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인증 양귀비 초상
양귀비(楊貴妃, 719년 6월 26일 ~ 756년 7월 15일)는
당 현종의 후궁이자, 며느리이다.
성은 양(楊), 이름은 옥환(玉環)이며,
귀비는 황비로 순위를 나타내는 칭호이다.
양옥환에 현혹된 현종은 그녀를 화산의 도사로 출가시켜
아들인 수왕(이모)에게서 빼내고,
궁안의 도교사원 태진궁(太眞宮)을 짓고
다시 이곳을 관리하는 여관(女冠)으로 불러 들인다.
이때 양귀비의 나이 22세, 현종은 57세였다.
745년 양옥환이 27세에 귀비가 되면서,
당나라는 서서히 끝자락을 달리게 된다.
당 현종 초기에는 개원의 치를 이룩할 정도로
어진 정치를 하였지만,
양귀비의 등장이후 양귀비 일가의 전횡이 시작되면서,
당나라는 점점 힘을 잃게 된다.
중국정부 공식 양귀비 초상화로 남긴 실제 양귀비의 얼굴 이다.
양귀비가 살았던 중국황제의 별장 당화청궁에 걸려있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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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림을 보이 왜 양귀비인지 알겠습니다요
옛날이였는데... 이쁘네요...ㅎㅎㅎ 저땐 성형도 없었을 텐데 말이죠....^^
인물...
다 허상이로다.
왕들의 여자..........
남자의 여자.........
남자와 여자의 적절한 만남이 인생최대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