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의 다리를 건너 전북 고창 선운사로 가는 길
멋진 바위
영락없는 얼굴 모습이다.
선운사 대형주차장 끝으로 가 내 차에서 간단히 라면 끓여
둘러서서 먹는 점심
너무 맛있다.
바위에 자라는 나무가 신기한데
이를 송악이라 한다
선운사로 들어가
여러 사람이 북적임에 흡수되어
아기단풍 구경 하기
계속 감탄사 연발
수녀님의 연주도 보면서
꽃길 같은 단풍을 맟이한다.
계곡물에 비추인 단풍
너무 이뻐이뻐
하늘까지 파래 더욱 이쁨 충만하네
담쟁이는 이미 잎을 떨구고 가지만 앙상히 남아있는데
아기단풍은 불타는듯 아름답다.
고창은 수박의 고장
선운사를 뒤로 하고 차박할 곳을 찾아 이곳저곳 다니다가
격포항으로 정하고 도착하니 어느덧 일몰시간
해님을 보내고
백합죽으로 저녁을 먹고
바람이 너무 세어 쉘터를 치지 못하고 넓직한 다에님의 캠핑카에서 6명이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다가
취침
오늘밤도 별 총총
별볼일은 계속 되니 좋네 좋아
첫댓글 얼마나 즐거웠는지 알듯 합니다
독거노인 돕기엔 거금을 .......하셨는지 궁금?
오메!
부끄부끄
그냥 지나쳤어요.
@파워맘 ㅎㅎ 그러셨어요?
즐거움이 만땅만땅이네요
캠핑카로 ....
단풍의 반영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
좋은 경험이였고 주변이 너무 예뻤어요.
선운사 단풍 너무 이쁘네요
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역시 선운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연과 같이 가는 걸음걸이가 너무 아름답네요
파워맘님 가는길 저도 한번 끼어보고 싶은 생각 ㅎㅎㅎ
가을의 멋진 풍경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함께 할날 기대해 봅니다
죽이 아주 맛있는 영양식이지요?
먹고 싶네요. 야식으로 ~~~ ㅎㅎㅎ
백합죽 맛있더라구요.
모두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