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전례부에서도 8월15일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요즘 한창 인기리에 상영중인 "화려한 휴가"를 부평 롯데 씨네마 극장에 모여서 관람을 했습니다.
여기저기서 ...훌쩍훌쩍...저역시 너무 가슴이 아파..꺼이꺼이..하다 보니..옆에 앉은 전례부장인 기현이가 손수건을 살짝 건네주더라구요...
모처럼 모여서 함께 영화도 보고, 근처의 부대찌게 집에서 식사도 하고 첫모임을 아주 즐겁게 보냈답니다.
우리 전례부도..다른 부서처럼 앞으론 모임을 자주 갖기로 하고 묵시적으로 9월엔 야외로 나갈것을 의논하고 헤어졌습니다...
함께 한 민경태,김귀연,김봉균,김기현,이제백오빠, 글구 첨뵌 송연중 어르신...모두모두..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더 많은 전례부 부원들이 나오셨음..하는..바랩입니다......
첫댓글 부대찍게 맛나긋다 건강들조심해요 ~~
롯데 씨네마 제가 갈켜드렸는데.. 저는 왜안델꾸 가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