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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용사가 되겠습니다
2001.01.02 (화)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자, 보고 좀 해요. 특별보고 할 것이 있어요. 곽정환!「예.」왕고(WANGO;세계 엔 지 오 연합) 대회를 필한 종합적인 총평, 그리고 금후에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라구요. 잘 들어요. 기침하는 것을 좀 자제해요. 쾍, 쾍, 쾍! 많은 사람들이 기침하니까 기침 소리가 그칠 때가 없어요. 알겠어요?「예.」말하니까 좀 낫구만. (웃음) 여기 관리하는 사람은 전등이 두 개 꺼진 것을 봤나, 안 봤나? 누구야, 관리하는 사람? 점심시간에는 그거 끼우라구.「알겠습니다.」여기 강당에 미리 와서 준비해 놔야지. 자! (왕고 활동과 세계문화체육대전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
좋은 문제를 자꾸 일으켜라
「……그래서 각 나라에서 여러분이 말을 할 때는 ‘왕고는 직접 우리 것이다.’ 하는 입장이 아니고 ‘우리하고 연관되어 일하는 단체, 우리를 도와주는 단체다.’ 해야 됩니다. 아버님의 이념에 대해 감사해하고 또 아이 아이 에프 더블유 피(IIFWP;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와 협력해서 세계를 교육하고 일하는 단체, 그렇게 구분을 해서 생각해 주시면 더 폭넓게 엔 지 오를 감쌀 수 있고, 조금 지나면 물론 다 알게 됩니다. 알게 되지만 그런 것만 조금 주의 있게 해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주의 안 해도 괜찮아요. (웃음) 자랑하지 말라구요. 세계를 위한다는 입장에 서 가지고 이러면 좋겠다, 저러면 좋겠다, 좋겠다고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해요? 좋다, 내 것이다, 이러면 되지요. 이럴 것이다 하고 있는데 뭐가 어떻다는 말이에요?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좋은 문제를 자꾸 일으키라구요. 알겠어요?「예.」
왕고의 책임자, 왕고의 일보다 몇백배 밤낮 없이 앞장서서 달려서 하라구요. 그래서 ‘저 녀석은 왜 저렇게 분주하게 밤잠을 자지 않고 저러노? 왕고가 무슨 관계 있게?’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게 하라는 거예요. 왕고는 ‘왕이 간다’는 말이에요. 왕이 강림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그 나라의 대통령이 될 수 있는 특별 후보자가 될 가망성이 농후하다는 것만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부처장으로부터 그 나라의 주류적인 지도자들, 그리고 부수 된 사람들은 그 간판을 붙들 가능성이 높다고, 곽정환이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알겠어요?「예.」다 끝났어?「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하겠습니다.」(곽정환 회장의 보고 계속)
자기가 거둔 실적이 세계 무대로 연결시켜 준다
오늘 빨리 끝낼까요, 늦게 끝낼까요? 새천년을 출발한 벽두에 처음으로 하는 모임인데, 이 모임이 의의가 크다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앞으로 선생님 말씀이 세계 도처에서 문제가 될 것이고, 마을 마을에서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훈련을 어떻게 멋지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기 문화배경을 가진 자기 나라에서 자기 나라 말을 쓰고, 또 자기들이 아는 그 전통과 비교해 가지고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말씀이 있으니만큼 각자 나라에서 노력하는 그 성과, 그 실적이 세계로 갈 수 있는 데 직단 거리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리고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국제회의를 하는데, 그 국제회의에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국제 문화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의 일을 협조시켜야 되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일하는 데 있어서 세계의 아는 식구들을 중심삼고 관계된 그 모든 것, 자기 현재의 나라에서 산골짜기 골짜기마다 전달하는 말씀, 훈독대회라든가 통반격파문제를 걸고 일하는 데 보조적인 요인들을 각 나라에 얼마나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 국경을 넘어 가지고 앞으로 자기들이 출세하고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어떻게 전개되어 갈 것이냐 하는 문제와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한 나라 내에서 하지만 주변국가로 관계된 나라들까지 협력시켜서 영향 미칠 수 있는 노력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여러 나라에서 초청받아 가서 여러분이 활동한 내용을 전통으로 전달해 줄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일본 오사카면 오사카에서 일한 모든 것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그 말씀을 열심히 가르쳐 주고 열심히 퍼뜨리기 위해서 노력했는지 일본 전체가 본을 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되면, 그 오사카 지역에서 일한 사람은 비록 한 개인이라도 전국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초청함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영향이 전국에 미쳐졌기 때문에, 전국을 대표한 대표자를 내세울 때, 예들 들어 말하면 올림픽 챔피언을 내세우게 될 때는 전국에서 그런 실적을 가진 사람을 내세우니만큼 내세워져서 국제적인 길이 열린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일본에서 유명해져 가지고 중국에서 초청했다, 소련에서 초청했다 이거예요. 또 우리가 지금 세계적으로 같은 목적을 촉진화시키기 위해서 일을 하니만큼 여러분이 그런 기반을 가지면 그건 세계적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이 일본에서 활동하던 조직적인 기반이 있다면, 그 조직적인 기반을 운영할 수 있는 자금 같은 문제는 세계가 책임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관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일본이면 일본의 지방에서 살고 있던 사람이 세계적인 지도 인물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여러분이 현재 입장에서 서로 난문제를 중심삼고 개척하는, 훈독대회라든가 통반격파를 하는 데 있어서 선도적인 기준을 세워 가지고 자기 나라와 자기 주변국가가 환영하면 세계적인 기준에서 환영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지도자가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또 세계가 그런 사람들을 불러다가 자기 나라의 세계 지도자를 양성해 달라고 해 가지고 국가 초빙으로서 그 나라에 가서 정주하면서 일할 수 있는 때가 불원간에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그런 나라에서, 각 분야의 지도자가 각 분야의 대사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 대사의 능력이 그 나라의 대통령이나 정당 이상이 될 때는, 뭐라고 할까, 귀화시켜 가지고 ‘우리나라의 만년 대통령을 만들자! 왕을 만들면 좋겠다!’ 이런 일까지 전개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2001년서부터 3000년이 출발하는데, 3000년은 우리들의 때이니만큼 그 3000년시대에 60억 인류 가운데 기억될 수 있는 그 기록을 내가 이루어 나가는 기수가 되겠다 해야 되겠어요. 자, 그런 후원자가 되어 가지고 일하고 싶은 사람 한번 손 들어 보라구요. 정말이에요?「예!」
선한 문제를 일으키면 세계적인 책임자가 될 수 있어
문제는 훈독대회, 통반격파예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초당이 되는 거예요. 세계 당이 되는 거예요. 공산주의자들은 공산당을 만들었지만, 우리는 꼭대기만이 아니에요. 우리는 밑창에서부터, 가정을 중심삼고 만드는 거예요. 가정당이라는 것을 알지요, 가정당! ‘집 당(堂)’ 자예요. 세계의 모든 가정 가정들이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을 어떻게 이루느냐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축복받은 가정의 무엇이 된다고 했나요?「왕입니다.」왕! 왕왕 일할 줄 알면 새로운 왕이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문제인데, 좋으냐 나쁘냐 이거예요. 맨 처음에는 나쁘다는 것이 많지만, 몇 달 안 돼서 좋은 것이 많아졌다 할 때는 그것은 왕땅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과거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실험한 것이 틀림없었으니 그냥 그대로 선한 의미에서 문제를 일으켜라 이거예요. 문제를 일으키는 분야에서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장본인이 되게 될 때는 그 분야에서 세계적인 책임자가 아니 될 수 없다! 그것은 진리예요. 철칙이에요. 한번 왔던 일생이 귀한 것을 알거든, 그런 자기가 바라던 길 앞에 생애를 투입해 가지고 한번 확장 운동을 하겠다고 결심을 해야 된다구요.
3000년을 출발하는 때인데, 이제는 시대가 달라요. 더욱이나 통일교회에서는, 또 하나님 편을 따라가는 사람들 앞에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왜 그러냐? 수천억 되는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이 있어요. 이들이 축복의 길을 개척하고 가정 정착을 표준 하는 통반격파…. 알겠어요? 부모님이 가르쳐 줘 가지고 가정 정착을 표준 하는 여기에 있어서 최고의 희망은 뭐냐? 여러분의 희망보다도 영계에 있는 수천억 가정이 여러분 가정을 따라 정착하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 한 가정에 수백 수천의 가정이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나라를 대표했다 할 때는 영계에 간 수많은, 일본이면 일본 나라의 모든 뜻 있는 가정들이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불같이 국경을 넘어 세계화될 수 있는 이런 인연의 배후를 엮고 있는 것이 영계예요. 아시겠어요?「예.」
영계가 수직으로 재림하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 불교를 말하면 석가모니가 그러기를 바라는 거예요. 전세계 가운데서 참부모의 명령에 의해서 그런 성과를 낼 수 있는 석가모니 졸개새끼…. 졸개지요? 아무 간판도 없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문제가 됐다 할 때는 석가모니가 방문하겠어요, 안 하겠어요?「방문합니다.」그러면 그 부하들은?「방문합니다.」조상으로부터 늴리리 동동으로 몇대, 천대가 동원해 가지고 확장시키는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불이 붙었으면 불을 잘 붙게 하겠어요, 못 붙게 하겠어요?「잘 붙게 합니다.」다 알기는 아는구만. 그런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한 보장을 받는 일을 하고 있는 지상의 초점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그 초점에 불을 붙일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거기의 어떠한 물건이든지 불탄다고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어떤 물건이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감동해서 따라온다고 하게 될 때는 거기에는 틀림없이 천상에 있는 그 분야의 선한 조상들이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수백 수천이 있으면 수백 수천이 단계적으로 퍼져서 주변 원형을 그려 가지고 정비한 환경을 나에게 연결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이런 신념을 가져야 돼요. 그리고 기도를 하라구요. 알겠어요?「예.」
내가 개척하겠다는 마음을 앞세우고 달려가야
여러분이 특기가 뭐 있으면 그 분야를 중심삼고 자리잡아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고, 남이야 뭐라고 하든지 할 때는 끝까지 해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자그마치 한 3년 해보라는 거예요. 이제 3년 남았다구요. 3년을 정해 가지고 ‘한번 달려 본다.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하는 것이 내 책임이다.’ 하고 하라는 거예요. 하는 데는 노라리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생명을 걸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으니, 죽고자 하면서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하겠어요?「예.」
이러면 선생님이 40년 동안에 몇천만년의 탕감역사를 했다는 사실이 실감날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을 도와주는 영계가 얼마나 커요? 하나님을 따라다니는 영계 아니에요? 하나님이 도와주기 때문에 거기에는 폭발적인 확장이 벌어지게 되어 있지요. 그런 것을 안다면 여러분이 붓으로 말하면 붓의 끄트머리가 된다면 통일교회 영들이 협조하고, 또 선생님이 하기를 바라고, 하나님까지도 그렇고, 또 종교권 전체가 동원되어 협조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제일 대표자가 나왔다면 전영계가 동원되어 협조하는 거예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지 않아요?「예.」밥 먹다가 숟가락을 들고 밥을 떠놓고 놓쳐 버릴 수 있을 만큼 기쁜 거예요. 한번 해보라구요. 밥을 숟가락에 떴는데 입을 벌리지 못하고 너무 좋아서 숟가락도 놓치고 뛰쳐나갈 수 있는 모습을…. (표정을 지으심)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그래 봐야 뭐 실패가 없어요. 다 돼요. 그것은 선생님이 경험한 사실이라구요. 그런 얘기를 자꾸 하면 젊은 사람들이 도망가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요. 이제는 도망갈 수 없게끔 대가리가 물들었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높은 산이 있으면 ‘그 옆에는 무엇이 있나?’ 해서 나는 가는 거예요. 넓은 강이 있으면 ‘강 저쪽에는 무엇이 있느냐?’ 해서 가 보는 거예요. 또 거기에 가면 ‘아이구, 더 가 봐야겠다!’ 해서 그 산을 또 넘고 이리 왔다갔다해서 한 열 번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한강 다리도 스무 개가 넘으면 남북이 통일된다고 하는데, 스무 개가 넘어도 통일이 그렇게 쉽게 안 벌어져요. 한 2백 개쯤 왔다갔다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내가 보는 눈이 있고 걷는 발이 있거든 ‘어디든지 가 보고 만다.’ 이래야 돼요. 그러면 그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이 어디든지 물어 볼 때 나보다 모르게 된다면 나의 말을 듣고 그렇게 믿고 살아야, 또 그렇게 가 봐야 편안히 갈 수 있지, 믿지 않으면 자기가 나 이상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몇백번이고 가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백리 쯤인데 나는 몇 발짝 간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말을 듣고 속으로 결심해서 거기로 가 보겠다고 해서 가다가 틀리게 되면 그것으로 막혀 버려요. 자기가 개척하겠다는 마음을 앞에 세워 놓고 달려갈 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축복 중심가정이니 참부모가 필요 없어
그 다음에는 누구도 믿지 말라구요. 나도 믿지 말라구요. 다 인계한다고 예고했다구요. 어제부터 기도를 어떻게 한다구요? 축복의 뭐라구요?「축복 중심가정!」자기들이 생각할 때 축복 중심가정이 누구예요? 선생님이 축복가정이에요, 축복가정이 아니에요? (웃음) 왜 웃어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어요? 축복가정이에요, 조상이 될 뿐이지. 조상이 언제나 중심 자리로 이동해요? 여러분은 축복가정이니까 조상이 못 한 것을 중심가정으로…. 그렇잖아요? 선생님은 팔십 노인인데 여러분은 젊잖아요? 일하는 데 있어서 축복 중심가정이니 선생님보다 나아야지요. 그건 물어 볼 것이 없다구요.
선생님보다 못하나요? 선생님을 이기겠다는 녀석은 손 들라구요. 나쁜 녀석들이에요, 훌륭한 녀석들이에요?「훌륭한 녀석들입니다.」훌륭한 녀석들이에요.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중심가정이니 선생님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의 몸의 가치는 늙어서 상대가 안 되지만, 선생님이 혈기가 당당해서 전투하며 호령하던 구령의 말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인데 그것이 훈독교본으로 되어 있다! 어때요?「아멘!」선생님을 믿고 싶어요, 당당하게 호령을 하던, 늠름하고 또 늠름하게 실천궁행한 기록적인 훈독교본이 있는데 교본이 필요해요? 교본이 더 필요해요, 늙은 선생님의 몸뚱이가 더 필요해요?「둘 다 필요합니다.」답변을 그렇게 해? 교본이에요, 교본!
선생님이 나이 팔십이 되어 자꾸 잊어버릴 때인데, 더 기억을 하겠어요, 잊어버리겠어요? 두뇌세포가 쇠퇴하겠어요, 번식하겠어요?「쇠퇴합니다.」쇠퇴 쇠퇴하면 뭐가 돼요? 치마예요, 치매예요, 처마예요? 나 모르겠다. (웃음)「치매입니다.」치매, 침해당하는 거예요.
그렇게 될 수 있는데 선생님을 따라가다가는 선생님한테 매 맞아요. 그렇다고 매 맞았다고 생각하겠어요? 매 맞고도 매 맞았다는 얘기도 못 해요. 발길로 차이고도 분한 생각도 못 해요. 선생님이 젊었다면 발길로 차였으면 분하다는 얘기를 하더라도 들을 텐데, 치매 걸린 할아버지한테 발길로 차이고 눈알이 터지더라도 불평을 할 수 있어요? 그럴 때가 멀지 않을 수도 있어요.
죽을 각오를 하고 하면 일이 이뤄져
흥진 군이 돌아간 후에 18회가 돼요. 만 17년이에요. 명년에 18년이 되기 때문에 흥진 군의 전성시대, 다시 장가가고 싶은 그러한 청춘시대가 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영계에서도 가만 안 두어둘 거예요. 동원 명령을 하는 거예요. ‘야, 젊은 녀석 중에 지상에 어느 누구 훌륭한 사람이 있다!’ 하면 영계에서 보고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아, 대답을 하라구요. 보고하겠나요, 안 하겠나요?「합니다.」일본 어느 집의 누구 누구, 각 현(縣)을 중심하고 누구 누구 한 사람씩 기록한다면 기록하는 거기에 자기 이름이 기록되어야 되겠어요, 남의 이름이 기록되어야 되겠어요?「자기 이름이 기록되어야 됩니다.」자기 이름이 기록돼야지요.
‘자기’를 거꾸로 하면 ‘기자’예요. 기자같이 돌아다니고 파 가지고 사탄세계에 구멍을 뚫는 거예요. 하늘 편에서 본다면 자기는 거꾸로 되니까 내가 자주적으로 일한 것은 하늘 편의 기자적인 기록으로서, 일등 기록으로서 영계의 신문에 보도할 수 있는 내용이 된다, 이런 신나는 말까지 겸해서 생각해 가지고, 한번 해볼 거예요, 안 해볼 거예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해보겠습니다!」
쌍놈의 자식이라는 것이, ‘쌍놈’이 좋다고 그랬지요?「예.」영계와 육계가, 그 동네 전부가 농담하는 것이라도 따라가겠다고 해서 쌍쌍쌍 엮어 가지고 자꾸 올라타서 꼭대기가 되어 하나님이 앉아 있는 의자에 구멍을 뚫고 올라가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안 될 것이 어디 있어요?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죽을 각오를 하고 하면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나요, 없나요?「있습니다.」왜? 하나님이 그걸 원하니까, 영계에서 원하니까 그것은 가능한 거예요.
그런 때가 왔으니 전영계가 초점을 향해서 습격이 아니라 주력해 가지고 호스와 같이 퍼붓기 때문에, 내가 그 가운데서 서 있으면 물이 사방으로 흘러가서 완전히 커버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영계의 협조 기반이 무한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한번 해보라구요. 흥미가 생겨요, 안 생겨요?「생깁니다.」
시집가서 남편한테 사랑 받고 사는 것도 좋지만, 그것을 박차 가지고 천지의 모든 존재들이 사랑하고, 영계의 모든 조상들이 사랑하고, 참부모가 사랑할 수 있는 길이 더 좋을 거예요, 여편네 놀음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거예요, 어미 놀음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거예요? 일본 여자, 해와국가의 여자, 어떤 것이 더 좋아요?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알아요, 몰라요?「알았습니다.」알았으면 왜 대답을 안 해요?「아버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선생님을 따라오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구요. 훈독회를 통해서 말이에요. 선생님은 지금부터 쉬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너무 무리를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살과 뼈 그리고 골수까지 지쳐 있습니다. 원기를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시간이 10년이나 20년이 필요하다면 백 살이 된 선생님을 찾아와서 도와 달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럴 때 선생님을 만나면 도와줘야 될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너 돌아가지 말고 선생님 옆에서 수발을 들어라!’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부터 20년이나 30년 후 그러한 우려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하루빨리 여러분의 고향으로 찾아가서 개척하라고 충고하는 선생님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예.」*너는 일본 말을 알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말로 했는데 영어로 대답해? 한국 말로 하니까 못 듣잖아? 그래서 물어 보는 것 아니야? 알겠어요?「예.」그것을 잘 알라구요. 많은 말을 안 할 거예요.
총생축헌납물로 하늘나라의 공공기관을 짓자
어제께도 말했지만,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 자리를 통해서 자녀를 어떻게 바란다는 것, 하나님은 완전히 깨끗한 자리에서 뒤집기를 바라는 거예요. 시시한 것, 똥개새끼가 더럽힌 집 짜박지, 땅 짜박지를 다 팔아 가지고 교회를 통해서 대사관을 지을 수 있는 자금으로 쓰게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늘나라의 청사를 지을 수 있는 자금으로 쓰라는 거예요. 천년 만년 조상들이 자랑하고, 천년 만년 한을 품은 조상들이 해원될 수 있는 탑이 서는 것을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요?「예.」여러분이 헌금하는 것을 한푼도 안 쓰고 보태서 그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것은 틀림없는 거예요. 그런 것은 알겠지요?「예.」
사탄의 집을 불살라 버려 가지고 뭘 해요? 불살라야 돼요. 다 불살라야 돼요. 거기서 산다는 자체가 부끄러운 거예요. 그 집, 그 뜰, 아들딸을 낳고 살던 그것이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이 하나도 못 돼요. 새로운 데로 옮겨가야 돼요, 깨끗이 다 청산하고. 집을 남향으로 지었으면 다른 각도로 따로 지어 가지고 그 땅에서 살든가 그런 놀음을 필요로 하는 하늘의 심정임을 알아야 돼요. 핏줄이 더럽혀졌으니 그럴 것 아니에요?
새로이 시집가는 색시와 마찬가지예요. 본남편을 내버리고 새로이 시집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본남편으로 삼고 살던 사탄 남편을 버리고 하늘나라의 본남편을 찾아가는 거예요. 옛날에 죽은 남편의 허울을 쓰고 그 가죽을 쓰고 때묻은 살림살이의 터전에서 살 수 있느냐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완전히 불살라 버려야 돼요. 미국 놈이든 독일 놈이든 어떤 놈이든 그 재산이 자기들이 잘 해서 받은 것이 아니에요. 힘을 가지고 착취한 거예요. 공산당이 말하는 착취한 것을 받은 거예요. 착취한 녀석들의 것을 강제로라도 빼앗아다가 공적으로 쓰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그랬으니만큼 하늘은 그 몇십배 이상 공적인 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180도 달라야 돼요. 알겠어요?「예.」
옷을 벗고 넘어가야 돼요. 목욕을 한 40번 하고, 있는 모든 물건을 불사르고, 여기서 삼각팬티 하나만 입고 성별시켜 가지고 갈아입고 담을 넘어가서 집을 마련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돈으로는 뭘 하자는 거예요? 쓸 수 없으니 이 땅 위에 필요한 대사관을 짓자는 거예요. 대사관은 공공적인 물건이에요. 이것은 나라 대표의 대사관이 되는 거예요. 자기 물건의 대사관이 아니에요. 자기 집이 되는 것이 아니고 나라의 집이 돼요.
그래서 일본 나라가 한국에 총독부를 지은 거와 마찬가지로, 총독부를 짓는데 한국 사람의 돈을 가지고 총독부를 지어야 되겠어요, 착취 해 가지고, 세금 받아서 지어야 되겠어요, 자기 본국에서 갖다가 지어야 되겠어요? 마찬가지예요. 개인의 돈을 나라에 바치고 교회에 바쳐 가지고 다른 나라에 총독부를 지어 주자는 거예요. 교육기관을 지어 주는 거예요, 그 나라의 후손을 위해서. 그러면 여러분이 정성들인 것은 저나라에 가면 전부 다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 위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교회 재산으로 입적하라고 했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왜 교회 재산으로 입적해야 되느냐? 참부모 이름으로 입적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참부모가 매 맞아 죽어요. 아시아에서 큰 독재 뭐라고 할까, 괴물 단지가 나왔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의 이름으로 하라고 했다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을 내가 받아서 쓰고 싶지를 않아요. 더러운 것을 말이에요.
나는 새것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전부 다 그래요. 농토도 뒤집어 가지고 새 것으로 하는 거예요. 옛날에 종자도 3단계를 거쳐 가지고…. 생명의 씨를 불사르던 가운데서, 다 껍데기가 벗겨지는 가운데서 묻혀 있던 씨앗이 타 버리지 않고 생명의 씨가 죽지 않은 것을 건져 가지고 씨를 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 선생님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하늘나라의 총독부가 필요해요? 대사관이 필요해요? 대사관이 커 가지고 총독부가 되는 거예요.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그리고 새로운 교육기관을 지어 주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이 짓고 싶겠어요, 안 짓고 싶겠어요? 여러분 재산보다도 희생하고 이런 것을 하나님 것으로 쓴다면, 자기 물건을 나라에 바쳐 가지고 나라의 물건을 세계의 것으로 해놓으면 하나님도 그것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으니 하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똑똑히 알겠어요?
사탄의 흔적이 있는 것은 보기도 싫어하는 하나님
문 총재는 돈이 필요 없어요, 한푼도. 거기에 내가 도와서 보태 가지고 그 놀음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보다도, 여러분 집안보다도 더 충신을 시켜 가지고 거기에 땀을 흘리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래서 후대에 지금까지 충성이 미달한 백성들 앞에 그 정성을 따라 가지고 일본 사람이 충성하던 것보다 높은 충성의 자리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하늘의 사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일본 사람 그 일족도 영계나 육계나 구원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누가 먼저 해야 되느냐? 어머니가 먼저 해야 돼요. 아버지는 아무것도 없어요. 불알 두 쪽밖에 없어요. 뭣 두 쪽밖에 없어요? (웃음) 아버지가 둘인가요, 하나인가요? 아버지 나라의 아버지가 전부 다 반대해요. 아버지는 하나밖에 없어요. 여기 있는 선생님이 재산이 뭐 있나? 재산 없어요. 수백억 달러를 벌었지만 다 날려 버렸어요. 한푼도 없어요. 오늘은 지갑도 안 가져왔구만. (웃음) 국수라도 라면이라도 사줄 수 있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은 지갑도 안 넣고 왔어요.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라면이라도 사줄 줄 알고 안 넣은 모양이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미인 여자가 남편하고 결혼해서 한 3년 살다가 죽었다면 다시 시집가야지요. 남편이 일본의 일등 부자가 되어 남겨 놓은 재산 보따리니 저금통장 보따리니 갖고 있더라도…. 다시 시집갈 때 생긴 것은 거지같은데 미남자를 만난 거예요.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 남자에게 홀짝 반해 가지고 시집간다 할 때, 옛날에 살던 전 남편의 시라리(시집갈 때 가져가는 살림살이)를 가져와서 살겠어요, 불살라 놓고 가겠어요? 불사를 수 없으니 전부 다 나눠 주고 가야 돼요.
가지고 가면 옛날 남편을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남편의 물건을 볼 때 여편네가 옛날 죽은 남편을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하니까 다음 시집간 남편한테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기쁘겠어요, 기가 차겠어요? 그 물건을 쓸 적마다 남편이 어떤가 얼굴을 돌이켜 보겠어요, 안 보겠어요? 반지를 끼었으면 반지를 끼고 남편 앞에 나타날 때 이 손가락이 가려지겠어요, 안 가려지겠어요? 생각을 해보라구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숨길 것이 없어요. 그림자도 없는데 그런 본체 되는 하나님이 똥 구덩이에서 같이 살던 옛날 남편의 뒤를 따라가면서 좋다고 ‘아이구, 추워! 아이구, 그 모본단 이불을 가져와라! 실크 무엇을 가져와라!’ 그러겠어요? 퉷! 오줌을 싸고 싶은 거예요. 똥을 싸고 싶은 거예요.
그게 사람의 마음이에요. 아내의 마음이요, 사내의 마음이에요. 그 사랑의 마음의 주인 되는 하나님의 마음은 몇천만배 더하다는 거예요. 몇억인간들이 몇천만년을 지나서도 잊어버리지 않는 마음을 가졌는데, 그 마음의 뿌리가 되는 하나님이 몇천만년 되었다고 잊어버릴 것 같아요? 안 잊어요.
앞으로 이때가 지나면 암만 저금통장이 아니라 몇천억달러를 갖다 주더라도 퉷,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통일교회에 입적했다고 천국 가겠어요? 그 사실이 훤해 가지고 영계가 ‘이놈의 간나년, 어디 여기에 나타나기만 해라!’ 그래 가지고 가정적 지옥에 갖다 처넣는 거예요. 지옥이 있어요. 옥이 있다구요.
지금까지 지옥은 혼자 가서 살았지만 이제는 일족이 지옥에 가서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런 수난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내가 솔직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 이거예요.
거기에 정성들이면, 선생님이 돈 있으면 그 돈과 더불어 씨돈으로 해서 선생님 가치의 돈과 같은 기준에서 세계 곳곳에 하나님이 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총독부를 만들어요. 일본이면 일본의 니주바시(二重橋)가 있는 궁전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하자는데 싫다고 다 그러잖아요?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님이 더 축복해
어제 한국의 어느 한 식구가 와서 말하기를, 자기 재산이 몇억 된대나? ‘다 팔고 빚을 정리하고 다 하면 5억밖에 안 되는데, 재산을 교회로 입적시키겠습니다.’ 하면서 자랑삼아 얘기했는데, 입적하라고 한 게 벌써 언제 얘기예요? 몇 년이 되어 오는데 지금에 와서 자랑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뭐냐? ‘제가 이렇게 했는데 대신 제 딸이 축복받았다가 깨졌기 때문에 틀림없이 선생님이 책임지고 시집보내 주십시오!’ 하며 사진을 갖다가 자꾸 맡기더라구요.
내가 기분이 좋았겠어요, 나빴겠어요? ‘돈이 5백억, 5천억이라도 이것을 가지고 딸을 시집보낸다는 조건으로 제시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아?’ 선생님의 마음이 그런 생각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여러분도 그런 생각을 하지요?「예.」선생님은 여러분보다도 나쁜 생각이 더 높은가, 좋은 생각이 더 높은가? 그 반대로 생각하는 거예요. 누군가 한번 손 들어 봐라. 자기가 알 거라구. 여기 왔더구만, 번대머리! 일어서 봐! (웃음) 저 녀석이구만. 박수할 거예요, 욕을 할 거예요? 하고픈 대로 해봐요. 안 바친 사람들은 박수해요. 저 사람같이 하지 못한 사람은 박수하라구, 쌍놈의 자식들아! (박수)
내가 그 돈 한푼 안 써요. 전부 다 하게 되면 틀림없이 모아 가지고 한 5백만 달러짜리 집을 짓자 이거예요. 5백만 달러짜리 궁전을 짓고 싶은 나라가 제일 작은 나라다 할 때, 그 작은 나라의 5백만 달러짜리 궁전을 원할 거예요, 5천만 달러짜리 궁전을 원할 거예요? 사람의 욕심이 어때요? 5천만 달러짜리를 짓게 되면 5천만 달러짜리를 원할 거예요, 5억 달러짜리를 원할 거예요?「5억 달러짜리를 원합니다.」욕심이 얼마나 커요?
그것을 바치고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아, 네가 더 바칠 것을 필요로 하는구나!’ 해서 지금 바친 몇십배 하늘이 축복해서 그 일을 하게 해줄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해요? 그런 생각을 해야 한푼이 없어도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아? 듣고 있어?「하이.」그 내용을 알아? 또 너는 부자가 되었지? (웃음) 남편이 있어? 남편이 지금까지 이것은 헌금하면 안 된다고 충고한 돈 같은 것도 있지? 없어, 있어?「돈이 없습니다.」돈이 없어?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해?「벌겠습니다.」남편을 팔라구! (웃음) 그거 팔면 얼마나 받을 것 같아? 남편과 가족을 파는 거라구.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구. 그렇게 하지 못하는 여자는 여자로서의 가치가 없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늘을 택할 것이냐, 자기 소유물을 택할 것이냐
정리하고 갈 거예요, 보따리 싸 가지고 갈 거예요?「정리하고 가겠습니다.」빨리 정리해요. 이제 공적인 이런 집회에 참석 안 할 때가 올지 모를 거예요. 아까 곽정환이 유엔 활동에 대해서 자랑을 더러 하고, 뭐 기쁜 일만 자꾸 찾아온다고? 기쁜 일이 찾아와도 나하고 무슨 관계 있어요? 하나님이 떠나고 참부모가 떠나는데, 뒤로 돌아서는데. 이자택일이에요. 하늘을 택할 거예요, 땅 짜박지 집 짜박지를 택할 거예요? 일본 여자로서 일본 새끼를 중요시하고, 일본 땅 일본 집 짜박지를 택할 거예요?
초막이라도 좋아요. 하나님이 원하는 남편을 모시고, 주인을 모시고, 그 집안에서 아들딸을 낳고 살아 보고 싶은 것이 천추의 타락한 세계의 한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게 싫다면 죽어야지요, 불살라서. 선생님은 잔인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피를 보게 되면 3분의 1을 한꺼번에…. (녹음이 잠시 중담됨)
백만 달러, 천만 달러는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도 장사할 수 있는 거예요. 더욱이나 하나님이 하라고 했으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백발백중 낳게 되어 있지요. 한 1년만 낳게 되면 십년 낳고 백 년까지 공짜로 하나님이 역사 안 해도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장사를 하려고 생각해요.
박구배!「예.」약속한 대로 크릴새우를 금년부터 장사하겠다고 하더니 장사 못 하잖아?「곧 시작됩니다.」임자가 곧 곧 하면 10년이 걸리더라구. (웃음) 진짜 이제 해가 떠? 밤이 계속해서 긴데 해가 뜰 수 있는 가망성이 있어?「예.」이제는 내가 어느 때까지 안 하면 철폐 명령을 내리려고 그래. 박구배 이름이 날아간다 이거야. 경고한다구.「예.」나를 보라구. ‘선생님, 저는 귀가 맹해서 못 듣고 눈으로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핑계하려고 땅을 바라보잖아? 나를 똑똑히 보라구. 쓰는 거야 자기 좋게 썼지.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안 썼다면 암만 썼더라도 누가 믿을 수 있어? 다들 얼굴 상통을 보면 알 수 있어.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지금 다 얼굴에 써 가지고 다녀.
김진문, 머리는 또 왜 그렇게 세었나? (웃음) 몇 달 동안 안 봤더니 머리가 하얘졌구만. 뭘 하나, 요즘에?「구라파에 있다가 들어왔습니다.」구라파에 있다가? 이제 순회사도 싫지?「아닙니다. 재미있습니다.」재미있어? 여편네 보고 싶고, 새끼들 보고 싶고, 선생님이 고향 가서 자식들을 기르겠다고 하면 나도 한번 돌아가서 기르고 싶은 생각 없어?「보고 싶은 것은 다 지나갔습니다.」다 지나갔으면 죽어도 좋다는 말이로구만. 지금 몇 살이게?「예순 살이 거의 됐습니다.」야야, 육십 늙은이를 나는 일시키고 싶지 않은데?
이제는 어제보다는 더 나은 보고를 하지 않으면 안 돼
이제 40대 이상에서 60대 전 사람을 불러다가 일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 금년 졸업생이 6백 명? 여기는 천 명이 넘었지? 어디 갔어, 선문대학? 토털 몇 명이야? 졸업생이 천 명 넘지 않았어?「예.」그것 어디에 다 갔어? (웃음) 총장으로 여자가 아무리 남자에게 가서 멱살을 붙들고 싸웠다 해서 매를 때리겠나, 고소하겠나? 전환기에 필요하기 때문에 시켰는데 딴뚜(딴전)하고 있어. 왜 그들한테 ‘내 말 들어! 내가 통일교회 교육할 텐데 내 말 듣고 출세하고 싶으면 모여!’ 하지 못해? 교수로부터 통고를 해, 모이라고. 원리강의 할 수 있지? 자신 없지? 자신 없으면 자기 믿음의 아들딸, 첫째 둘째 셋째 가운데 잘하는 사람을 데려다 시키는 거야. 잘 듣고 평가해 주고 거기에 빠진 것이 있으면 보충하면서 강의 교육 다하는 거야. 왜 못 해?
곽정환!「예.」이사장이 뭐야? 이사가 뭐야? 훌륭한 집을 사 가지고 이사하는 그 도감이 이사장이야. (웃음) 천국에 이사하려면 좋은 사람을 데리고 가야 되겠어, 나쁜 사람을 데리고 가야 되겠어? 왜 다 흘려 보냈어? 알겠어?
금년부터는 보고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어제보다도 오늘이 낫지 않으면 밥을 안 먹어야 돼요. 살을 깎아서 탕감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균형의 생활을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지요? 하고픈 대로 살고 그랬지요? 이제 매일, 일일 일일 좋은 일을 중심삼고 플러스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것을 보고해야 돼요. 회사에 취직한 사원과 마찬가지로 고가표를 만들어 가지고 보고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한 달 전보다도 다음 달이 나아야 되고, 그 다음 달이 더 나아야 돼요. 열두 달 전부 다 나을 수 있는 종결을 지어 놓아야 3000년시대에 그래도 잘 하고 있다는 사실이 돼요. 알겠어요?「예.」
성과가 좋지 않은 사람은 물러나요. 늙은이들이 있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잘 하고 있는 것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가지고 성과를 추구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것을 정지시켜 답보하게 만드는 그 지도자는 망살이 뻗쳐요.
구라파의 사광기 어드래? 반대하는 대가리 큰 녀석이 지도자로 있으면 쫓아 버려! 알겠어?「예.」책임을 해야 되겠다구. 여기 양창식!「예.」‘도랑이 양(梁)’ 자야, ‘버들 양(楊)’ 자야?「‘물도랑 양’ 자입니다.」‘도랑이 양’이나 ‘물도랑 양’이나. 물 있는 데가 도랑이니까 ‘도랑이 양’ 자지 뭐. 전부 다 이제는 보고해야 되겠어요. 그 데이터를 만드는 거예요. 곽정환, 만들어.「예.」황선조!「예.」일일보고 하는 것을 만드는 거야.
몇 사람을 방문했고, 훈독회 하는 데서 뭘 했다는 것을 중심삼고 기재해 가지고 거기에 나날의 전진이 없게 될 때는 자기 3대까지,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딸 3대까지 성과가 나아야 돼요. 할아버지보다 아버지가 나아야 되고, 아버지보다는 손자가 나아야 돼요. 낫지 못하게 될 때는 후퇴예요. 자기 집이나 거느리고 따라나갈 수 있는 가정이 되지, 선두에서 지도하는 가정이 못 돼요. 알겠어요?
다른 사람보다 자기 일족을 전도하라
축복가정도 그래요. 훈모님이 뭐냐? 훈독회 왕초 어머니가 훈모님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훈부가 누구예요? 선생님이에요. 대모님이 가르쳐 주는 것을 발표하기 때문에 ‘훈모(訓母)’라는 이름을 주었어요. 어머니 사명을 해야 돼요. 똑바로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다른 것 보지 말라구요. 다른 사람을 전도하지 말라구요. 자기 일족이에요.
이재석!「예.」누구를 전도하라구?「일족입니다.」자기 친척, 어머니 아버지, 대고모 대이모, 다 있잖아요? 7대조를 중심삼고 명단을 뽑아 가지고 어디에 가 있느냐, 족보에서 찾아봐 가지고 틀림없이 족보대로 올라가라는 거예요. 8대에서 14대까지 축복했지요? 그 다음은 몇 대예요? 21대, 그 다음에는? 백 단계로 넘었지요? (웃음) 28대뿐만 아니라 올라갈 대로 다 올라가는 거예요. 다리를 놓게 되면 말이에요. 자기 일족이에요. 아담 족속을 복귀하는 역사가 지금까지 그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 종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씨 할아버지가 틀림없이 돌감람나무에서 참감람나무의 가정적 기반을 출발했으면 참감람나무로서 순결 된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야 돼요. 거기에 더럽힌 것이 있으면 잘라 버리고 불로 지져 버리라는 거예요. 타락한 족속들은 이제는 용서가 없어요. 이번에 돌아가면 뭘 마시라고 그랬어요? 성주를 마시라고 했어요. 어제 선생님도 아들딸에게 성주를 먹였어요. 얼마나 기가 막힌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혈통을 더럽히는, 마음으로 몸을 더럽힐 수 있는 흔적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제 천하가 통일되어 가지고 유엔이 왕권을 선포해서 천하가 하나의 법세계로 돌아가게 될 때는 다시 성주를 마시는 데는 거꾸로 마셔야 돼요.
아기들, 복중에서 태어난 아기가 제일 깨끗하지요? 그 사람들을 먼저 먹이는 거예요. 그때는 젖을 타는 거예요. 제일 모범적인 가정에서 맨 막내의 딸이든 아들이든 괜찮아요. 메시아적 책임을 할 수 있으면 아기를 낳아 먹이는 그 젖을 성주에 타 가지고 순결을 세계적으로 선포하고 거기에서 다시 젖을 섞어 가지고 먹음으로써 끝장이에요. 젖이 뭐예요? 아기의 피지요? 피살이에요. 그렇게 해서도 문제가 생길까 봐 하늘은 걱정하고, 선생님도 걱정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선생님이 딴뚜(딴전) 생각하겠어요? 알겠어요?「예.」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의 의의와 통반격파
그것을 계획해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40년 동안 중요한, 매일 지시한 것을 전부 다 빼라구요. 빼면 몇백 개가 될 거라구요. 행치 못한 것이 많을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중요한 문제가, 최후의 문제는 뭐냐 하면, 참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먼저 참된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참된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 가지고는 참된 부모와 참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참된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1대에서 2대 3대, 6수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청산 지어 놓아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과업이 많이 남아 있다구요. 그런 것은 아직까지 말도 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문제는 통반격파예요. 나라가 하나의 당이에요. ‘집 당(堂)’ 자예요. 거기에는 ‘집 당’ 자를 쓰는 거예요. 곽 회장, 이름이 뭐인가?「천주평화통일가정당입니다.」가정당의 당은 ‘집 당’ 자예요. 야당 여당을 합한 통일당이에요. 중심이 되어야 돼요.
하나 못 된 사람은 어디 가든지 정치세계의 책임자가 못 돼요. 싸우는 녀석은 병신이에요. 한 손만 쓰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제거하고 사탄의 행동을 대신하겠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국가 이익을 망각하고 당리를 위하는 거예요. 당리 패들은 물러가라는 거예요. 골을 까 버리려고 그래요. 이제 그럴 때가, 마지막 때가 왔어요.
미국 대통령도 내가 밀어 줘야 될 수 있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한테 보고하라구요. 문 총재가 그런 얘기를 했다고. 독단적인 얘기를 잘 하는 챔피언이 나 아니에요? 그렇게 독단적인 얘기를 한 것을 다 실천했어요. 유엔을 잡아먹고 소화시켜 가지고 새로운 열매를 심을 수 있는 그 일을 해야 돼요.
장정순, 이젠 병이 다 나았어? 병을 안고 낫기를 바라지 말라구. 병을 밟고 행동을 개시하라구. 세상에! 무슨 간판을 쓰고 있는지 알아? 간판을 드러낼 때라구. 똑똑히 생각하라구. 알겠나? 병을 무서워하고 그러지 말라는 거야. 앉아 가지고는 도를 이루지 못해. 행동을 해야지. 부정을 하라구. 그러다가는 그냥 그대로 사그라져. 지금 몇 살인가? 육십이 가까이 됐지? 육십이면, 회갑이라는 것이 다시 돌아가야 할 텐데, 회갑짜리를 하늘이 써먹나? 나아 가지고 회갑을 거쳐갈 사람이 필요하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사는 데 있어서 싸우는 야당 여당을 봐 가지고 ‘어디 갈까? 이리 갈까?’ 왔다갔다하는 패는 필요 없어요. 우리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에요. 벌써 딱 나와 있어요. 하나님의 전통을 이어받은 집이에요, 집! 집에서는 만국을 치료할 수 있는 중심적 주체적 자리가 서 있는 거예요. 야당 여당을 끌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교육하라고 그러는 거지요. 교육하면 통반격파는 다 끝나는 거예요. 세상은 우리 눈앞에 와 있어요. 알겠어요?「예.」
그 일을 실천궁행하는 데 이의가 있느냐, 없느냐?「없습니다.」거기에서 챔피언십을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시간을 많이 투입하고, 노력을 많이 투입하고, 정성을 많이 투입하여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하늘을 동원하는 거예요. 정성들이게 되면 하늘이 영계 전체를 동원하는 거예요. 영계는 우리의 형님 입장에 있는 거예요. 조상이 형님과 마찬가지예요.
가인적 가정이 아벨의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시대에 이게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와서 협조해라!’ 하지 않아도 협조하려고 그런다구요. 사탄까지도 그 꽁무니에 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살인마들까지 축복한 거예요.
그들이 울타리를 만들었어요. 여기에서 나갔던 사탄들은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축복을 반대하던 사탄은 나갔다 못 들어온다 할 수 있는 방패막이를 이들이 하는 거예요. 히틀러라든가 스탈린 같은 공산주의 최고의 패들이 말이에요. 축복을 받는데 반대해서 나갔던 녀석들은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리고 이 울타리 안에 있는 녀석들은 축복받아라 이거예요. ‘절대복종해라!’ 이럴 수 있게끔 딱 방어선까지 만들어 놓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할싸, 말싸?「할싸!」마음대로 하라구요, 하고프면 하고 말고프면 말고. 그러면 한 대로 되는 거예요.
천지부모와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참사랑의 주체성을 완성해야
이제부터는 구원역사가 없어요. 탕감시대가 없기 때문에 한 대로 가는 거예요. 권고하던 말씀을 듣지 말고 부디 하늘나라에 가까운 데, 사랑에 가까운 데….
해방된 천지부모와 해방된 자녀가 심신일체가 되어…. 여러분은 심신일체가 안 되어 있지요? 두 마음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내가 오늘 아침에 나갈 때 몸 마음이 이런 약속을 했는데 돌아와서 저녁밥을 먹고 침대에 들어갈 때는 심신의 차이가 있으면 그것을 시정해 놓고 자야 돼요. 잘못되면 그 차이를 중심삼고 사탄이 밤에 찾아와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심신일체가 되어, 뭐라구요?「참사랑의 주체성인!」천지부모와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뭘 하자구요? 목적은 참사랑의 주체성을 완성시키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혼자는 완성을 못 시켜요. 하나님 혼자도 안 되고, 참부모 혼자도 안 되고, 자녀 혼자도 안 돼요. 삼합(三合)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의 주체 되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성품으로 엮어진 가정 틀거리를 만들지 않고는 지상지옥의 해방권에 설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서고, 참부모가 서고, 바라는 자기들이 서서 참사랑의 초점을 맞춰 주체성과 일체권을 이루어 가지고 해방된 것을 선포 받기 전에는 모든 것이 미완성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참사랑의 주체성인 절대·유일·영원·불변을 생각해야 돼요. 여자들이 ‘내 남편은 참사랑의 주체성을 중심삼고 절대·유일·영원·불변이다!’를 생각했어요? 이놈의 간나야! 요사스런 간나! 남편도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보기 싫으면 보고 싶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겠어요? 칼을 꽂아 ‘열 십(十)’ 자로 배를 갈라서 독수리 밥으로 만들어야 할 건데, 그것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사탄을 자연굴복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그런 것을 확실히 아는 입장에서 뭐 이러고 저러고 변명의 여지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래서 이것을 3000년의 표제로 한 거예요.
하나님과 일심일체가 되어 자주적인 실력을 갖춰야
이제는 연두표어가 없어도 돼요. 이것만 해도 되는 거예요. 해방된 천지부모와?「자녀가!」해방된 자녀예요. 자녀가 심신일체가 되어, 하나님 마음, 참부모의 마음, 여러분 아들딸의 마음, 가정의 마음, 일족의 마음, 나라의 마음, 전부가 심신일체를 이루는 거예요. 방대한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 갈라진 것을 전부 묶어야 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방대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참사랑의 뭐라구요? 주체성! 이북의 김일성의 사상을 주체사상이라고 그러지요? 근본사상, 중심사상이라는 거예요. 주체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의 가정적 이상 표준이 조금도 틈바구니 없고 틀림없이 백발백중 적중 일체화된 그것을 말해요. 일체화된 것을 말해요.
그래 가지고 어디든지 자유권이에요. 하나님이 가는 데 내가 가고 내가 가는 데 하나님도 따라올 수 있고, 밤이 낮이 되고 낮이 밤이 되어야만 지상·천상 해방이 되는 거예요. 뒤집어 박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자주적인 실력이 되지 않고는 지상·천상천국, 초월적인 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하는 것이 확실한 결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전복해 놓은 여기에 있어서 옛날에 사탄이 가지고 놀던 건더기라든지 그림자도 보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알겠나, 오쓰카?「예.」오쓰카(大冢)라는 것은 왕의 무덤 아니야? 오쓰카가 죽은 사체야, 죽어 버렸다가 살아난 생체야? *「죽어 버렸다가 살아난 생체입니다.」골육이 없어지고 골수가 날아갈 만큼 되어서 완전히 죽었다고 하는 데서부터 전체가 부활하는 거라구요. 뭐 먼지도 없어요, 먼지. 그 먼지도 하나님은 보기 싫다고 하는 거라구요. 깨끗한 종이 위에 침이 한 방울 떨어졌으면, 그 종이를 깨끗한 종이라고 할 수 있어요?「깨끗한 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사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전부 다 끌어내 버려요.
어머니 나라 사람의 자격을 가져라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여러분을 생각하면 뭐예요? 해와국가의 몸을 대신하는 땅을 사는 데 원조하라고 해도 원조하지 않고 각자의 욕심대로 살아 온 그러한 여자들이 어머니 나라의 사람들로서 자격을 가질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자신도 아무것도 없다구요. 죽을 지신(自信;자신)이 아니라 살 지신이라구요. 일본에는 지신(地震;지진)이 많이 발생하지요? (웃음) 알겠어요?
더 이상 말씀하지 않더라도,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 표정으로 말씀하는가 입을 보아서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최후의 선언입니다. 분명하게 말씀했는데 뭐야, 이거? 네 오른손에 있는 재산목록의 모든 것을 교회에 증여하지 않았잖아? 어떻게 할 거야? 그거 무엇에 쓸 거야? 선생님이 나쁜 남자라서 뱃속에 집어넣고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래의 여러분을 위한 공적인 학교를 세우는 거예요. 일본 멤버들 가운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앞으로 일본의 체면이 어떻게 되겠어요? 도깨비가 판을 친다는 거예요. 망한다구요,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배상금을 다시 물릴지 모릅니다. 히로히토 천황이 죽은 후 별명이 붙었지요? 그렇지요?「쇼와 천황입니다.」쇼와? 쇼와, 그것은 히로히토잖아?「지금은 헤이세이입니다.」헤이세이(平成), 평평해서 아무것도 없다구요. 소유권을 가지면 걸립니다.
선생님도 헤이세이주의자라구요, 헤이세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있으면 전부 다 써 버려요. 여러분은 어때요? 달라요, 안 달라요?「안 다릅니다.」정말이에요? 내 눈으로 보면 같지 않다구요. 선생님은 물이 없는데, 여러분의 물은 높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헤이세이예요? 부(不)헤이세이, 무(無)헤이세이입니다. 어려울 난(難)의 난헤이세이라구요. 그것은 천국과 통할 수 없습니다. 레일이면 폭과 높이가 똑같을 때 쉭 국경도 무시하고 달릴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이번에 여러분이 돌아가서 일족의 회의를 해 가지고 ‘앞으로 모든 나라의 대사관을 우리가 세워서 일본 대사관이 하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하고 주장할 때, 아무도 동조를 안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인연을 끊고 성까지 바꾸어서 북한에 가서 살아도 좋다구요, 북한. 일본 사람은 북한에 와서 아무리 살아도 좋다고 하는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알겠어요?「하이.」
참아버지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돼
거기에 가고 싶지 않으면 자르딘으로 오라구요. 먹을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산에 가면 먹을 것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달콤한 과일들이 말이에요. 정말이라구요. 아마존 강 유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인디오라고 해요, 인디오. 그 사람들은 땅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도 먹을 것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렇다고 밭이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밥을 하지 않습니다.
가장 귀한 것이 뭐냐 하면, 독 뭐라구요? 가모예요, 구모예요? 스파이더(spider;거미)?「구모(蜘蛛;거미)입니다.」구모(雲;구름)인지, 아메(雨;비)인지 모르겠다구요. 그것을 잡는 것이 기록이에요. 큰 것은 아주 크다구요. 그렇게 큰 것을 잡으면 혼자서 다 먹을 수 없다고 해 가지고 오른쪽 다리는 아버지의 것, 왼쪽 다리는 어머니의 것이라고 하면서 나누어 먹는다구요. 그게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거미이기 때문에 거미줄이 있을 것인데, 그 거미줄에 특별한 맛이 있는지 어떤지 선생님은 모르겠다구요. (웃음) 여러분 가운데 먹을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보내서 훈련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것입니다. 안 죽는다구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라서 거기에 가서 생활하게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기억할 수 있게 되면 천국에 가서 ‘그 녀석은 어떻게 되었나?’ 하면서 생각이 나서 부른다구요. ‘거기가 어디야? 그렇게 살던 녀석, 어디에 있어?’ 하면, ‘하이, 하이! 선생님, 잘 오셨습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자기가 와 가지고 선생님이 찾아오신 것으로 생각하겠지요? ‘잘 오셨습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정말이라구요. 그거 문제가 없는 거라구요.
그런 세계에 가서 선생님과 같이 살고 싶어요, 놀고 싶어요, 싸우고 싶어요? (웃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희망이 가득 찬 곳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뻬창코(ぺちゃんこ;눌려서 납작해진 모양)가 될 것입니다. 아무것도 못 합니다. 사랑의 힘이 없는 사람은 젓가락이 입쪽으로 안 온다구요. 아무리 노력해도 이렇게 되어 버립니다. (웃음) 보고도 못 먹고, 있어도 만질 수 없는 그러한 세계입니다. 이것은 죽기보다 힘든 것이지요? 그렇게 되는지 안 되는지 가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들어야 됩니다.」 그거 안 들으면 안 된다구요. 그거 들을 수 없는 내용이 있으면 전부 다 경계선이 됩니다. 그래서 경계선 철폐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조건은 영원히 없는 자유 해방권으로 들어가는 세계가 천국입니다. 거기에 가면 여자는 남편을 어디든지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살고 싶지요? 모두 다 사랑하는 남편과 여행을 같이 하면서 날마다 시간을 잊어버리고 기쁨을 누려야 할 오쿠상(奧さん)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안 되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최후에는 곪아서 터지기 때문에 이혼과 같은 파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심정이 계속되지 않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렇게 선생님은 오늘도 하루의 일을 끝낼 수 없지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새천년을 시작하는 2001년 연두표어
그리고 오늘 다 보고했는데, 그 외에 석준호가 보고하고 싶은 말이 있을 텐데 나도 다 들었다구. 할 줄 알았는데 안 하니까 섭섭하지 않아?「아닙니다. 다 했습니다.」다 하다니, 다는 안 들었는데?「아버님께 다 보고 드렸습니다.」적당히 했지, 다 할 게 뭐야?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두지 않았어? 자기가 그만두었나, 내가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뒀나? 밤에 늦게 와서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뒀지, 자기가 그만뒀나?「종합적으로 간단하게 보고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그 간단하다는 내용이 하고 싶은 대로 못 했다는 얘기 아니야? 그러려면 며칠간….
여기에 몇 명인가? 한 3천 명 되나?「2천5백 명 정도 됩니다.」그러니까 3천 명 가까이 될 것 같아. 2천5백 명이면 많기도 많다, 사실은. 요전에 어디에서 2천5백 명을 교육했나?「시카고에서 했습니다.」‘씩씩하고 해서’ 모아 가지고 했더랬는데, 2천5백 명이 이만한 수니 많기는 많았구만. 내가 내려다보니까 몇 녀석 같아 보이지 않았는데. 2천5백 명의 목사가 모였으면 그 아래 목사 새끼들이 십 배는 달려 있다구요. 그래서 2만 5천 명, 거기에 또 새끼들을 십 배로 하면 얼마예요? 25만 명이에요. 그러면 미국에서 3단계만 맞춰 가면 미국 전교회의 목사가 선생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내가 그러면 목사 뭐가 돼요? 레버런 문이라는 말을 두어두어야 되겠어요, 뭐라고 해야 되겠어요? 목사 대장이 됐으니 목사 아버지예요. 목사라는 이름을 다 갖고 있으니 나눠 주고 아버지 이름을 가지는 거예요. 아버지가 둘이겠어요, 하나겠어요?「하나입니다.」하나니까 아버지가 되면 돼요. 그러니까 그들도 ‘파더, 파더!’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세상 천지가 달라진다구요. 그러면 종교권이 다 달라져요. 그게 뭔지 알아요? 곽정환!「예.」점심 전에 끝나자우, 점심 후에 끝나자우? 간단한 내용이라구.「지시사항을 내려 주십시오.」
신천년을 시작하는 2001년부터 3000년까지 하늘의 영광이 충만하옵소서! 기도예요. 그 다음은 신년 연두사! 그것을 여러분이 다 알지요? 한번 크게 해봐요. 내용을 한번 해보라구요.「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참사랑의 주체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의 뜻을 완성하소서!」그러면 다 돼요. 사위기대를 완성해서 하늘나라에 바치면 그것으로 만국에 통할 수 있는 시대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해방된 천지부모예요. 하나님의 마음과 몸이 해방이 안 돼 있어요. 참부모의 마음과 몸이 해방이 안 돼 있어요. 여러분 자녀의 마음도, 가정도 해방이 안 돼 있어요. 그 가정 해방, 국가 해방, 세계 천주…. 참부모, 천지부모가 관계해도 그렇게 큰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생각하지 말라구요. 해방된 천지는 우주 전체를 말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 중심자인 천지부모와 자녀가, 그 전체 승리한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딸과 일심일체가 되어…. 일심이라는 것이 한 시간이에요, 하루예요, 일년이에요, 천년 만년이에요?「천년 만년입니다.」우주사적인 내용이에요.
천년 만년 일심일체가 되어 참사랑의 주체성인…. 참사랑의 주체성이에요. 그게 본질적이라구요. 사랑의 본질적 내용이에요. 절대 참사랑, 유일 참사랑, 불변 참사랑, 영원한 참사랑의 뜻! 뜻이 뭐예요? 사위기대 완성이에요.
예전에 어느 신학자한테 뜻이 뭐냐고 물었더니 뜻은 쉽고도 어렵다는 말을 했는데, 통일교회는 공식적인 정의로 딱 나와 있어요. 사위기대 완성이라는 거예요. 사위기대 완성을 알지요?「예.」3단계예요. 여기에는 사위기대인 동시에 삼대상목적이 걸리기 때문에,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로 3면이 연합된 것이기 때문에 열두 조각이 어디나 맞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화합, 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상충이 없이 통일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사탄이 있을 수 없어요. 이것이 핵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씨를 천만 배, 천만 가정…. 한국이 4천만이면 한 천만 가정이 되는구만. 천만 가정이 되면 4천만은 틀림없이 하늘의 혈족이 되는 거예요. 그런 논리라구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다른 무엇이 필요 없어요. 알았지요?「예.」
4대 심정권의 해방의 주인이 되자
(수첩을 보시며) 이것은 전날에 쓴 거예요. ‘하나님이시여, 감사옵니다. 제1차 이스라엘권, 제2차 이스라엘권, 제3차 이스라엘권은 한 많은 탕감시대를 승리로 넘고 제4차 아담권시대를 맞이하여, 하늘땅의 천국 실현을 맞아 2천년간의 지루한 밤 기간을 넘고 새아침인 지상·천상 천국시대를 맞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하늘 아버님의 태평성대를 맞으옵소서. 천년 만년 아멘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는 신년 표어로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참사랑의 주체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의 뜻을 완성하소서’예요. 그것은 하나님의 소원인 동시에 우리의 소원이니 그것이 목전에 우리의 과제로서 이미 당도해 있다는 거예요. 현실을 부정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3천년 역사를 두고 모든 후손과 선조들도, 하나님도, 참부모도 합해 가지고 이 일을 지구성 전역에 완비 완성하여 지상의 천국인 하나님의 조국을 광복해 드려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간단히 몇 개 항목만 적어 두고 그만두자구요. 다 아는 내용이에요. 이제 천지부모의 해방권을 이어받은 우리 자체가 하나님 앞에 해야 될 일은 뭐냐? 4대 심정권의 해방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해방권을 완성하기 위해서, 첫째는 ‘참 효도의 길을 완성하겠습니다.’ 하고 하늘 앞에 서약하는 거예요. 효자가 되어야 돼요. 효자의 삶이 어떻다는 것을 문헌을 통해서 모집해 책자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들이 배움과 동시에 일가정의 훈시교재로서 쓸 수 있게끔 준비해라, 그런 말도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첫째는 ‘참효자의 길을 완성하겠습니다.’예요. 효자가 못 됐어요. 참부모를 모시고 타락이 없었던 효자가 못 됐다는 거예요.
둘째는 뭐냐? ‘참충신의 길을 완성하겠습니다.’ 간단한 거예요. 다 아는 거예요.
셋째는 ‘참성인의 길을 완성하겠습니다.’
넷째는 ‘참성자의 길을 완성하겠습니다.’ 여러분 최후의 목적이 성자의 길이기 때문에 국가 해방과 세계 해방권을 이루어야 할 가정적 책임이 어느 누구에게나 축복가정은 다 갖고 있는 것입니다. 확실해요?「예.」별개가 아니에요. 세계 도상에 있는 만국의 축복가정들이 여기에 경쟁해서 몇 등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지요?
하나님의 핏줄이 통하는 자녀를 복귀된 아들딸로 생각해 봤느냐
네 번째는 ‘참성자의 길을 완성하겠습니다.’인데, 여러분이 예수님보다 낫지요? 예수님이 결혼했어요? 아들딸을 낳았어요?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절대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해와 복중으로 2세가 태어나는 데 있어서 몸적인 사랑이에요. 몸을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주인이 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해와의 복중에 있는 아들딸을 사탄의 아들딸이 되게 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핏줄에 연결된 절대적인 아들딸을 해와의 복중에서 임신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원수인 악마의 피가 옮겨져 가지고 그 새끼가 복중에 임신이 되었다는 거예요. 임신된 그 자궁으로부터, 임신된 질구로부터 전부를 하나님이 상상만 해도, 퉷퉷퉷! 생각하기도 싫다는 거라구요.
아담이 사랑해 가지고 해와의 복중에 임신한 그 아들을 하나님이 보고 좋아했겠어요, 침을 뱉었겠어요?「침을 뱉었습니다.」원수의 피를 가진 아이가 임신됐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기가 찬 거예요. 저놈의 자식들이 천하를 망칠 수 있고, 하나님 앞에 수천년 수만년의 수난 길을, 높은 산을 만들고, 깊은 골짜기를 만들고, 대해를 만들어 가지고 한의 한의 왕으로 만들고 말 것이라고 생각하신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알겠어요?
그러면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의 자녀는 혈통전환을 해서 태어난 거예요. 복중에 있는 아이가 타락이 없어 가지고 순전한 하나님의 아기 씨, 사랑의 씨를 아담을 통해 거쳐 가지고 그것이 주입되어 해와의 배속에 임신된 아들이 된다면, 하나님은 아담보다도 관심이 더 많았겠어요, 덜 했겠어요?「많았습니다.」
그러면 아기가 복중에 임신됐다고 할 때 언제든지 해와의 배를 하나님이 와서 쓸어 보고 싶었겠어요, 안 쓸어 보고 싶었겠어요?「쓸어 보고 싶었겠습니다.」아담이 만져 보기 전에 먼저 만져 보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겠느냐! 그렇지요?「예.」하나님의 아들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 놓고 아담의 마음에 들어가서 하나님 자신이 만지고 싶은 것을 아담의 손을 통해서 같이 만질 수 있는 기쁨이 한 핏줄의 맥을 통한 동참·동거·동감의 심정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해와의 복중에 아기를 놓고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이 기뻐해 보고, 완성한 아담보다 더 기뻐해 볼 수 있는 하나님의 기쁨의 웃음 자리라든가 기쁨의 시각적인, 혹은 청각적인, 후각적인, 미각적인, 촉각적인 감정의 그 흔적과 상대적 조건이 남아 있겠어요, 철판을 가려 놓아 격리 판같이 생각했겠어요? 어떤 거예요? 무슨 말인지 모르나, 이 한국 놈들? 철판으로 가려 놓은 것과 마찬가지였어요.
그러면 여러분 축복가정이 혈통전환을 했다면, 여러분이 사랑하는 데는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 완성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의 핏줄이 축복받은 아내의 배속에 들어가서 임신됐으면 천하가 다 화동하고 천지가 다 화동하는 거예요.
아담 완성의 대표자와 하나님의 완성한, 사랑이상을 실천할 수 있는 주체자로서 해와 복중에 있는 아기를 보고 천하를 얻은 것보다 더 기뻐하고, 만세에 모든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의 존재라고 사랑할 수 있는 동기가 남아졌겠느냐, 안 남아졌겠느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은 어때요? 그 복귀된 자리의 아들딸로 생각해 봤어요? 이 똥개 새끼들!
참성자의 길의 완성과 8단계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자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가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복중에 있는 아기, 물 속에 떠 있지만 그 물 속에 떠 있는 아기시대에 사랑의 주인을 누가 만들어 주느냐? 하나님이 복중에 들어간 그 아기의 주인 자격을 결정할 수 있었을 텐데, 그렇게 결정할 수 있어서 주인 될 수 있는 모델의 자리에 하나님이 서 봤느냐 할 때, 예스(Yes)예요, 노(No)예요?「노!」
생각해 보라구요. 아기를 낳아 가지고 어머니 품에서 첫번 젖을 먹일 때 하나님이…. 아담은 그림자와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3년이 지나면 그 다음에는 형제로서 남자의 갈 길, 여자의 갈 길로 교육을 달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17세 18세만 된다면 약혼단계를 거쳐 결혼하는 거예요. 이들이 결혼해 가지고, 하나님이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동화권 내에 있어서 아담 해와를 분별시켜 가지고 자극적인 실체를 중심삼고 충격적인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임신해서 이럼으로 말미암아 충격적인 사랑이, 배아가 싹트는 거예요.
이래서 복중시대 소아시대, 그 다음은 형제시대, 그 다음은 약혼시대, 18세 17세 16세의 약혼시대에는 그 다음은 결혼시대, 그 다음은 부모시대로 올라가지요? 부모시대가 지나가면 대수를 물려 가지고 3대가 올라가니만큼 할아버지 할머니시대예요. 또 올라가면 왕시대예요. 이런 8단계의 모델적 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어야 할 것인데 다 잃어버렸어요. 심각해요.
8단계의 사랑의 주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 왜 그러냐? 사탄의 핏줄을 통해서 원수의 자식 된 것이 그 모델이라는 것을 생각도 못 했어요. 원수같이 생각했어요. 그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 수천만년 고생한 하나님이에요. 6천년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참성자의 길을 완성시켰다면 성자의 아들딸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할 때 성자의 부인이 될 수 있는 참어머니 복중에 임신한 그 자체는, 하나님과 성자가 세상의 그 무엇을,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주인적 자기 가치를 느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아담도 예수님도 비로소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아기의 참 모델적 사랑의 주인이 되고, 길러 가지고 8단계의 이 모든 것을 실제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대상이 사랑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준 그 자리를 통해서 상대가 결정되어 가지고 기쁨을 느껴야만 8단계의 사랑의 주인 자리가 나타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런 축복가정이 되어야 할, 가정을 지도해야 할 남자가 바람피울 수 있어요? 여자가 바람피울 수 있어요? 그 길을 메워야 돼요. 오쓰카! *오쓰카, 자신이 있어? 오쓰카의 오쿠상은 어때? 그런 것을 생각하면, 내 자신이 어떤 자리에 있는가를 다 알 수 있다구. 알겠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참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조국광복의 용사가 되자
네 번째는 ‘참성자의 길을 완성하겠습니다.’입니다. 이것이 선언이에요. 선조를 대하고, 역대 만국 만민을 대하고, 만우주를 대한 선언이에요. 해방된 참자녀의 가정이 해야 할 선언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 5번이 뭐냐? ‘참이상적 가정의 주인이 되겠습니다.’예요. 참이상적 가정의 주인이 되겠습니다! 8단계 모델 형태의 주인을 만들어야만 참이상적 가정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자기 자신도 8단계의 모델 자리에 못 섰지요? 알겠어요?「예.」
그 다음 6번이 뭐예요? ‘참이상적 나라의 주인이 되겠습니다.’ 가정에서 주인이 됐으면 나라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그 나라의 주인이 되려면 가정을 전부 다 총생축헌납물로서 바칠 줄 알아야 돼요. 타락한 거짓 아버지는 몽땅 가정에서 결혼을 잘못해서, 사랑을 잘못해서 사탄의 피의 족속을 남김으로 말미암아 다 뒤집어 박았으니, 여기에서는 가정이 그런 주인이 됐으면, 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것도 모델형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천리의 길을 내가 성사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지요?
그 다음은 7번은 ‘참이상적 세계의 주인이 되겠습니다.’입니다. 이상적이에요, 전부 다. 하나님의 상대가 되려니 그래요.
8번은 ‘참천주의 주인이 되겠습니다.’입니다. 그래야 여기서 해방권이 벌어져요.
9번은 ‘참신인애 일체권의 주인이 되겠습니다.’입니다. 8단계를 거치면 하나님과 내가 갈라질 수 없어요.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신인애 일체권의 주인이 되겠습니다! 몇 번이에요?「9번입니다.」
10번은 ‘참이상적 참사랑의 상속권을 전수받아 자손만대에 전수하겠습니다.’예요. 하나님에게 상속받은 참사랑의 상속권을 전수받아 자손만대에 전해 주겠습니다! 다 아는 말들이에요.
그 다음 11번은 ‘천주에서 하나님의 사랑 완성자임을 공인받겠습니다.’예요. 공인해야 상속이 시작되는 거예요. 천주에서 하나님의 참사랑 완성자임을 공인받아야 합니다. 그게 우리에게 맡겨진 책임이에요. 하나님이 공인해야 돼요. 자기가 공인하고, 통일교회가 공인해야 돼요. 참부모만 공인해도 안 된다구요. 알겠에요?「예.」
그 다음 12번이 뭐냐? ‘천주에서 참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건국의 용사가 되겠습니다.’ 조국광복의 용사가 되겠습니다! 이게 축복가정의 책임이에요. 건국의 용사가 되어야만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 열두 가지를 알겠어요?「예.」
‘만복의 하나님 아버지시여, 자손만대에 우리 가정 앞에 축복을 허락하소서! 아멘!’「아멘!」그것은 마음대로 한마디 쓰라구요. 이것은 다 아는 내용이에요. 그 이상 말이 필요도 없는 거예요. 끝! (박수)
하늘나라의 왕 터를 준비하자
몇 시야?「두 시 5분입니다.」벌써 두 시가 됐네! 하는 것도 없이 두 시가 됐어. 곽정환이 시간 많이 잡아먹었다! (웃음) 자, 그러면 이제부터 지지 않게끔 올림픽 국가 경기대회처럼, 훈독회를 통한 통반격파 만국 평준화시대로 넘어갈지어다!「아멘!」(박수)
그래서 여러분이 잘 하게 되면 선생님이 이제 그 나라에 가서 여러분을 표창을 할지 모를 거라구요. 내가 돈이 많게 되면, 일본이나 어디나 기금을 하면…. 이런 일을 1대로부터, 선조로부터 채찍질해서 안 하면 불을 놓고 탕두(강도)시킬지 모를 텐데, 그런 위험을 당하지 말고 자기 일족이 영원히 자랑할 수 있는 각 나라의 총독부를, 하늘나라의 왕 터를 준비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제일 해방된 민족이요, 축복받은 무리다 하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실천할 거예요, 말 거예요?「실천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실천하겠다면 나는 이제 할 것을 다 했다구요. 13일 동안 정성들여야 돼요. 13일 동안 여러분은 내적으로 결의해서 여기 모인 사람들이…. 총생축헌납기금을 안 바친 사람들은 앞으로 아들딸들을 낳더라도 교육할 장소가 없다는 것, 어디 나가 취직하게 될 때는 취직할 나라가 없다는 것을 알라구요. 보류 받기 때문에 곤란하다는 거예요. 지상에 천국이 생겨나지만 지옥 형태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위해서는 많이 영계 육계가 합동작전해서 자손들을 교육해야 돼요.
이제 선생님이, 부모가 교육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다 가르쳐 줬으니 훈독한 내용을 중심삼고 정리해 나가면 깨끗이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지상이 됨으로 말미암아 천국 들어가는 것은 이미 결정적인 사실로서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 그러면 점심 때 끝났으니…. 일본 식구들한테 내가 한마디하고 보내려고 하는데, 일본 식구들한테 같이 놓고 얘기할까?「내일 모레까지 계속적으로 교육을 하기 위한 모임이 있습니다. (유정옥)」어디에서?「여기에서요.」그러면 내일 모레까지 내가 너희들을 보러 나오게?「아닙니다. 시간은 저희들이 그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총생축헌납기금을 완납하라
일본 식구들 가운데 탕감기금, 총생축헌납기금을 안 바친 사람은 빨리 처리해요.「예.」그 돈으로 대신해서 지금까지 외국 선교기금으로 지불하지 않았어?「부모님이 보내시라고 하는 대로 다 보냈습니다.」보냈는데 자기들 계획권 내에 돈을 보냈어, 헌납금을 별도로 보냈어?「지금까지 헌금한 것은 다 보내 주었습니다.」그건 들어가는 것이 아니야.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 이런 공적인 기관을 위해서 써야 돼. 탕감복귀시대에 쓰는 것이 아니라구. 알겠어?「예.」
총생축헌납은 분별된 기준이 없어. 몽땅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 나라와 더불어. 나라를 바치는 조건으로 한 거야. 그것을 따로 갈라. 그것은 별도로 바쳐야 돼. 다 썼나, 그럼? 하나도 없구만.「지금 일본에 없습니다.」그것을 누가 쓰라고 그랬어? 누구도 손 못 대게 되어 있는데. 또 각 나라도 그래. 그 돈을 잘라 쓴 사람은 자신들이 물어내야 돼, 깨끗이. 여기 자르딘에서 교육을 잘못했구만. 그게 문제가 된다구. 알겠어?
*일본 멤버들, 지금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어요? 총생축헌납물을 말이에요, 자기들이 손대게 되어 있지 않아요. 하나님한테 바치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쓰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것을 쓸 특권이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거기에는 사탄의 조건이 붙지 않아요. 완전히 하나님의 것으로 헌납하는 제물과 마찬가지입니다.
성약시대에는 사탄을 위해서 가르는 것이 없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권내는 사탄이 제시하는 조건을 초월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직접 연결되는 것으로서 제4차 아담권시대에 있어서 공금으로 쓸 것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썼다고 하면 사탄권과 뒤섞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손을 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황선조, 확실히 공문을 내!「예.」그 돈을 손댔으면 얼마 손댔다는 것을 통계 내라구. 그 돈은 선생님도 터치할 수 없어요. 하늘에 직접 기도해서 지시를 받아 가지고 쓰는 거예요. 한국은 얼마를 썼나?「아버님 지시대로 했습니다. (황선조)」내가 쓰라고 그랬나?「예.」그거 이 다음에 물어내야지, 한국도. (웃음) 본국이 이것을 물어내야지. 쓰는 것은 빌려서 쓰는 거야.
세계 각 나라에 하늘나라의 분성전을 만들고 왕궁을 만드는 데 있어서 본부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시달을 해놓아야 누가 팔아먹지 못해요. 팔아먹지 못해요. 마음대로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그런 공금을 모아 가지고 땅을 사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땅은 망하지 않아요. 팔아먹지 못해요. 손 못 대요, 하나님 외에는. 참부모라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쓰려면 특별히 기도해 가지고 조건을 세우고 쓰는 거예요. 확실히 알았어요?「예.」이놈의 자식들, 아무렇게나 꺼내 쓰고 그것이 통할 줄 알고…. 그것 안 돼!
몇만 교육했나? 60억을 썼으면 많이 썼네.「정확하게는 55억 될 겁니다. (황선조)」1차 때는 이십 몇억 들어간다고 했지?「예. 다 해서 34억쯤 됩니다.」그것은 한국의 빚이야.「예.」나라를 찾으면 첫번으로 그것을 지불해야 돼. 지불하는데 나라의 힘으로 하더라도 아무개 이름, 축복받은 가정의 이름으로 납금시킨 것으로서 나라가 지불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이제부터 하늘나라의 건국을 하지요.
세금이 필요하지요? 일본 나라에서 세금을 내요, 안 내요? 가난한 사람이라고 안 내요? 부자라고 안 내요? 등차에 따라 가지고 세금을 내야 후대라든가 일본 장래의 갈 길을 열어 나가는 거예요. 오늘 이후에 쓸 수 있는 돈이에요. 이제부터 3000년시대, 새로운 천년을 맞이해서 쓰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한푼도 없잖아요?
어머니 배속에 기름기를 끼워 가지고 아기 씨를 넣어 놓으면 아기 씨를 길러야 할 책임이 있지요?「예.」일본이 그것을 써 버렸어요. 아기들을 키우기 위한 교육기관을 만들고 2세, 미래세계에 지금 시대보다 더 풍부할 수 있는 가치 있는 돈을 퍼부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세상의 뜻 있는 사람이 생각하는 납금정신이에요. 확실히 해요.「예.」유정옥! 얼마 빌려 썼다는 것을 치부해 두라구.「예. 체크하겠습니다.」내가 그 돈 쓰라고는 얘기 안 했다구, 한국이나 어디나 다.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돼. 그거 다 걸려.
누구보다 비참한 생활을 해 나왔다
총생축이 뭐예요? 지금까지는 제물 드리는 것을 쪼개서 했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참부모까지 쪼갰어요. 지금까지 참부모 이름을 걸고 전부 다 뒤집어 박아 가지고 재차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 이혼사건이 벌어지는 거예요. 다 갈라졌어요. 나라도 갈라졌고, 일족도 갈라졌고, 남북이 갈라진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남북이 안 갈라져요. 하나되어 가지고 기독교만 환영했다면 말이에요.
기독교도 그래요. 목사들 장로들이 싸우지 않고 그랬으면 이북에서 나온 사람들에게 내가 잔치를 해서…. 우리 종조부만 있으면 절대 그렇게 안 된다구요. 이 박사의 친구고 영어도 잘 한 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아놀드 장군 때 전체 책임자가 됐을지 모르지요. 이 박사의 친구고, 김구도 친구고, 다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국내에 있어서 사상적 기준이 높아서 연합해 가지고 세계의 중심국가를 만들자고 했으면 싸울 필요가 없는 거예요. 신탁통치니 무엇이니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랬는데 이 박사를 잡기 위해서 김활란이…. 이대사건은 김활란과 박마리아가 일으킨 거예요. 그들이 영계에 가서 탄식하며 탄원문 보내 온 것을 봤지요? 봤어요, 안 봤어요?「봤습니다.」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은 자유가 없어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자유스럽게 산 줄 알았지요? 전부 다 잘못 안 거예요. 몰랐어요. 제일 비참하게 살았다구요. 어디 가서 배고플 때 밥을 먹게 되면 감옥에 살던…. 흥남감옥소가 내게는 큰 교훈이에요. 그 가운데서 기도한 거예요. 나보다도 불쌍한 사람들이 전도할 때 많이 나올 것을 알았다구요. 그 이하의 생활을 하려고 했지, 그 이상의 생활을 한 것이 아니에요.
지금도 그래요. 반찬 없는 밥을 잘 먹는 선생님이에요. 반찬이 없으면 찬물하고 먹는 거예요. 찬물밖에 없어요. 밥은 뜨겁더라도 찬물을 섞으면 미지근한 물건이 단 물건이 돼요. 단 물건이 되는 거예요. 단 물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먹던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물맛도 알고 밥맛을 알아요. 밥도 이밥이 아니에요. 보리밥, 콩밥, 옥수수밥, 조밥이에요.
조밥을 알아요, 조밥? 아와(粟;조)? *가장 몸에 좋은 것이 조밥이에요. 쌀밥을 먹으면 몇 시간도 안 가서 배가 꺼져서 힘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콩밥을 먹으면…. 그게 기름기가 많다구요. 그래서 그것을 언제든지 생각한다구요. 반찬이 없으면 맨밥을 먹는 거라구요. 물에 말면 물이 국보다 맛있다는 것입니다. 달아요.
그래서 선생님은 주스 같은 것을 잘 마시지 않아요. 맥콜은 어쩔 수 없이 선전을 위해서 마시고 있었지만 말이에요. 생수를 마시면 건강에 좋아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 것도 여러 가지의 잡다한 음료수를 마셨기 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물이 최고의 음료수입니다.
선생님이 배 같은 것을 타면 음료수를 안 마십니다. 차 안에서도 말이에요. 그것을 마시면 대번에 나오기 때문에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기서 부산까지 네 시간이 걸리는데 소변을 한 번만 보고 가려면 전날 밤부터 물을 안 마신다구요. 그래서 대변이 굳어져서 힘을 주어도 안 나오도록 준비하고 가는 거라구요. 전쟁을 할 경우에 그런 것을 훈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화장실에 가면 총살을 당한다구요, 모두 다. 그걸 컨트롤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전에 청평에서 냉국수를 먹었어요, 냉국수. 더워서 시원하다는 생각으로 많이 먹었는데, 절반이 소변으로 나와요. 그래서 청평에서 처음으로 소변을 봤습니다. 선생님으로서는 부끄러운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가 역사적인 기록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거 어쩔 수 없다구요. 마시면 나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신칸센이 몇 시간 걸려요?「나고야까지 두 시간, 오사카까지 세 시간 걸립니다.」그 다섯 시간 동안 화장실에 한 번도 안 갈 수 있기 위해서는 이틀 정도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그렇게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를 연구한다구요.
기도보다는 실천을 했다
지금 육십 이상인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밖에 없어요? 두 사람! 두 사람밖에 없으면 얘기할 필요가 없다구요. (웃음) 많이 있을 때 얘기하자구요. 점심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씀을 계속하면 저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곤란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으로 끝내니까 맛있는 식사를, 먹고 싶으면 두 번을 먹어도 좋다구요. 그렇게 맛있는 식사를 하도록 하자구요. 자, 식사 시간!
그러면 일본 멤버들한테 선생님이 오늘 오후에 말씀해 줄까요, 내일 말씀해 줄까요?「내일 아침에 해주시면….」내일 아침에 해요? 내일은 선생님이 제주도에 가려고 한다구요. 제주도에 데리고 갈까요? (박수) 지금 몇 명이에요?「350명입니다.」아, 그러면 안 되겠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오후에 선생님이 와요, 한남동에 여러분이 내일 아침에 올래요? 한남동에서 모일까요, 여기서 모일까요?「한남동에 모이겠습니다.」내일은 따뜻해질지도 몰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350명이 다 못 들어갑니다.」못 들어가면 서지. 나도 서서 얘기하고. (웃음)「아버님이 지시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유정옥)」그러면 세계일보사에서 해, 어디서 해? 어디서 자나?「여기에서 잡니다.」그러면 내가 여기 와야 되겠구만. 여기서 자라구요. 그 대신 새벽에 올지 모를 텐데, 하루 얻기 위해서는 아침에 세 시간쯤 일찍 와 가지고…. 밥 먹고 내가 제주도에 갈지 몰라요. 하루 와서 그러면 임자네들은 하루 잃어버리잖아요? 그러면 8백 날, 2년 이상을 잃어버리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거 얼마나 아까워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언제 명령할지 모르니까 준비해 가지고 선생님 오는 것을 기다리면서 그 시간에 맞추게끔 노력하면 될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정했어요. 오늘은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놀겠으면 놀고, 윷놀이하면 좋겠는데 상금은 안 줄 테니 여러분이 모금해서 윷놀이도 하라구요. (웃음) 지금까지 잘 살았으니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때가 지금 달라졌어요. 자주적인 시대가 왔으니 도와주면 내가 벌받을지 몰라요. 언제나 도와주면 ‘그놈의 자식, 쓸데없다!’고 하나님이 고개를 이렇게 저어요.
하나님이 나를 도와줬어요, 안 도와줬어요?「도와줬습니다.」도와주고 싶지 않지만 안 도와줄 수 없어요. 저렇게 두어두다가는 밑천을 다 잃어버린다 그 말이에요. 밑천 다 잃어버린다는 것보다 죽을까 봐 그래요. 죽게 되니까 도와주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물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사실인가. 내가 하나님에게 기도해 가지고 ‘돈 주소!’ 해서 헌드레이징을 시키지 않았고, 틀림없이 될 것을 알고 시켰다구요. 못 하니까, 안 하니까 안 되지, 하면 되게 되어 있어요. 나도 그래요. 그렇게 명령한 장본인이 안 하고 공짜로 얻어먹겠다고 그러지 않아요. 기도도 안 했어요. 24년 동안 기도를 한마디도 안 했다구요.
어머니가 시집와 가지고 ‘선생님이 무슨 구세주라구?’ 한 거예요. (웃음) 기도할 필요 없어요. 다 아는데 뭐 기도해요? 다 아는데 행할 것이 남아 있지 기도해서 뭘 해요? 도와주는 것도 행치 않는 사람을 도와줘요? 선두에 서야 도와주지요. 선두에 서면 도와주게 되어 있지요. 하면 도와주는데, 기도하면 그 실천 무대에서 같이 해야지 기도해서 뭘 해요? 다 알고 있는데 무슨 기도를 해요?
말씀을 80퍼센트 이상 알도록 훈독회를 열심히 하라
여러분이 이제는 다 알지요? 80퍼센트는 다 알 거라구요. 90퍼센트를 알아요, 80퍼센트를 알아요? 80퍼센트 이상 모르는 사람은 죽자살자 80퍼센트 안다는 자신을 가질 때까지 훈독회를 하고, 천번이고 만번이고 읽어요. 따룰(외울) 계획을 해요. 그러면 80퍼센트는 누구나 다 알리라고 보고 있어요. 죽지 않으면 젊은 놈들이 왜 못 해요?
선생님이 한 주일에 한 번씩 50년 동안 얘기하니까 책이 이렇게 많아졌어요. 1년에 52주니까 52시간이면 며칠이에요? 사흘도 못 되잖아요? 한 달만 해도 그런 내용을 전부 다 얘기할 수 있는 것인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을 집어치워요. 사형수가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백 시간이 아니라 천 시간이라도 계속해서 말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려고 한 것이 아닌데, 이제부터는 칭찬을 많이 해주려고 그랬는데 오늘 좀 탈선했네. 그러니까 그 대신 밥을 맛있게 먹으라구요.「예.」맛이 없으면 ‘맛있는 반찬이 없었기 때문에 요 조건으로 맥도널드 햄버거라도 어디에서 만나서 사달라고 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하면서 먹고, 선생님을 어디서 만나게 되면 ‘선생님, 맥도널드!’ 하면 사줄게요. (웃음) 자, 그런 희망을 가지고 잘 먹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박수) 그러면 기쁨으로 석별, 사요나라(さようなら)해야 되겠다! 안녕해야 되겠다! (경배)
만세를 너무 많이 하니까 내가 허리가 아프다. (웃음) 만세 또 하자구?「예.」만세 했으면 억세를 하든가 해야지. (만세삼창) 13일까지 정성들이라구요. 자, 그러면 안녕!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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