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맑고 남부 비소식
금요일입니다.
한동안 비소식은 없겠습니다.
주말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비는 오늘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비 소식 없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에는 낮 더위만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목·금요일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새벽부터 경남 해안지방에서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 일부에선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석연휴 기간에는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 23∼29도.
서울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중부지방에는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벼락·돌풍과 함께 국지성 호우가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1도, 청주, 대전 19도 안팎이 예상되고요.
침수 피해 입은 영남지역에는 힘겨운 복구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 오후부터 밤사이 대기불안정하겠습니다.
제주도에도 늦은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29일 0∼24시)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북한 5∼30㎜.
미세먼지(PM10)는 전국이 '좋음'(0∼30㎍/㎥)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돌풍·천둥·번개가 있겠습니다.
전남과 전북 남부, 경남 남해안에서는 새벽부터 낮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1.5∼3.0m로 일겠습니다.
낮은 서울 30도, 부산 26도 등 남부 지방은 기온이 크게 오르지는 않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구름 조금, 구름 많고 한때 비] (21∼29) <10, 60>
▲ 인천 :[구름조금, 구름 많고 한때 비] (21∼28) <10, 60>
▲ 제주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1∼24) <70, 60>
▲ 광주 :[흐리고 가끔 비, 흐림] (20 ∼ 26) <60, 30>
▲ 부산 :[흐리고 한때 비, 흐림] (20∼ 25) <60, 30>
▲ 창원 :[흐리고 한때 비, 흐림] (19∼25) <60, 30>
▲ 수원 :[구름 조금, 구름 많음] (20∼29) <10, 20>
▲ 춘천 :[구름조금, 구름 많음] (18∼29) <10, 20>
▲ 강릉 :[구름조금, 구름 많음] (18∼25) <10, 20>
▲청주 :[구름 많음, 구름많음] (20∼29) <20, 20>
▲대전 :[구름 많음, 구름많음] (19∼27) <20, 20>
▲세종 :[구름 많음, 구름많음] (17∼27) <20, 20>
▲전주 :[구름 많음, 구름많음] (20∼28) <20, 20>
▲대구 :[구름 많음, 구름많음] (19∼26) <20, 20>
▲ 울산 :[흐림, 흐림] (20∼25) <30, 30>
<2014. 08.29 제주날씨> 제주 시간당 30mm 많은 비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오겠습니다.
산간은 120mm이상 비가 내리겠습니다.
29일 새벽까지 30~8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5~21℃, 낮 최고기온 23~29℃.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1.5~3.0m.
주말(30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돌풍·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mm 이상의 비.
오늘의 날씨
<여성> 오늘처럼 흐린 날에는 시원한 소재의 롱 원피스는 어떠신가요?
헝크러지기 쉬운 헤어는 업스타일로 시원하게 올리시고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성> 중요한 약속이나 데이트가 있다면 조금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
화이트 셔츠의 단추는 오픈하고, 타이는 생략하구요.
네이비 기본 블레이져와 베이지 치노팬츠까지 매치하면 누가봐도 세련되면서 댄디한 느낌의 스타일이
연출됩니다. 행커치프와 스웨이드 벨트는 패션지수를 올려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태슬 장식이 있는 로퍼슈즈를 가볍게 활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의 소사 8월 29일 (음력: 8월 5일)
<탄생>
1632년 영국의 계몽주의 철학자 존 로크 출생(1632-1704). 저서: <인간오성론>, <관용론>, <교육론> "새로운 의견은 단지 그것이 진기하다는 이유 때문에 항상 의심받고 통상 반대 받게 된다."
1755년 나폴레옹 시대 폴란드 장군 얀 헨리크 돔브로프스키
1876년(조선 고종 13) 상해임시정부 주석 백범 김구 태어남. 대표저서: <백범일지>
1879년 만해 한용운 출생. 승려시인, 3.1운동33인중 1인. <조선불교유신론>, <님의 침묵>
1871년 프랑스 제3공화정의 마지막 대통령(1932~40) 르브룅 출생
1912년 대한민국의 마라토너 손기정.(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920년 - 미국의 알토 색소폰 연주자 찰리 파커 출생
1929년 - 대한민국의 비전향장기수 조창손.
1939년 - 북한의 정치인 강석주.
1956년 - 대한민국의 배우 김영란.
1958년 - 미국의 가수 마이클 잭슨 출생
1966년 -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 열사 이한열.
1972년 - 대한민국의 배우 배용준.
1976년 - 덴마크의 축구 선수 욘 달 토마손.
1978년 - 나이지리아의 축구 선수 셀레스틴 바바야로.
1981년 - 한국계 미국인 배우 데니스 오.
1981년 - 대한민국의 배우 정시아.
1984년 - 대한민국의 탤런트 김유리.
1993년 - 대한민국의 가수 백예본.
<사망>
1526년 보헤미아와 헝가리의 왕 로요슈 2세
1799년 250대 로마 교황 교황 비오 6세.
1866년 일본 에도 막부 14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모치.
1910년 구한말의 관료 홍범식.
1960년 요르단 마졸리 수상 피살
1982년 스웨덴 출신 영화배우 잉그리드 버그만 사망
1987년 미국의 영화배우 리 마빈.
1987년 오대양집단 변사사건. 용인공장 천장에서 여사장 박순자 등 32명이
시체로 발견
1995년 프랑스의 작곡가 피에르 막스 뒤부아.
<사건>
2005년 미국에 허리케인 카트리나 강타
2003년 주5일 근무제 개정안 국회통과, 주44시간에서 40시간 근무로 축소.
2002년 헌법재판소, 부부자산 소득 합산과세 위헌결정
2000년 가수 서태지 4년 7개월 만에 미국에서 귀국
2000년 美 한 부부가 유전자검사로 딸 질병치료에 쓰일 동생을 출산, 윤리논쟁.
2000년 평양에서 제2차 남북장관급회담 개최
1999년 북한 정성옥, 세계육상여자마라톤에서 금메달(남북한 사상 첫메달).
1998년 대한민국, 새정치국민회의와 국민신당 합당 공식 선언
1998년 조인주 WBC 슈퍼플라이급 세계챔피언 획득
1997년 제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
1995년 중앙고속도로 1단계 구간, 칠곡-안동, 제천-원주, 홍천-춘천간 2차로 개통
1994년 삼성, 세계최초로 256메가 D램 세계 최초 개발을 발표
1993년 싱가포르, 첫 민선대통령에 집권 인민행동당 당수 옹텅청 인민행동 당수 당선
1991년 소연방 최고회의, 74년간 통치해온 공산당 활동의 전면금지 의결
1989년 사자와 호랑이를 부모로 한 `라이거` 국내최초로 탄생
1987년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 발생: ㈜오대양 용인 공장서 박순자 사장 등 32명, 집단자살한 변사체로 발견
1988년 제52차 국제펜대회 서울서 개막(~9월 2일)
1982년 서울, 경기, 강원, 충청지역에 진도 3의 지진 발생
1983년 대검, 명성그룹 사건 관련 고위공직자 16명 구속. 윤자중 전 교통부 장관, 박창권 대한주택공사 부사장 등 뇌물수수, 업무상횡령방조 등 혐의로 구속
1984년 서울시내 대학생들, 도심에서 반일반정부시위, 일본공보관에 투석
1979년 원양어선 파르르 81호, 모리타니 공해서 네덜란드 상선과 충돌 침몰 34명 실종
1979년 국립대전현충원이 문을 열었다.
1972년 한국적십자사 대표단 제1차 남북적십자회담차 평양 도착
1972년 닉슨 미대통령, 미군 1만2천명 12월 1일까지 베트남 철수 발표
1970년 미국, 중국과의 통상 완화, 검열 조항 폐지
1965년 회산 파한고개서 버스 전복. 15명 사망, 12명 부상
1963년 드골 프랑스 대통령 인도차이나 중립화 구상을 발표
1962년 소련, 군축위서 63년 1월 2일부터 전면 핵실험 금지 제안
1961년 한국노동조합총연맹(노총) 결성
1959년 인도. 중국 국경분쟁 격화
1958년 중국, 인민공사제 채택
1958년 중화인민공화국, 농촌의 사회생활 및 행정조직의 기초단위인 인민공사 설립
1952년 존 케이지의 피아노곡 《4분 33초》가 초연되다.
1950년 다부동 전투가 끝났다.
1949년 룩셈부르크, 대한민국 승인.
1949년 소비에트 연방, 원자폭탄 실험 성공
1945년 인민신문 창간
1945년 유도회 창립. 국악원 창립
1941년 일제 금속류회수령 공포
1931년 조선어학회, 이날을 한글날로 변경
1929년 독일 비행선 그라프제펠린호, 세계일주 비행 성공
1925년 한용운, 《님의 침묵》을 탈고하다.
1920년 부산진 역사 준공
1916년 미국, 필리핀의 자치승인
1916년 중국 신유호 지나해서 침몰. 1000명 사망
1910년 순종, 일본의 압력으로 양국(讓國)의 칙유문 발표. 대한민국 국권 상실
1910년 한일 병합 조약이 공포됨으로써 대한제국이 완전히 소멸되다.
1893 미국의 발명가 잿슨, 지퍼 특허 따냄.
시카고에 살던 기계기사 위트컴 잿슨은 1893년 8월 29일, '열쇠후크식 지퍼'라는 이름으로 지퍼의 특허를 따냈다. 이때만 해도 지퍼는 단추 역할을 하는 옷의 고정 도구가 아니라 부츠의 옆을 닫는 도구로, 긴 구두끈 대신 쓰였다. 지퍼를 일반인들의 옷에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20년경이고 1935년부터는 디자이너 스카폴레리에 의해
옷의 액세서리 역할까지 하게 된다.
당시 《뉴요커》지는 그의 봄옷 컬렉션을 "지퍼가 잔뜩 붙었다."고 소개했다. 스카폴레리는 지퍼에 색을 넣고, 크기를 절하거나 장식용으로 사용한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라 한다.
1897년 제1회 시오니스트 대회 개최
1881년 이재선 역모사건
1862년 제2차 불런 전투
1842년 청, 5개항 개방하고 홍콩을 영국에 할양
1842년 英-淸, 1차 아편 전쟁을 끝내는 난징(南京)조약 체결
1526년 모하치 전투에서 헝가리 왕국이 오스만 제국에게 대패하다.
1541년 오스만 제국이 헝가리 왕국의 수도 부다 성 점령
1261년 교황 우르바노 4세의 임기 시작
708년 일본 최초의 구리 주화 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