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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가짜 무속인들의 무지함속에 오리지날 무당
은 혼탁한 무속세계가 싫어서 부처님을 빙자하여 머리 깍고 스님행세하고 예
수님을 빙자하여 목사가 되는 오늘날 한국 고유 샤머니즘의 종교가 도태되는
허탈감을 느끼며(인간이 "神"을 믿고 존경하지만 그 神을 지배하는 이도 인간
이니 종교를 믿는 강대국의 의해서 약소국가는 자연히 내 나라의 종교는 말살
과 배척을 받고 타 종교를 믿으면 부"와 명예"존경"을 받으니 진짜 神"을 모셔
야 할 사람은 잔인한 神의 쓰나미를 맛보고 그때서야 神께 굴복하고 무당으로
서 삶을 사는 자웅동체의 무속인 인생 한번 죽으면 다시 볼 수가 없는 이 좋은
세상을 神이 접신이 되는 순간부터 숨이 끓어지는 날까지 눈에 뵈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는 神과 인생을 마감하니 서롭고 원통하지만 나...당신들 때문에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이 다음에 죽어서나 넋두리를 해볼꺼나...각설하고 도경
님의 궁금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조언을 드리며 제 글이 맞다 틀리다는 도경님
의 몫으로 남겨둡니다. 도경님의 질문사항=순수 철학을 하는 사람으로 사실 기도가 뭔지 옥수 신
주단지 그런것은 전혀모릅니다.최근 신주단지모시는 것이 좋다고들 하시는데 영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기도랍시고 혼자
저녁에 매일 같은시간 향하나 사르고 1시간 가량 나름 기도를 합니다.남들은 우스울지 모르나 아는것이 없어 칠성당 사
진하나 코팅해서 세워놓고 그나마 집중할려고 ...사진을 세웁니다.=순수 철학이라? 아마도 명리학이
나 기타 주역 구성학 자미두수 기문둔갑등등 정해진 률에 의해서 확률적인%
로 인간의 하늘의 글자(천간)4개와 땅의 글자(지지)4개를 합하여 사람이 태어
난 연월일시의 네 간지(干支)를 해석하여 팔자를 보겠지요.용신을 잡아 점사
를 보는 사람도 있고 그 외에 격국 삼합 육합 방합 오행 육친 합형충파해 12신
살 포태법으로 보는 분도 계시고...(제가 10년전에 왜?神은 100%를 일러주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청와대 경호원 사모님이 소개해준 서울 용산 국제빌
딩 근처에 주역의 달인이 있는데 날짜까지 맞춘다고 3개월 예약해서 단 10분
만에 그 당시 거금 5만원을 주고 점사를 보았는데 날짜는 커녕 저에게는 전혀
1%도 안 맞는 짝퉁 점사를 보고서 그럼 주역을 공부해보자..왠걸,,,전부 한문
이고 중국의 원 한문과 한국에서 쓰이는 한문이랑은 틀림 할 수 없어 그 당시
거금 300만원을 투자하고 속성 명리학을 이름만 말하면 명리학의 대가한테
배웠는데 처음에는 일사천리라...하늘과 땅의 숨어 있는 글자가 합쳐지니 이
를 지장간(중략) 거의 완성단계에서 갑자기 책속에 글자가 하나도 안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눈에서는 불이 나고 속은 뒤집어지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이해하기 힘든 돌발상황에 명리학을 가르키는 부인의 점사를 나도 모르게 지
껄이며 아는 소리를 하니..도경님 아마도 도경님께서는 철학을 하신다고 말씀
은 하시지만 제 추측으로는 일반인보다 신끼가 무척 강한 사람일것 같은 느낌
이 드는군요.사실 기도가 뭔지 옥수 신주단지 그런것은 전혀모릅니다.최근 신주단지모시는 것이 좋다고들 하시는
데 영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무슨 기도를 하실려는지요?소원성취 기도인지요? 무슨
신주단지를 모실려는지요?조그만 사기 도자기 속에 생미를 넣고 그 위에 창
호지로 꼬깔을 접어서 도자기 神이시여!천상에서 00 0씨 00생 가엾은 이 자손
에게 하강내림하셔서 감응감통하시옵소사!하실련지요?어떤 분이 신주단지를
모시면 좋다고 하는지요?아무런 기"도 없는 아무런 영적인 통신"도 안되는 상
황에서 한낮 형식적인 도자기에 금이 들어있나요?그도 아니면 도깨비방망이
가 들어있나요?제가 감히 단정하건데 神은 기도와는 神은 신주단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예를 들어서 법회를 주관하는 큰 스님이 허구헌날 부처님이
시여...하고 기도를 할까요? 예수님의 말씀을 설교하는 목사나 신부가 허구헌
날 하나님,주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하옵나이다!할까요? 아닙니다.그네들은 정
해진 짧은 시간만 명상과 참선기도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전부 불경과 성경공
부를합니다.부처님의 큰 자비로움과 하나님의 큰 사랑의 말씀을 중생과 신도
들에게 전파(傳播)를 합니다.그런 반면에 다수의 맛간 무당은 위대한 神은 진
작 자손에게 오셨건만 남이 알아주지 않고 한국에서 천대받는 무당소리를 듣
기 싫으니까 숫가락 하나 남을 때까지 버티고 버티다가 육신의 고통 이별 금
전의고통 나중에는 자식에게 인다리(神은 당신들의 소원을 풀려고 맨 나중에
는 자식(후손)까지 망가뜨리고 그래도 버티면 제자감인 자손을 반 미치광이나
산 병신을 만들어 결국은 살아있으되 산 목숨도 아니고 짧게는 몇년 길게는
숨만 쉬게 만들다가 자손을 죽이고 거기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또 다시 먹이감
을 노리는 하이에나처럼 그 다음 후손인 자손을 찝적거려서 어느 한 순간에
올가미를 씌어서 줄줄이 대물림하니 강을 건너야 사는데 배가 없으니......)
즉 神은 기도가 아니고 神의 말문입니다.당신들께서 이미 허벌나게 가시덩쿨
에 찔리고 또 찔리면서 아픔과 고통과 시련을 겪고 도 닦고 神으로 오셨기 때
문에 오리지날 神의 제자는 神의 말문과 神병을 고치는 능력을 주십니다.우리
말 중에 저사람 신명나게 춤을 추네 저사람 神들린것 처럼 노래를 잘 부르네
神들려서 춤 잘 추는 사람과 神들리게 노래 잘하는 사람은 기도해서 잘한것이
아니고 뼈를 깍는 고통과 노력을 한 덕분에 달인이되었지요..헌데? 알고 보면
너무도 좋은 무속종교인데 진짜 오리지날 神은 100%에서 5%도 안되니 95%의
조상 원한귀가 둔갑한 원통한 귀신의 노리개가 되어서 하구헌날 산에가서 산
왕대신 바다가서 용왕대신 하늘을 보고 천신을 찾으며 손을 발발 떨면 무얼할
것이며 백두산 기도가서 백두산 신령님모시고 오면 무엇을 할것인지...허기사
각성받이 제자이고 천神,만神인지라 남에게 해 안주고 맥아더 장군神을 모시
던지 나폴레옹神을 모시던지 오야맘이겠지요...문제는? 이러한 무당때문에
진정 참다운 神을 모시는 무당까지 도매값으로 넘어가서 일반인처럼 직장을
다니면서 神을 모시면 좋으련만 神께서는 부릴려고 오셨으니 자손인 제자를
神명나게 부려주면 좋은데 수요와 공급이 안 맞으니 인물좋고 화술좋고 의리
의리하고 화려한 신당꾸미고 공중파TV 방송에 지돈 주고 그럴싸한 신끼 있는
사람 출연시켜 유명세를 타고 한술 더 떠서 인터넷 월간잡지 신문광고에 神병
100%치유 조상천도100% 대한 불교 00종 지장보살 천도도량 서울 천신굿 보
존회 000호 이수자 나라굿 00보살 보기 좋은 떡이 맛있고 듣기 좋은 말이 좋
고 저렇게 유명한데 설마....설마가 생사람을 잡아서 귀신만 접신시켜놓고 너
는 불줄이고 천신제자고...(중략)神은 좌정이 되면 절대로 밖에서 남이 여쭤보
기 전에는 말을 아낍니다.神은 귀신병에 죽어가는 사람도 완쾌를 시키며 神은
신끼가 많아 고통과 시련을 받는 사람에게 神의 기적과 능력을 보여주십니다.
神을 모시는 제자는 귀신(조상)을 잘 맞춰야하며 神병의 고통에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神의 원력으로 과학적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神의 기적을 주십니다.
또한 오시는 神의 원력에 따라서 神을 모시는 제자의 운명도 바뀌어집니다.
인간세계로 따지면 초딩학교 졸업한 사람도 있고 박사학위까지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청소부 일을 하는 분도 계시지만 청와대에 계시는 대통령도 있습니
다.무조건 神을 모신다고 다 대통령神이 오는것은 아닙니다.다 내 팔자이고
내 업보인것을...신주단지를 모시는것은 한낮 형상에 지나지 않지만 조상 원
한귀나 원神이 누대종친 꽈리를 튼 자손이 잘못 모시게되면 그 자손은 완전히
개박살 나는 것은 고사하고 줄초상이 난 집안도 있음을 명심하시기를.....
그냥 신끼만 있고 귀신에 쩔어서 신의환상에 빠진 사람은 부처를 모시던 신상
을 모시던 천신을 모시던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남에게 해 안주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최근 불교상을 갔더니 조그마한 부처님상을 보았습니다. 집에 모셔다 놓고 기도하면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
요. 그래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절차가 필요한지 궁금 합니다.=神을 모시면서 참으로 안타깝고 이해
가 안되는것은?부처님(석가모니)=세계 4대 성인의 한 분으로 BC 6~4세기경
에 인도 에서 활동한 불교의 창시자 도경님은 인도사람이신지요? 아니면 전
생에 인도에서 태어난 분이신지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인간이 어느 종교를
믿던 자유입니다.제가 알기로는 한국 사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나를 인간으
로 태어나게 해 주신 분은 부모님이고 부모님을 인간으로 태어나게 해 주신
분은 할아버지 할머니입니다.하여, 무속의 축원중에 먼저 가신 선망조상 뒤에
가신 후망조상이라는 경이 있습니다.저 또한 대학시절까지 신학교를 입학할
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저는 부처도 예수도 神도 싫습니다.그냥 남은 인생
인간답게 아주 재미나게 살다가 술 한잔하고 자다가 안 일어나고 숨 멈추고
죽는게 소원입니다.제가 왜? 이런 생각을 할까요?남들은 神을 아주 쉽게 神만
받으면 만사OK 神모시면 고생 끝 행복시작...허...허...허...천만의 말씀 만만
의 콩" 떡입니다.감기걸린 사람도 환자요 암에 걸린 사람도 환자요 교특범도
죄수요 사형수도 죄수입니다.저는 재수 옮붙어서 암神이 오셨고 설상가상 사
형수神까지 오셨습니다.어느 가수 노래 가사중에 내곁에 있어주"라는 가사가
있는데 제 소원이 神이여 내곁을 떠나주"입니다.하여 제가 굿청에서 일을 할
적에는 무감을 서서 神이 떴나 안 떴나를 꼭 확인하는 스타일입니다.현재까지
는 마땅한 후손이 없는지 이상 무 입니다.도경님=만약에 불교라는 종교가 무
속종교처럼 갖은 멸시와 천대 배척받는 종교라면 과연 도경님이 우리네 고유
신앙도 아닌 남의 나라인 인간으로 태어나셨다 모든것을 버리고 열반에 드신
부처님을 모실까 생각을 했을까요? 왜? 미국은 민주주의 나라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살기 좋은 나라인데 이슬람교를 믿는 이라크나 이란 기타 아랍국
가들을 강대한 군사력으로 박살을 낼까요? 같은 큰 스님이라도 한 평생을 가
사와 장삼을 입고서 오로지 참선만 하시는 스님이 있는가하면 00종의 총무원
장이라는 스님은 리무진 고급차를 타고 다니면서 호위호식을 하면서 살까요?
통신이 안되는 기도 마음의 깨움침도 없는 사불 불상과 불화를 모시며 산왕대
신 지장보살을 찾은들 그 분들이 과연 감응감통하실까요?저의 짧은 소견으로
는 神이 접신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종교적인것은 좋지가 않습니다.어저께
제가 자주 애용하는 마트에서 1주년 사은 경품추첨 행사를 하니까 인도에 사
람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였는데 추첨이 끝나니 그 많던 수백명의
사람이 마실을 갔는지 한 사람도 없이 사라지더군요 "어느 구대 만신인 "무당"
이 하시는 말씀 왈""무당"은 기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굿청에서 神명나게 神을
솟구치면서 神을 푸는게 그것이 기도보다도 더 좋은것이여!에구구 나 죽을때
귀신 붙는다고 무덤에 꽃 한송이 갖다 놓을 인간있을련지.지그들 아쉬울땐 神
찾고 절하고 기도해주라고 사정하더만 지그들 살만하니까 전부 교회가고 절
에 가는것이 인간의 간사함이여...하지만 神은 배신을 안...혀...인간이 한번
조상님과 神께 대접만해도 神은 그 열배로 재수와 복을 주시는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