 움직이는 형제 자매님들과
일을 마치고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불러본 적이 있었어요.
그즈음 이 곡을 즐겨 부른 이유는 후렴 부분이 너무나
나를 신나게 했고 힘나게 했고 즐겁게 해주었기 때문이었어요.
다시 보니 너무나도 통쾌하게 이기신 기록이,
노래가 되어 가는곳마다 영혼을 변화 시키시며
또 말씀이 살아 움직이시며 복음을 전하시고
그리스도인들을 길러가시고
힘이되어주시고~~
어제 다시 이 곡을 대하니
한꺼풀 벗겨지며 시력이 밝아지는 느낌이었어요.
내가 목소리가 잘 나온다면 힘차게 부르고 싶은데
그것은 안될터이니
악기로라도 나타내고 싶어요..이 벅찬 마음을....
꼭...
첫댓글 함께 연주해도 될까요 ?...같이하고 싶네요.
그런 날을 꼭 만들어 보아요....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맛 보셨네요.. 저도 베이스 거들께요.
고맙습니다 .... 목청 좋으신 분들 뵈면 늘~ 부럽습니다.
내맘의 한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
맘님~ 늘 즐겁게 부를 노래가 있다는것은 크나큰 축복일거예요....그쵸~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저도 이 곡의 후렴 부분을 좋아해요. 너무 신나거든요. 어떤 악기 연주하시는지요. 듣고 싶습니다. 원수를 이기 신 예수님께 감사 또 감사를.......
에고...희망사항 입니다.아들녀석이 바이올린을 합니다. 제가 부탁해서 연주하면 저는 못하는 노래를 자주 부릅니다. 저도 바이올린을 배우려구요. 그래서 두아들하고 연주를 같이 하며 찬양을 하고 싶은거죠...노래를 못하는 대신 악기로라도 소리를 내고 싶군요...
악기는 음역이 넓기에 다양한 선택을 하실 수 있겠지요 .목소리의 음역에 비해서는.... 음악은 마음으로 부르는 것이라는데 우리 서로 ~~ 즐거이 부르시게요
악기도 어찌 보면 가슴으로 소리를 내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연주자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소리가 편안함을 안겨 주기도 하고 듣는이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것을 보았습니다. 연주자의 손을 따라 노래에 담긴 뜻이 악기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