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에서 비행기이용시 사고 대처요령 - 세부여행경비일정안내/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에스코트
세부여행에서 비행기이용시 사고 대처요령
평생에 걸쳐 비행기 사고를 겪지 않아야 하겠지만, 만일의 비행기 사고시의
대처요령을 숙지해 두어야 합니다.
비행기 좌석에 앉으면 가장 먼저 안전벨트를 맵니다. 이때 벨트는 엉치뼈
위로 단단히 매고
벨트 푸는 법도 잘 익혀 둡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안전에 관한
안내서를 잘 읽어둡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승무원에게 문의해서 확실히 이해해둡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자기 좌석에서 가장 가까운 비상구와 두 번째로 가까운
비상구의 위치를 알아 둡니다. 이 때 그 비상구들이 자기의 좌석에서 몇 좌석이나 떨어져
있는지 확인해 둡니다.
비행기의 이륙,착륙시에는 발바닥을 기내 바닥에 평평하게 디딥니다.
사고위험이 있다고 기내방송이 나오는 경우에는, 그 상황이 끝나거나
비행기가
완전히 착륙할 때까지 머리를 아래로 숙이고 두 손으로 발목을 잡는 자세를 취합니다.
비행기 안에 연기가 찰 때는 머리를 숙인 다음 (가급적 젖은) 손수건, 타월 또는 옷가지로 얼굴을 덮습니다.
비행기를 탈출할 때에는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움직입니다.
이 때 개인휴대품은 가져 갈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탈출용 미끄럼튜브에 뛰어 내릴 때는 그것이 완전히 부풀어 오른 다음에 손발을 앞으로 쭉 뻗어서 뛰어 내립니다.
착지한 다음에는 재빨리 비행기에서 멀리 벗어나도록 하고 비행기(의
파편)
근처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비행기가 비상착륙을 시도시 상체를 앞쪽으로 내밀고 머리를 무릎에 붙여 충격을 최소화합니다.
비상슬라이드는 땅에 착륙시엔 탈출용 미끄럼틀이 되며, 바다에선 두명튜브로
활용됩니다.
슬라이드가 튼튼하지만 얇은 재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귀걸이나
안경, 구두등 뾰족한 물건들은
탈의후 대피해야 하며 스타킹의 경우도 정전기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벗어야 합니다.
구명조끼는 미리 바람을 넣으면 탈출구까지 이동이 어렵기 때문에 탈출직전 부풀리는 것이 좋습니다.
기내에 화재가 발생했을 땐 객실안의 여러가지 기물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생기기 때문에 자세를
낮춰 호흡기를 보호해야 합니다.
산소마스크는 반드시 어른이 먼저 쓴뒤 아이들에게 씌워줘야 보호역활을 제대로 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중요한것은 침착하여 승무원의 지시를 따르는 것입니다.
이번사고와 같은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확실한 원인을 파악하여 대처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