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128과
내가 보는 세상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The world I see holds
nothing that I want.
실습 설명
목적:
우리가
세상 것들에 둔
가치를
내려놓기 위함.
그럼으로써
우리의 마음은 자유로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
즉
하느님 안의 우리 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긴 연습:
세 번, 각 10분씩.
오늘 실습은
우리 마음을 사슬에서
풀어주어
자유로이
하느님께 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을 두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단계에서
우리는 세상에 둔
가치를 철회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것들에 부여한
모든 목적들,
(25과가 말한)
우리의 개인적인 이해를
만족시키기 위한 목적들을
철회합니다.
이것은 우리 마음을
사슬에서 풀어주는 것으로
비유됩니다.
마음은
사슬에서 풀렸으므로
이제 날개를 펴서
자신이 속한 내면으로,
하느님 안의
자신의 집으로 자유로이
날아갑니다.
이것은 우리 마음을
고요히 하고 활짝 열어
마음이 하느님 안의
휴식의 장소로 안내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방황하는 생각들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물론 거의
우리가 세상 안에서
가치를 두는
것들과 관련됩니다.
이런 생각들로부터
마음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오늘의 아이디어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
매 번의 실습을 통해
당신의 지각은 조금씩
전환할 것입니다
-- 실습할 때마다
당신은 세상에 둔 가치를
조금씩 철회할 것입니다.
유혹에의 대응:
세상 안의 무언가에
가치를 느낄 때 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 마음이 사슬에
묶인다는 것을
깨달으세요.
그 대신에,
“이것은 나를 유혹해서
나 자신을 지체시키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보는 세상은
내가 원하는 어떤 것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조용하지만
확신을 가지고 말함으로써
당신 마음을 보호하세요.
This will not tempt
me to delay myself.
The world I see holds
nothing that I want.
마음을
면밀히 관찰하면,
오늘
실습할 대상이
부족하진
않을 것입니다.
저는
또한 시간을 내어
이 두 문장을
암기하기를 권합니다.
정말 이 문장들을
사용할 마음이 있다면
암기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해설
오늘 레슨의 일반적인 생각은
붓다의 4성제와 비슷합니다:
삶은 고통이다,
고통의 원인은 집착이다
-- 다른 이들의
손해를 대가로 한
자아에 대한 갈망,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그런 갈망을
포기하는 것이다.
“이 생각을 믿어라,
그러면 여러 해 동안의
비참함에서 구원된다.”
(1:2)
오늘 레슨은 우리에게
세상의 것들에 대한
모든 집착을 포기하라고,
세상이 제공하는
모든 것에 대한 갈망을
끝냄으로써
고통을
끝내라고 요청합니다.
이것은
가혹한 레슨처럼
보일 수 있지만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만약 당신이
아무것도 갈망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실망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것들은,
우리가 그것들에 가치를 두면,
사슬로 작용합니다.
(2:1)
우리가
더 이해하기 힘든 것은,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세상의 것들을
만든
목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것들은 “이것이 아닌
다른 어떤 목적에도
기여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당신이 거기서
다른 목적을 보기 전까지는,
당신이 그것들에게
부여한 목적에 기여해야
하기 때문”(2:1-2)입니다.
우리가 시간 안에서
세상의 것들에게 어떤 목적을
- 일반적으로 모종의
만족이나 자기 확대 -
부여했을 때,
우리는 자신을
세상에 묶어 둡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필연적으로 끝이 있으므로,
이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우리의 잘못된 가치 매김은
결국 우리를 세상에 묶어 두고
우리의 최종적인
치유를 가로막습니다.
성령에게
이 세상의 유일한 목적은
하느님의 아들의 치유입니다.
(T-24.VI.4:1)
이 세상에는 애써서
구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세상이
가진 목적 중에서
네가 마음을
쓸 만한 것이 있다면,
아무런
희망도 없는 곳에서
희망을 지각하려고
지체하지 말고,
이 세상을 단지
지나가라는 것뿐이다.”
(2:3)
이것은 텍스트의
“성령은
시간에 대한 필요성을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
시간의 목적이라고 해석한다.”
(T-13.IV.7:3)와 비슷합니다.
성령은 시간, 세상,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들을
구원과
우리 마음의 치유를
위해 사용합니다.
성령에게는
여기에서의 어떤 것도
다른 목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자체는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 모든 것들은 어떤 목적,
즉 우리의 생명으로 깨어나고
하느님에게
돌아가기 위한 수단이 됩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 중에
그 무엇도 그 자체로
목적인 것은 없습니다.
오늘 레슨의
“몸의 생각들과 관련된
어떤 것도 구원을 향한
너의 발걸음을
지연시키게 하지 말라”(4:1)는
조언도 같은 내용입니다.
“몸의 생각”들은
우리의 몸과의 잘못된
동일시입니다.
그것은
“나는 몸이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는 최우선적으로
내 몸을 돌봐야 한다.”라는
아이디어에 근거를 둔
모든 생각들입니다.
육체의 쾌락, 편안함, 보호,
긴 수명, 아름다움에 대한
우리의 갈망은
모두 몸의 생각들이라는
범주에 들어갑니다.
그것들을 우리의
우선적인 관심사로 만드는 것은
우리의 발전을 늦춥니다.
오늘 레슨은
우리가 세상에 부여한
모든 가치들을 내려놓는
정신적인 실습을 하라고
요청합니다.
(5:1)
우리는
“우리가 세상에 바라는
모든 것들로부터
[세상]을 풀어줄 것을”
(5:3) 요청받습니다.
참 어려운 주문이네요.
그렇지 않나요?
우리는 어떤 것들이
달라지기를 바라면서,
그것들을
다르게 만들려고 애쓰면서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사실 자신의 삶을
정직하게 바라본다면
어떤 것,
또는 어떤 사람이
다르기를 바라고
그런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애쓰는 것은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활동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레슨의
그런 목적을 위해 몇 분을 내어
당신 마음을
그런 활동들로부터
놓아주세요.
“잠시 평화롭게
그리고 고요히 있어라.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사슬에서 풀어줄 때,
당신이 세상 위로
얼마나 높이 솟아오를 수
있는지 보고,
당신 마음으로 하여금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수준을 찾도록 하라.
(6:1)
오늘 레슨은 우리의 마음이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안다.”
(6:3)라고 말합니다.
만약 당신이
갈망의 사슬을
느슨하게 하면,
당신 마음은
“확신과 기쁨 속에서
훨훨 날아올라
자신의
거룩한 목적에
합류할 것입니다.”
(6:4)
당신이 단지 10분 동안
그런 연습을 할 때마다,
“세상에 대한 당신의 관점은
아주 조금씩 달라질 것입니다.”
(7:3)
그렇다면 당신 마음이
지속적인 갈망으로부터 놓여나
쉬게 하고 이완되게 하세요.
그러면
당신 마음의 귀소본능이
당신을 당신이
진정으로 속한 곳으로
데려다 줄 것입니다.
오늘 레슨은 하루 종일,
우리 자신이 언제 세상에서
어떤 가치를 보고
있는지 알아차리라고,
그럴 때 아래의 말을
되풀이하라고 요청합니다:
이것은 나를 유혹해서
나 자신을 지체시키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보는 세상은
내가 원하는 어떤 것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8:3-4)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128/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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