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3일~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회장 박주수)는 보건소 요청으로 유양동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안내봉사를 전개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유양동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 검사 인원이 많아 보건소에서 안내봉사를 요청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에서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유양동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긴급하게 안내를 진행하게 되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날 오전에는 백석봉사회 2명, 회천3동봉사회 1명과 오후에는 회천1동봉사회 1명, 남면한우리봉사회 2명, 하루 총 6명의 봉사원이 안내봉사를 진행하였고 둘째 날 오전에도 백석봉사회 2명, 회천2동봉사회 1명과 오후에는 회천4동봉사회 2명, 은현봉사회 1명, 하루 총 6명의 봉사원이 이틀 동안 안내를 도왔다.
박주수 회장은 "긴급 요청으로 이틀간 진행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안내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원 여러분 모두 한파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보니 더 각별히 코로나19 및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첫댓글 양주지구협의회 박주수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안내봉사를 전개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1일차 백석봉사회, 회천3동봉사회, 회천1동봉사회
남면한우리봉사회와 2일차 백석봉사회, 회천2동봉사회, 회천4동봉사회
은현봉사회의 회장님 봉사원님의 노고에 격려드립니다.
박주수 회장님 늘 감사드리고 문을속 부장님 취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양주지구협의회 박주수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안내봉사 하시느라 양일간
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을숙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