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메타미국유학(이사장 민귀옥)의 ‘메타 UC 프로그램’이 오는 10월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메타미국유학의 ‘메타 UC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심층면접을 바탕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영어와 수능 성적이 필요하지 않다. 여기에 SAT도 치를 필요가 없어 빠르게 유학을 떠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AT는 미국 대입 시험으로, 미국에서도 해당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사교육이 열풍일 정도로 중요시되고 있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SAT와 영어 성적 때문에 미국 유학 준비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SAT와 영어 성적 없이 미국 대학으로 입학하게 되는 경우 별도의 유학 준비가 필요치 않아 지금 바로 유학을 떠날 수 있다. 이는 시간을 상당수 벌 수 있기 때문에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메타 UC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유학을 시작하기 때문에 더욱 메리트가 크다. 국내에서 1년 동안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을 이수한 다음, 미국으로 건너가 2학년으로 진학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3년간의 미국 생활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 학생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는 고3 졸업 예정자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유학원에서 1:1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모든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마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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