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2005.8.21.
우산봉-박정자 삼거리-상신리 입구-동학사 삼거리-수통골 주차장-빈계산-금수봉-백운봉-도덕봉
나그네
만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문 밖에서 서성이고 있다면
이미 나그네가 아니다.
덧없는 짝사랑의 소유자일 뿐
정처 없이 떠나는 바람이 아니다.
나그네는 어둠에 기대지 않으며
사랑의 쓸쓸함에 물들지 않는다.
길은 언제나 열려있고
사랑은 예고없이 문을 닫는다.
-김 영 재-
대전시와 공주시 경계인 우산봉 입구에서 장군봉-
박정자삼거리에서 계룡산과 장군봉-
천황봉의 아침-
동학사는 운무속에-
오늘 산행 할 계룡산 금수봉 방향-
천황봉의 아침을 망원렌즈로-
더~가까이-
황적봉과 천황봉-
천왕봉과 쌀게봉은 구름속에-
장군봉의 아침-
공주에서 다시 대전으로 가는 우산봉 입구 하늘-
빈계산을 오르며 대전의 아침-
천황봉이 산너머에-
고요속의 어둠을 깨고-
비단에 수 를 놓은듯...금수봉-
오늘 산행의 종착지 도덕봉과 멀리 우산봉의 운무-
비개인 여름날의 아침은-
방동저수지와 성북동 방향-
구봉산과 관저동 방향-
대전현충원과 조치원 방향-
구봉산가는 능선-
멀리 천황봉과 쌀게봉-
금수봉의 정자에서-
황적봉과 신선봉 그리고 장군봉-
빈계산과 금수봉-
동월계곡 너머로 장군봉-
백운계곡 위로 빈계산과 금수봉-
황적봉, 천황봉,삼불봉,신선봉이 한눈에-
가운데 능선은 할미꽃이 유난히도 많이 피는 동월능선-
빈계산과 금수봉-
도덕봉이 가까워지고-
곱기만 한 빈게산과 금수봉 능선-
도덕봉에서바라본 빈계산 계곡-
도덕봉 계곡의 길 건너편에 우산봉-
가장 난코스인 도덕봉 등산로에서-
도덕봉에서 바라본 선녀탕 계곡-
도덕봉에서 빈계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