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평화음악회 감상문 방송통신고등학교 음악 시험 숙제 김영희

[시인 청송 김영희]

제목평화음악회 감상문  시험 숙제  ****지금은 87세 김영희 시인

평화음악회 감상문 시험 숙제

제주방송통신 고등학교 1학년 1반 7번

김 영 희 음악의 장은 오곡이 넘실대는 가을 들판과 같아.

음악이 있는 곳에 희망과 사랑 건강이 있고. 화합과 희망

행복이 있다. 음악은 모든 이에게 감동을 준다.

세계의 장벽이 무너지고. 물이 흐르듯. 넘나드는 것을 보면.

세계사회는 음악과 같이 퍼져가고 있다.

꽃으로 뒤덮인 들판처럼

아름다운 저 음악의 장을 보면서 나는 또 한번 생각 한다.

저 음악의 장처럼 퍼져 가는 내 마음을.

우리나라도 남과  북이 하나 되어 화합의 희망찬 나라

강하고  도덕적인나라  약소국가를  도울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가슴깊이 새겨본다.

음악에 취해  노래를  듣노라면  온 세상은 내 것 인양.

희망과  사랑이 넘쳐흐르고.  

 잠시나마  노병은  살아지고  환상의 해피 한

꿈을 꾸면서  행복에 젖어본다.

사업실패로 남편은  술로 마음을  달래다가 세상을 떠나고.

38세에 홀로되어 4명의 딸들을 등에 업고 한평생을

사회와 자식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눈을 뜨고 보니

해는 뉘엿뉘엿  서산에 지는 구려

하지만 아직 희망은 남아있다.  학교를  왔으니까.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오지 않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 하였다면  이 행복의 장을 밟아 보지도 못하고.

해는 저물고  말았을 것을.   지금 이 행복을 이 사회에

널리 전하리라.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나는 또 한번  느꼈다.  학교는  희망과 성공 사랑과  건강

모든 것이 수록된 백과사전이라는 것을. 

 이 행복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제주 제일고등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2년 3월 17일 제일극장 평화음악회 감상문

방송고등학교 1학년 1반 7번 72세 김 영 희 학생의

수필집 시험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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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87세 시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주제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에서

공부를해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방송고 28회 졸업생입니다.

그 당시 음악시험 본 자료입니다.

지금도 제주제일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사랑을

못잊여서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87세 김영희 제자 시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