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상상촌 글 창작소♤
 
 
 
카페 게시글
당선 & 합격수기 상상인8기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수시 합격 수기
지구 추천 7 조회 7,843 12.11.02 23:55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파이팅!!!! 수고했어 ㅋㅋㅋ 붙을 줄 알았다니깐ㅋㅋㅋㅋ 왜 자꾸 떨어진다고해 b.b 원하는 학교에 가서 다시 축하한다 ^~^

  • 작성자 12.11.04 21:10

    ㅋㅋㅋ찡찡거릴 때마다 받아줘서 고마워. 너도 정시땐 꼭 붙을 거니까 3월에 대학에서 보장.

  • 12.11.03 14:50

    상상촌에 몸 담았던 사람으로서... 상상촌의 소중한 커리큘럼...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정말 동질감과 감사함이 느껴지네요. 인문학서적을 많이 읽으셨다니 역시 선택을 잘 하신 것 같구요. 작가에게 필요한 건 기교만이 아니니까요.
    어쩐지 문장이 따뜻하세요. 성품도 그러실 것 같은....
    근데 합격했습니다..란 문구..사진과 포스트잇까지..뭔가 멋짐

  • 작성자 12.11.04 21:13

    감사합니다. 성품이 좋지는 않아요.ㅋㅋㅋ 따뜻한 글을 쓰는 게 제 꿈인데 큰 힘이 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12.11.03 00:37

    우와 수기 멋있으요 ㅠㅠ 합격 정말 정말 축하합니당! ㅎㅎ 옥수수수염차 먹는 거 보구 나두 따라서 마셨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 뒷자리에 아는 얼굴이 있어서 든든했어요! 합격수기에서 좋은 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 조으네영 ㅎㅎ 합격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작성자 12.11.04 21:15

    ㅋㅋㅋ감사합니다. 저도 언니덕분에 든든했어요. 꼭 합격하시길 바라요. 그렇게 될 거구요. 그리고 그 날 주신 빵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i_i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04 21:16

    수고는 선생님이 하셨지. 네 필기 보면서 공부 많이 했어. 고마워.ㅋㅋㅋ 너도 파이팅!

  • 12.11.03 01:14

    축하한다!!! ^^ 학교생활 잼있게 하길~~~!!!

  • 작성자 12.11.04 21:16

    감사합니다ㅋㅋㅋ 열심히 하겠습니다.

  • 12.11.03 02:49

    축하해~~ ^^ 질문이 참 어렵다~ ^^;;;

  • 작성자 12.11.04 21:17

    감사합니다. 호구같은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i_i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언니ㅋㅋㅋ

  • 12.11.03 06:31

    be be your love에서 터짐 ㅋㅋㅋㅋㅋ 나도 무척 사랑하는 노래이다. 그게 그렇게 들렸다닠ㅋㅋㅋㅋㅋ

    항상 가라앉은 듯한? 일정한 농도의 분위기에 침착함이 항상 침잠하는 것 같아서 널 보면 항상 신기했어, 나이도 어린데 그렇게 느껴 진건 어쩌면 김연수 스멜 일까? ㅋㅋㅋㅋ 나랑 조금 달라서 그런가 부러웠음

    작가란 꿈 두번째 단추(첫번째 단추 상촌!!)를 신속히 침착하게 잘 꿰은거 축하한다. 나머지 단추도 하나하나 잘꿰어서 선생님 데스노트에 올라갈 정도이길 바래 ! 진심으로 축하해

  • 작성자 12.11.04 21:21

    오빠랑 저랑 노래 취향 비슷한 것 같아요ㅋㅋㅋ. 저번에 공유방인가? 올리신 Low 저도 좋아함다. 여튼 전 오빠의 야생마같은 자유분방함이 늘 부러웠는데, 이상하네요.ㅋㅋㅋ 오빠도 빨리 합격하셔서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해요.ㅋㅋㅋ

  • 12.11.03 09:43

    우와 합격 너므너므 축하해^_^

  • 작성자 12.11.04 21:21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언니 글 너무 좋아요.

  • 12.11.03 12:16

    다른 말은 됐고 그러니까 애슐리에서 보자^^

  • 작성자 12.11.04 21:21

    ^^...

  • 12.11.03 14:39

    지구야ㅠㅠ 정말 축하해 너의 응원 문자로 나는 다시 힘을 낸다ㅋㅋㅋㅋㅋ 너는 정말 합격할만햐!!! 그리고 나도 합격할만한 학생이 되어서 꼭 따라갈게!!!ㅋㅋㅋㅋㅋ

  • 작성자 12.11.04 21:22

    고마워, 합격해서 꼭 같이 다니면 좋겠다.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ㅋㅋㅋ 파이팅

  • 12.11.03 20:56

    글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한테도 지지않던 누나였던 것 같아요 누나 열정에 항상 자극을 받아서 좋았어요 대학생활 즐겁게 하세요^^

  • 작성자 12.11.04 21:24

    고마워. 나도 너 보면서 많이 자극이 됐어. 처음 봤을 때 아 선생님이 저래서 이뻐라 하시는구나, 하고 속으로 생각했었어.ㅋㅋㅋ 열심히 할게, 한예종 꼭 붙어.

  • 12.11.04 00:57

    헐 실기내용 짱이돠... 완죤 축하!!!

  • 작성자 12.11.04 21:27

    감사합니다ㅋㅋㅋ 언니 저 언니 뵌 거 맞아요 기억났어요 죄송해요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흑흑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ㅋㅋㅋㅠㅠ

  • 12.11.04 02:34

    반은 다르지만 습작글을 몇 번 본적이 있는데 그 때마다 글이 좋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어김없이 교수님들도 알아봐주셨네요^^! 대학가서도 좋은 글 쓰길 바랄게요. 축하해요~

  • 작성자 12.11.04 21:26

    어이고... 부끄럽네요. 부족한 글인데 좋다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12.11.05 23:57

    후기 잘 읽었습니다 지구님^^오랜만에 들린 카페에서 읽은 첫 글이 지구님의 후기라서 참 행복하네요. 오래도록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글을 써 주시길 바라요.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12.11.06 02:04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광풍제월님도 원하시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 12.11.06 16:24

    유후~ 축하합니다!!
    닉넴을 두고 좀 고심했는데..ㅜㅜ:; 내가 생각한 그 친구가 맞으리란 확신으로 이렇게 글 남겨요..^^

    왠지 내게는 인상적인 친구였다는..
    혼자 전시회에 다녀온 후기글을 보고 참 좋았었다는..
    내가 참 좋아하는 양반이 그 학교에 계신데, 한 번 물어봐야지.. 하다가 말 한 번 못나누고 벌써 마지막 계절에 왔다는..
    이제야 안 사실인데, 글씨를 참 잘 쓴다는..
    지금부터 시작인 그 젊음이 참 부럽다는..

    화이팅요!!

  • 작성자 12.11.08 18:23

    네 그 친구 맞습니다ㅋㅋㅋ 처음 수업 같이 들으면서 언니가 참 대단하고 멋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서야 말씀을 드리네요. 정말 멋있어요. 쓰고계신 단편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ㅋㅋㅋ 여튼 전시회 후기 잘 봐주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쓰면서 너무 헛소리만 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여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i_i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 12.11.06 20:49

    지구님, 축하합니다.
    올해는 특히 더 어려운 난관들이 많았는데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 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지구님이 올려주신 게시물은 그동안 잘 보고 있었습니다. 음악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요. (나름 통하는 게 있었나보죠 ^^)
    앞으로도 많은 것들 보고, 듣고, 느끼시면서 더 좋은 글 쓰는 지구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짝짝짝. ^^

  • 작성자 12.11.08 18:26

    상상더하기님은 정말 미지의 인물ㅋㅋㅋ인 것 같아서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신기하고 좋아요 엉엉.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종종 글 올리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카페와 상상촌 항상 잘 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__)

  • 12.11.06 21:45

    작년에도 너처럼 눈빛이 살아 있던 아이가 있었는데 결국 원하던 결과를 성취해냈었지.
    때로 눈빛은 열마디 말보다 더 정확한 법이거든. 나이답지 않은 근성과 열정을 보며 늘 흐뭇했었다.
    무언가를 제대로 좋아하는 마음보다 훌륭한 재능은 없거든.
    그런 점에서 숱한 실패나 고난으로부터 널 구원해줄 열쇠를 난 네 눈빛 속에서 봤다.
    (센세의 눈은 라섹을 했으므로... 나름 정확할지도.... ^_^;) 건생하렴~ 축하한다~

  • 작성자 12.11.08 18:33

    깜빡 잊고 글에 못적었는데 실기 보러 가기 전날 수업 끝나고 선생님 주먹이랑 제 주먹이랑 맞대면서 인사했을 때, 그리고 면접보기 전 등 토닥여주셨을 때 왠지 모르게 갑자기 울컥했었어요. 정말 큰 힘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이런 결과도 없었을 테고 제 눈에 뭔가 있을지도 모른다는것도 몰랐을 테고... 아, 또 울컥하네요, 엉엉. 솔직히 말씀드리면 연수씨보다 선생님이 조금 더 좋아요ㅋㅋㅋㅜㅜ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2.11.10 03:51

    지구야,
    너처럼 총기가 보이는 눈빛을 가진 사람은 흔치 않다고.
    '얘는 뭐든 될 아이야' 라는 생각을 늘 하곤 했어.

    지난 몇 달 간 니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진지하게, 치열하게 글을 대하며 산다면 너는 또 원하는 성취를 이룰만한 능력이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이 믿음은 니가 과정 속에 보인 모습이 심어준거야. (결코 이 입시라는 작은 성취를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는 점 알아줬으면 해.)
    고생했다.

    나는 겸손이 싫어. 그것도 욕구를 누르는 방법 중에 하나거든.
    기쁠 때 기쁜 마음 그대로, 슬플 때는 슬픈 마음 그대로 표현하고 누리고 살았으면 해.

    다시 한 번 축하한다. ^-^

  • 작성자 12.11.08 18:42

    전 지금까지 제가 뭘 해도 안되는 애ㅋㅋ인 줄 알았는데, 그 말씀을 듣고 속으로 내심 기뻤어요. '그래, 하다 보면 뭔가 되겠지'하는 자기확신 같은 게 생긴 것 같아요. 아저씨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제가 지금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저한테는 엄청난 변화ㅋㅋㅋ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그리고 좀 더 솔직해지겠슴다. ^~^

  • 12.11.09 01:23

    합격할 줄 알았어.ㅋㅋㅋㅋㅋ너가 붙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에도 모니터 보면서 생각했고, 그 전에도 두번쯤? 생각했어. 예전에 카페에서 봤을때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너의 습작들을 보면서, 잘은 모르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라 해야하나. 진짜 잘 배우면, 나중에 따라잡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나중에 더 발전해서 좋은 작가가 되면 너의 영화는 꼭 보도록 할게ㅠ^ㅠ 정말 축하해! 행쇼~

  • 작성자 12.11.10 00:35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항상 언니의 글(ㅅㄱㄱ이라든가 ㅇㅁㄱㅅㄹ라든가ㅋㅋㅋ) 보면서 감탄했었는데요. 그건 정말로 아무나 쓸 수 있는 글이 아니니까요. 저는 소설을 써서 영화쪽으로는 안 나갈 것 같지만 정말 감사해요. 3월에 꼭 봤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12.11.10 02:14

    아 미안ㅋㅋㅋㅋㅋㅋ영화가 아니라 소설....; 다른 수기랑 착각중ㅋㅋㅋㅋㅋ

  • 12.12.08 11:04

    안녕! 아까 톡으로도 말했지만 뒷북쳐서 미안^_T 난 왜 이 게시판이 댓글 비허용인쥴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아파서 댓글 안단 건 절대 아님 헤헤헿헤헤헤헿ㅎ헤 그나저나 설예대는 진짜 넘사벽이당... 조..조은 당신..... 너와 말미잘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기다리고 있겠당ㅋㅋㅋㅋ!!

  • 12.12.16 13:53

    와... 본문 읽어보니 정말 잘 쓰신 것 같아요. 좋은 참고가 됐습니다. 감사!!

  • 13.01.26 17:41

    쪽지 확인부탁드립니다..ㅠㅠ

  • 13.02.06 00:12

    지구님 글 읽어보니 느낌이....천상 글쟁이네요.
    오늘 훅 다 읽어보는 중. 재밌네요. ^^

  • 13.02.06 17:37

    !!!!!! 이제야 합격 댓글을 달아주는구나....... 내가 너 합격할 줄 알았똬!! 너에게는 글쟁이의 그런게 있어.. 아우라라고 해야하나 ㅋㅋ시도 읽고 소설도 읽고 습작도 열심히 하는 너 보면서 그렇게 느꼈어.. ㅋㅋ진짜당!!! 말도 너무 예쁘게하는 너라 대학가서도 예쁨 많이 받을거야^^;; 왠지 넌 10년 뒤에도 계속 글을 쓰고 있을 것 같다 그냥 내 느낌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었지만 너무너무 축하하고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바랄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