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로우 15주차 후기입니다.
오늘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너무 헤어로우를 찬양(?)하는 글만 쓰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아닐까? ...
하지만 이제 15주차인데... 정말 저에게는 좋은 효과를 확신하게 하는 제품이기에
솔직하게 그런 후기를 쓴 것이라는 것을 밝혀 둡니다.
1. 헤어로우를 사용시 장단점..
오늘은 좀 간략하게 기술하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가 잠자리에 누운 자세라 생각합니다.
헤어로우는 그런 잠자리를 통해서 제품을 사용하니...
편한 것은 최고의 장점이고, 그런 아이디어를 낸 제작자는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2. 헤어로우를 효과 ...
내일은 중요한 토요일 모임이 있어서 이발을 할 예정입니다만,
늘 샴푸를 하면서 느끼는 손끝의 즐거움은
요즘 저를 기쁘게 합니다.
얼마 간의 시간이 더 지나면...
확실한 가시적인 모발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 헤어로우를 사용하면서 느낀 감정...
저는 다른 것은 몰라도...
탈모에 관한 이야기에는 귀가 좀 얇은 편입니다. ㅎㅎ
그래서 좋다는 것은 남들이 아니라고 말려도
일단 써보는 편입니다. 물론 대부분이 별일 없이 끝나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헤어로우는 좀 다르게 느낌이 옵니다. 그래서 꺼진 소망을 다시 일으켜봅니다.
- 사실 저는 이런 류의 제품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머리빗처럼 생긴 초기 제품을 직접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물론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사용상의 불편함과 효과에 대한 불신 때문입니다.
그래서 헤어로우를 사용하면서... 이런 기대감을 다시 가질 수 있다는 것에
제가 스스로 놀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거듭 드리는 말씀이지만,
귀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선정해 주신 운영자님과
제품을 제공해 준 기업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