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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방송대 청소년교육과 )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사랑하는 상록수식구들께~
박미정(2017졸업-13학번) 추천 0 조회 194 17.03.05 15: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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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5 17:49

    첫댓글 선배님^^ 이 글을 쓰기까지의 그 마음 모두를 다 읽어 낼수는 없을지라도 상록수를 사랑하고 저희 후배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은 온전히 느껴지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먼 훗날에 선배님처럼 이런 글을 남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안의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몽글몽글 피어오를것만 같습니다. 선배님의 그 환한 웃음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스스럼없이 다가와주시는 그 몸짓 또한 가히없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졸업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졸업 후에도 상록수와의 인연은 오래도록 쭈~욱 이어지기를 소망하며....언제고 언제라도 뵐수 있는건 저희보다 선배님의 그 배려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3.05 18:15

    우정팀장님~^^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음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제가 만난 우정팀장님은 사람을 만나실때 유쾌하고
    거침이 없으시고.
    그러나 속에 사려깊으심이 계시더군요~^^
    제가 아직 느끼지 못한 더많은 것들을 뵐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상록수의 많은 식구들에게도 보여주세요~
    적극적이고 열정과 애정이 넘치는 팀장님의 모습 기대합니다~^^
    저역시 고맙습니다^^

  • 17.03.05 18:36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고~ 옷깃만 스쳐도 전생에 인연이라 했습니다. 어찌 됐던 저도 3학년이 되고 보니 새로운 방향의 시각이 생기더군요~ 1학년때는 1학년 만큼만 보였고, 2학년때는 2학년 만큼만 보였고~ㅎ
    4학년때는 또다른 내가 있겠지요? 저희는 든든 합니다~ 선배님들이 계셔서~

  • 작성자 17.03.05 18:41

    든든하기로 치면 저희가 든든하죠~~
    후배님들 같은 분들이 그자리에 딱~하고 버티고 계셔주시니~^^
    진주후배님의 당당함을 볼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3학년은 3학년 자리에서.
    4학년은 4학년 자리에서.
    각자의 커다란 몫들을~~^^

  • 17.03.06 06:45

    선배님 처음 1학년 ot에 느껴지는 모습은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상록수라면 나의 학교 생활을 맡겨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이 자리에 서보니 선배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보람도 크셨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큰 행사를 하나 하나 무사히 치르고 나보니
    그런 마음이 느껴 지더라구요!!

  • 작성자 17.03.06 19:57

    서영대표님이 요즘 시간들을 어찌 보내고 계실지 눈에 선합니다~~
    몸이 서너개는 더 있음 좋겠다 싶으시죠?
    그래도
    옆에서 바라보는 후배님들 눈에는 그 모습마저도 너무나 크고 멋진 모습으로 보일겁니다~
    항상 당당하고.
    그러나 따뜻한 상록수 대표님으로~~^^

  • 17.03.06 07:39

    선배님~^
    이 아침에 읽는 선배님의 글이 청교과의 4년이며 또한 저의 4년의 모습일꺼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이 찌리한 뭉클~ 감동입니다.
    네!! 어른들이 그자리에 계셔주기만 해도 힘이 되는것처럼 그자리를 지켜주세요!
    그냥 후배들에게 힘이 될것입니다!

    상록수 OT때 졸업사진을 보여 주신 모습처럼요!!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선배님!

  • 작성자 17.03.06 20:05

    선우월금부대표님~
    OT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사회도 인상적이었답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멋진 달란트를 상록수 식구를 위해서 맘껏 발휘하시고.
    지금처럼 멋지게 서영대표님과 2017년을 만들어 주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 17.03.06 09:16

    긴글이라 표현하셨지만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들에게 그동안의 경험을 이야기 해 주시려는
    선배님의 마음이 담뿍 담긴 글 이었습니다. 선배님께서 지나온 그길을 우리 후배들이 잘 따라가고
    위 따라올 후배들을 잘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배들에 대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 작성자 17.03.06 20:08

    혜순후배님~~^^
    졸업하기전에 후배님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이 많습니다~
    올 한해 많이 많이 경험하시고.
    그것들을 후배님들께 나누어 주세요~
    혜순후배님도 든든한 선배님이 되실겁니다~~^^

  • 17.03.07 14:15

    미정선배님, 입학하고 첫 기말을 보러 낯선 전철역에서 내려 낯선 길을 따라 모르는 학교를 찾아갈 때. 제가 처음뵙는 미정선배님께 말을 걸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용기가 아니라 선배님의 정많은 뒷모습에 이끌려 그럴 수 있었던 거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정선배님의 상록수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앞으로도 우리 상록수가 푸르게 빛날 것입니다.

  • 작성자 17.03.07 19:20

    나경팀장님~~~
    사람 인연이란게 참 신기하죠?
    그 길위에 많은 사람들 중에~
    제게 길을 물으셨고.
    그냥 스쳤으면 몰랐을것을~
    청교과인지. 1학년이신지. 스터디는 드셨는지.를 또 물었으니 말입니다.
    저역시 나경팀장님이 왠지 더많이 반갑고 눈길 한번 더 가게되고.
    어찌 지내시는지 한번더 관심이 가져지게 됩니다.
    예쁘신 팀장님~
    고운 모습으로 4학년 졸업 하시고
    후배들에게 예쁜 선배님으로 남아주시길~~^^

  • 긴글에~ 긴답글이네요~ 저는짧게~^^
    수고많았어~

  • 작성자 17.03.07 23:54

    ㅋㅋ~~
    좋아좋아~~
    수고야 나랑 만만치 않았지~
    아는 사람 다 아는걸~~~
    고마웠고.
    고생했어...
    그래도 우리 진심으로 열심이었던거~ 우린 알지?

  • 17.03.13 13:10

    행복이란 주변사람을 통해 전해지는 것 이지요.😃

  • 17.03.14 08:40

    선배님들 !
    감사합니다~이렇게 글 남겨주신것도 큰힘이되고.
    OT때 사진 보여주신것도 감사했습니다.^^

    MT때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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