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후반이고 구력 2년에 작년 약 20여회 평균 92타입니다.(참고로 드라이버나 긴 아이언 보다는 퍼팅과 숏게임이 좀 나은 편입니다. 퍼팅은 평균 2타를 넘지 않습니다. 숏게임도 최근에는 비교적 홀에서 멀지 않게 들어옵니다 .)
신장은 165, 체중 65kg 정도 됩니다.
거리는 별로 많이 나가지 않는데, 7번으로 130~140야드 정도 되고 드라이버는 좋을 땐 한 서너달 220~30야드 정도 되기도 했는데
지금은 200정도 됩니다.
현재는 adams idea a3os를 쓰고 있는데(shaft는 ns pro 850), 최근 아이언이 좀 맞는 것 같으니 단조로 교체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지금 보고 있는 게 Mizno MX-300, Tourstage V300-2, Viq Forged, X blade gr Forged입니다.
MX 300과 Ping Anser를 시타해 보았는데 Ping을 먼저 쳐 볼때는 단조를 처음 쳐봐서 인지 그 손맛이 느껴지고 좋았는데 MX 300을 쳐보니 그게 더 느낌이 좋았습니다. 거리는 둘다 비슷한 것 같았고. 방향은 Anser가 좀더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인터넷을 다니다 Tourstage 관련 내용들을 읽어보니 마음이 동해서 좀 알아 보고자 합니다.
제 실력에 어느 채가 적당해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연습은 보통 주 1회, 필드도 봄부터 가을까지 보통 월 3~4회 정도 됩니다.)
글만으로는 어렵겠지만 추천 부탁드립니다.(각각의 가격도 같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Shaft는 혹시 NS pro 850으로 교체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저의 spec상 950도 괜찮을 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Canada 밴쿠버에 거주 중인데 해외배송이 가능한 지도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