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에 사는 구본도 회원이 사무실을 해수욕장 인근으로 옮기면서 부산지역 42사랑방을
만들었다고 대구 회장단을 초청, 부산 회원들의 심한(?) 대접을 받고 왔다.
동대구역 광장도 많이 변했네!
다대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구본도 회원의 '동아엔지니어링', 다대 자유아파트상가시장 2층 210호.
사무실 내 42사랑방
그 동안 경북중고42동창회를 위해 물심양면 큰 노력을 한 구본도 회원에게 코로나 때문에 총회도 못 해 수여 못한 감사패를
윤호정 동창회 회장이 수여.
감사패 내용: 경북중고등학교42회의 모든 역사를 동영상에 담아 모교 역사관에 기증하고 2.28의거 60주년 기념문집출판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해주었으며 부산지역동기생들의 사랑방을 운영하여 동창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다대하므로 전 동기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새겨드립니다.
다대포 인근에서 맛과 가성비로 유명한 한우 맛집 '착한소'에서 점심.
박홍의가 부지런하게 굽고 있고, 급한 마음에 젓가락을 들고 기다리는 이광복.
왼쪽이 이날 점심값을 낸 재부산 동기회 직전 회장 윤병화, 오른쪽이 구본도
구본도가 진해로 벚꽃 구경을 시켜 준다고 나선 길에 쉼터에서 잠시 맥주 한잔.
다대포생선회 먹거리타운에 있는 갈치 전문점인 '우정식당'에서 구본도가 맛있는 갈치정식을 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