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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하나님의 나라로
2009.12.23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앞으로 한꺼번에 전국에서 모이는 게 좋습니다. 전국에서 특별한 사람들이 말이에요. 이 방에 120명이 들어올 수 있는데, 가득히 채우면 150명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모이는데 남자와 여자, 할아버지와 아기들까지 포함해 가지고 가정적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세계의 인류를 축소시킨 것처럼 하는데, 한국이 중심국가이니만큼 모델형으로서 모든 것을 갖춰야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모이라고 하는데 그 자신들도 수정체, 결정체가 되는 것입니다.
관계적인 기반이 필요해
무엇이든지 단일세포로 돼 있는 것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인 세포들이 상하⋅전후⋅좌우로 갈라져 가지고 쌍쌍의 구조적인 내용으로 돼 있으니만큼 안팎이 맞아야 됩니다. 다만, 크고 작은 차이입니다. 안에 있는 핵과 외적인 것의 모양에 있어서 크고 작을 뿐이라는 말입니다.
그것이 8단계로 돼 있습니다. 개인시대로부터 8단계인데, 지상과 영계를 연결시키면 16단계가 됩니다. 16수가 표준수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됩니다. 그 가운데의 중심이 어떻게 운동하고 있다는 것도 여러분이 마음으로 느껴야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실체적인 핵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느끼며 살아야 전부 다 같이 살지, 자기들끼리 개인을 중심삼고 인간만을 중심삼은 것은 동떨어진 것으로서 저나라에 가서도 활동무대가 연결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대우주와 연결되어 움직일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만 생각하는 사람, 하나의 단세포는 어디든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짝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성을 보게 되면, 어디가 중심이냐 하면 땅이 중심입니다. 그 다음에는 물입니다. 물이 중심이에요, 땅이 중심이에요? 땅이 있고, 물이 있고, 그 다음에 물 위에는 공기가 있습니다. 땅, 물, 공기, 그리고 태양입니다.
그 어떤 것이라도 존재하게 되면, 관계적인 기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뭐라고 해요? 내외라고 해요, 외내라고 해요?「내외라고 합니다.」내(內)가 먼저입니다. 보이는 것하고 보이지 않는 것이 있으면, 유무가 있다면 보이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상과 하의 경우에는 상이 먼저고, 하는 나중입니다.
그래, 상하⋅좌우로 쌍이 안 되는 존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모두 다 자기부터 생각하지요? 사람도 영과 육으로 돼 있는데, 무엇이 먼저예요? 영과 육, 상이 먼저인 것과 마찬가지로 영이 먼저입니다. 상하, 위하고 아래의 경우에 위가 먼저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존재세계에 있어서 반대가 되기 때문에 우주에서 없어지고 맙니다.
상대적인 기반이 없게 되면 존재성의 성립이 불가능해
‘가감승제!’ 해봐요.「가감승제!」왜 초등학교에서부터 가감승제를 가르쳐주느냐? 가감승제의 기반 위에서 모든 전부가, 상대이상이라는 것이 벌어집니다. 땅은 4수이고, 3수는 종수인데 어느 것이 먼저이겠느냐? 종횡이라고 하게 되면, 종을 먼저라고 하게 되면 횡이 없이는 종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종횡이라고 할 때 어떤 게 먼저냐? 유(有)가 먼저예요, 무(無)가 먼저예요? 세상에서는 거꾸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 실체로 있는 것이 먼저라고 하는데, 그게 어디서 생겨났어요? 유에서 생겨났느냐, 무에서 생겨났느냐? 근원이 무엇이냐? 무엇이든지 있는 것이 작아지면 없어져 가지고 무가 됩니다. 그 가운데 자기 혼자 있다는 개념을 어떻게 세워요? 어느 게 먼저냐 이겁니다. 무가 먼저입니다.
밤이 먼저예요, 낮이 먼저예요? 낮밤이라고 해요, 밤낮이라고 해요?「밤낮이라고 합니다.」흑백이라고 그래요, 백흑이라고 그래요?「흑백이라고 합니다.」흑이 먼저예요, 백이 먼저예요?「흑입니다.」흑백, 적백! 적이 먼저예요, 백이 먼저예요? 저녁에 붉은 빛, 저녁노을이 높고 넓게 비출 수 있습니다. 빨간 빛의 파장이 큽니다. 전기에 단파와 장파가 있잖아요. 파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칠색이 전부 다 다릅니다. 이렇게 가까이할 때 안 보이는 게 까만 것입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을 칠색이라고 한다면, 이외의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해서 없는 게 아닙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데서 유가 생겼지, 유에서 보이지 않는 게 생겼느냐? 어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흑백입니다. 검은 데서부터 백입니다. 적백이에요. 빨간 데서 백입니다.
상하도 그렇습니다. 상이 보이지 않으면 아래와 합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현이 있고, 하현이 있고, 우현⋅좌현과 전현⋅후현이 있습니다. 그런 상대적인 기반이 없게 되면, 존재성의 성립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양심과 몸 중에서 어떤 게 안 보여요? 이 원칙을 알게 되면 영계가 있고 하나님, 보이지 않는 주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할 때 보이지 않는 무한대의 공간세계, 태양이 없는 무한대의 세계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게 검은 세계이겠어요, 빨간 세계이겠어요, 하얀 세계이겠어요? 전부가 까만색입니다.
그러면 까만 것은 어디서 왔느냐? 그걸 모릅니다. 하얀 것은 까만 것에 비춰 가지고 갈라졌지만, 까만 무한대의 세계가 연결돼 있습니다.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불이 빵긋 하게 되면, 그 불빛이 전체를 커버해 버립니다. 불이 먼저예요, 어둠이 먼저예요? 그것이 구별 안 돼 있습니다. 왜 모든 것들이 쌍쌍으로 돼 있어요? 왜 이것도 쌍쌍이 돼서 오른쪽과 왼쪽으로 되느냐 이겁니다. 근원세계의 형태를 닮았기 때문에 불가피합니다.
그러면 눈 자체를 볼 수 있느냐? 눈도 무, 보이지 않는 데서 생겨났습니다. 코는 어디서 생겼느냐? 유에서 코가 생겨났다고 생각하지만, 코 자체만을 생각하게 되면 무에서 생겨났습니다. 입도 무에서 생겨났어요. 그러면 동기의 형태도 없는 것은 유의 세상에 근원적이고 모델적인 공식도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서 있는 게 좋아요, 앉아 있는 게 좋아요? 쉬는 게 좋아요, 움직이는 게 좋아요? 그것도 주체와 대상의 관계인데, 그걸 몰랐습니다. 반드시 무에서 유가 생겨났지, 유에서 무가 생겨날 수 있어요? 어떻게 유에서 무가 생겨나요? 햇빛 가운데 어둠은 있을 수 없습니다. 햇빛이 비추면, 어둠은 완전히 어떻게 돼요? 어둠은 빛만 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빛이 없어지면 어둠의 세계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근원이 들어 있습니다. 유식하다고 자랑하지 말라고요. 무식의 세계가 무한대에 연결돼 있는데, 자기가 아는 것은 동서남북의 모퉁이에서 아는 것밖에 안 됩니다. 전체 가운데서 어디를 잘라 가지고 나온 게 아닙니다. 어둠 가운데서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보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습니다. 본래 저녁이 있었으니 저녁 한 날, 밤 한 날, 그리고 아침 한 날을 포함해서 사흘입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로서는 존재를 못 합니다. 상대를 갖춰야만, 사랑이라는 것도 성립됩니다. 혼자 사랑할 수 있어요? 혼자 사랑할 수 없으니 남자의 기관과 여자의 기관이 오목과 볼록으로 돼 있습니다.
모든 전부를 쌀 수 있는 보자기 수억만 개를 갖고 있어
왜 여자는 궁둥이가 무거워요? 여자는 궁둥이에 많은 열량이 가서 뭉쳐 가지고 두터우니까 큰 것입니다. 여자의 궁둥이가 커요, 남자의 궁둥이가 커요? 여자의 궁둥이가 큽니다. 열량으로 말하게 된다면, 남자보다 몇 배나 더 필요로 합니다. 그래, 여자의 궁둥이가 더워야 됩니다.
왜? 자궁의 아기집이 불어날 때는 줄어들어야 되겠어요, 고무줄보다 더 늘어나야 되겠어요? 딴딴한 자궁이 돼 있어야 되겠어요, 만만한 자궁이 돼 있어야 되겠어요? 그것도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자궁은 생고무보다도 더 잘 늘어난다 이겁니다. 아기가 열 달 동안 들어가 있으면서 운동하고 야단하는데, 그게 늘었다 줄었다 한다는 것입니다. 여자의 자궁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데 생고무와 같습니다. 생고무는 안 끊어지지요?
왜 그게 생고무같이 늘어나야 돼요? 거기에 하나님의 아들이 들어왔으면 우주를 품을 수 있는 보자기가 돼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거기에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 나와야 된다면, 하나님까지 보자기에 쌀 수 있는 조화통의 자궁이 돼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어 나올 수 있으니 하나님까지도 보자기에 싸줄 수 있을 만큼 늘었다 줄었다 할 수 있어야 된다는 논리가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도 자궁을 통해서 나오지 공중에서 나와요? 어디에서 나와요? 남자의 생식기, 고환에서 낳아요? 아기가 들어가 있을 수 있어요? 왜 여자한테 아기가 들어가서 낳을 수 있게 돼 있느냐? 그거 그렇게 자동적으로 생겨났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미친 도적입니다. 그거 어떻게 그렇게 생겨나요?
태아의 부분 부분에 개성적인 요건을 충당하고도 남을 수 있는 조화의 보자기, 수억만 개 보자기를 여자의 몸이 갖고 있다는 걸 알아요? 무엇이든지 다 갖고 싶지요? 금은보화로부터 쓰레기통까지 갖고 싶은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모든 전부를 쌀 수 있는 수억만 개의 보자기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를 중심삼은 개인주의로부터 생각하게 된다면 그 수억만 개의 보자기를 다 없애버리는 겁니다. 자기라는 꼬락서니, 삼각형이라든가 점 같은 모양 자체에 자기가 소원하는 상대적인 존재들이 들어와 살 수 있어요? 없습니다. 답답해 죽을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올 수 있어요? 하나님이 내 마음에 들어와 살아야 됩니다. ‘이야, 거짓말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할 수 있는데, 하나님이 들어와 살면 천 리까지 다 보입니다. 내 눈의 보자기가 얼마나 큰지, 귀의 보자기가 얼마나 큰지 말이에요. 하나님만 들어오면, 하나님이 말하는 비밀세계까지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보다 낫습니다.
그렇게 나은 방향으로 운동을 발동시켜 가는 게 원칙입니다. 그렇지 않고 없어지기 위한 운동은 대우주에 없습니다. 그것을 볼 때 개인주의라는 것은 어때요? 구더기도 개인주의가 없습니다. 모기 새끼들이 똥물에 있더라도 혼자는 싫어합니다. 떼거리 가운데서 서로가 어떻게 하겠어요? 거기에 열이 있으니 그것들이 열 가운데 동화될 수 있는 조정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또 다른 환경에 대한 방어의 열을 내기 때문에 서로가 뭉쳐서 삽니다. 그러니까 개인주의라는 것은 엉망진창의 미친 인간들이 없어지기 위한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이 누구냐
이거『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평화의 주인이 누구예요? 나는 빠지고, 하나님만이 평화의 주인이에요? 나를 빼면, 하나님이 평화의 주인으로서 상대를 어디서 찾을 거예요? 평화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게 높은 것과 낮은 것이 엉켜 가지고 같은 것이 됐다고 하기 때문에 너와 내가 같고 대등하고 화합해서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 앞에 평화의 주인이 생겨나겠어요? 자기의 상대권을 모르는 사람, 주체권을 모르는 사람은 존재가치를 잃어버리면서 자연히 지옥으로 떨어져 내려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 귀한 것은 나보다 먼저 있었던 어머니와 아버지인데, 그 부모를 귀한 줄 모릅니다. 나중에 나온 아들딸, 아래가 위로 가겠다니 뭐예요? 그거 반역자입니다.
하나에서 열을 타고 넘을 수 없습니다. 하나, 이건 단수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과 아홉의 수까지는 한 자릿수입니다. 열은 수평이 됩니다. 그걸 몰라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라고 할 수 있어요? ‘내가 종적인 중심이니 횡은 나를 위하라!’ 하면, 그거 미친 녀석입니다.
이 책(‘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에 참평화가 나오는데, 실제로는 참평화라는 게 없습니다. 참평화라는 말을 하려면 평화에 대한 근원적인 내용을 세워놓고 말해야 됩니다. 그걸 생각하게 되면 여기의 첫 페이지에 있는 서론 가운데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했는데, 절대 혼자는 있을 수 없습니다. 유일이란 존재도 절대를 무시해 가지고는 유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를 보면, 절대 뒤에 유일이 있구만! 절대와 유일은 다릅니다. 절대가 위에 올라갔으면, 유일은 아래가 됩니다. 둘이 오른쪽이 됐으면, 불변과 영원은 왼쪽이 되는 겁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이라고 하면 다 얘기하는 것입니다. 잠깐이 아니고 오랜 것이며 유일입니다. 그 기반을 연결시킨 기반 위에서라야 절대적이고 유일적인 존재로서의 하나님이 될 수 있습니다.
유일만이 아니고 불변입니다. 절대 불변의 존재가 하나님입니다. 절대 영원한 존재가 하나님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처할 수 있는 존재의 형상을 갖출 수 없습니다. 유일⋅불변⋅영원을 빼게 되면, 절대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있을 수 있어요? 손발하고 몸뚱이가 없어지는데, 머리가 살 수 있어요?
또 보이지 않는 것, 모르는 것을 부정해 가지고는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고 했는데, 알파와 오메가의 가운데 과정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는 거꾸로 집어넣더라도 알파와 오메가의 가운데 들어가 살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크면 클수록 큰 세계의 공기가 돼 가지고 하나의 존재세계에 가까우니 비교해서 큰 것을 작은 것이 따라가야 되고, 큰 것을 본받지 않으면 작은 것은 존재의 무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위해주는 존재가 없으면, 위해주기를 바라는 게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은 엉터리가 됩니다. 털에는 솜털도 있고, 머리털도 있고, 눈썹도 있고, 겨드랑이의 털도 있는데 그것들은 제각각 다릅니다. 길이가 다르고, 굵기가 달라요. 왜? 열을 발산해야 되고, 땀이 나면 흘러내리지 못하게 막아야 됩니다. 그렇게 각각의 역할이 다릅니다.
그러면 눈썹은 얼마나 가고, 겨드랑이의 털은 얼마나 가고, 머리카락은 며칠이나 가느냐? 색깔이 다 같다고 같이 가는 게 아닙니다. 이건 보름을 못 갑니다. 빠져나간다는 것입니다. 자꾸 머리카락이 나오는데 솜털도 안 나와요, 나와요? 왜 눈썹은 그냥 그대로예요? 할아버지의 수염은 세 가지고 뻗어 나가는데, 왜 까만 것이 크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있어요? 그거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모두 다 그런 것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혼자 축복을 받을 수 없어
사람이 숨을 들이쉬는데, 왜 코털은 이렇게 나왔어요? 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니 끄트머리를 딱 모아 가지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공기도 그걸 뚫고 들어와야 되는데, 그게 거꾸로 나 있으면 얼마나 잘 들어오겠어요? 그게 나기 전에 먼지가 들어올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살눈썹(속눈썹)은 어때요? 공기 가운데 먼지가 있어 가지고, 그게 날아와서 까딱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이걸 살짝만 건드려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말을 못 합니다. 선생님은 10대부터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소리를 하던 공산당의 할아버지든 누구든지 나한테 못 이겼습니다. “눈이 생겨나기 전부터 공기 중에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소, 몰랐소?” 하면, “그거 몰랐지!” 했다고요.
그러면 살눈썹이 여기에 붙어 있지, 왜 여기에 와 붙어 있어요? 얼마나 위험천만해요? 살눈썹이 말하기를 “위대하기 때문이다. 내가 눈썹 중에서 제일 잘생기고 예민하고 작동이 빠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와 가지고 짧은 시간을 있더라도 10년이나 100년을 있는 것보다도 가치가 있기 때문에 여기를 택했다.” 합니다.
살눈썹이 며칠이나 가다가 빠질 것 같아요? 1년까지 가요? 1년까지 가서 한 뼘 이상으로 기르면 큰일 납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코털도 있는데, 그게 안 빠지면 큰일 나요. 공기를 다 막아버립니다. 그런 걸 알고 나서도 모른다고 해야 됩니다. 그걸 알았어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제일입니다. 그렇게 모른다고 하며 잠을 자더라도 박자를 맞춰서 눈은 눈대로, 코는 코대로, 손가락은 손가락대로 움직입니다. 그것들 자체가 컸다 작았다, 감았다 폈다, 가려우면 몸뚱이도 긁습니다. 그런 조화통을 몰라 가지고 혼자 살겠다고 합니다.
여기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그것도 새롭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혈통을 가졌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새로운’입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은…….’ 할 때 축복이라는 것은 형님이 전개한 복입니다.
축복의 ‘축(祝)’ 자는 ‘보일 시(示)’ 변에 ‘맏 형(兄)’ 자를 씁니다. ‘복(福)’ 자는 ‘보일 시’ 변과 하나님 아래 인류를 중심삼은 천하를 말하는 것입니다. ‘보일 시’ 변에 하나님의 입과 땅입니다. 땅 위를 중심삼고 삼위일체가 돼 가지고 전시하는 것이 복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가고, 사람이 들어가고, 만물이 들어갑니다. 땅 위의 사방에 사는 초목이나 모든 것들이 다 들어갑니다.
그래서 형님이 보여주는 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가인이 아벨을 죽여 버렸습니다. 그렇게 형님의 복을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축복해 줘야 다시 복을 받습니다. ‘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은…….’이라고 한 것처럼 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는 것인데, 혼자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부모가 나와야 되고, 형님이 나와야 됩니다. 그렇게 형님이 나올 때 문전까지 가서 축복해 달라고 해야 돼요. 그러면 어머니가 안내해 가지고 담을 넘어가서 축복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축복을 받지 못하고 생명의 씨에 연결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계란으로 말하면 부정란(무정란)이 됩니다. 천 마리가 있더라도 암탉만 있으면, 몇 억만 년이 가더라도 병아리는 한 마리도 안 나옵니다. 그렇지만 수놈이 한 마리만 있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 천 마리의 암탉들 가운데 다리를 절고, 눈깔이 멀고, 곰배팔이가 있더라도 그 암놈이 수놈을 붙들고 사랑해야 유정란을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억만대에 한 분밖에 없는 아버지의 자리
여러분은 선생님을 좋아해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자기 나라의 왕,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신랑의 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에게 다 반했습니다. 언제든지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울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생일날에는 금식하고 있는데, 내 생일이 되었다고 닭 잡아 놓고 뭐 한다고 해서 그것을 대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생일날에 금식하는데, 여러분은 금식을 열 번도 더 해야 됩니다. 선생님의 때부터 새로운 남자를 모실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는데, 하늘나라의 법도에 맞출 수 있는 도리를 배우고 거기에 맞아야만 됩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여자들, 손 들어봐요. 많습니다. 절반 이상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뭘 하러 여기에 왔어요? 한국 시어머니한테 반대받기 위해서 왔어요? 대학원까지 나온 사람이 초등학교 졸업밖에 안 한 남편하고 산골짜기에서 살아야 되겠어요? 그게 복인 줄 모르는 사람은 반대해 보라는 것입니다. 백두산 꼭대기에서 화산이 폭발하더라도 거기에 숨어 살아야 됩니다. 거기에서 내려왔다가는 사람들한테 맞아 죽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지만 문 총재는 없애려고 안 그럽니다. 문 총재가 재림주이고, 하나님의 아들이고, 구세주 중에 왕구세주라고 얘기했으면 반대를 안 할 텐데 그걸 안 해 가지고 거짓말을 했다고 문제로 삼잖아요. 내가 30년, 40년 전에 “바로 말해라. 왜 무서워하느냐?” 했습니다. 나는 이북의 재판정에 가서도 당당히 얘기했습니다. 중국에 가서도 당당히 받아 치운 것입니다. 미국에 가서 받아 치웠지 숨어 살지 않았습니다.
나같이 살라는데, 왜 그렇게 안 살아요? 왜 통일교회라는 말을 감추고 살았어요? 지금까지 감추고 살았지요? 결국에는 죽게 되니까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그러라고 했습니다.” 하는데, 나 그렇게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이 잘못했는데 이웃 동네의 죽은 할아버지, 과거에 죽은 충신을 대해서 “나 그 사람을 사모하다가 매 맞고 병신이 돼 가지고 거지 떼거리한테 가서 살다가 거지들한테 당해서 이렇게 바람잡이, 길거리에서 몸 팔아먹는 사람이 됐습니다.”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알고 보면, 나쁜 결과가 된 것은 나라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자기들이 나쁜 행동을 해 가지고 그렇게 됐는데, 그걸 감추기 위해서 더 나쁜 사람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제일 나쁘다고,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 저렇게 다 만들었다고 그럽니다. 나 그렇게 안 만들었습니다.
어머니의 후보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8천 명 혹은 8만 명이 되더라도 그 가운데서 선생님이 빼내야 됩니다. 그렇게 빼내는 것은 내 자신입니다. 여러분 중에 나하고 키스한 사람이 있어요? 있으면, 손 들어보라고요. 내가 너를 놓고 못 살겠다고 맹세한 적이 없고, 연애편지를 한 장도 써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마음대로 생각했지요? 선생님을 화류계의 바람잡이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을 아버지보다 사랑하고, 대통령보다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거기에 못 갑니다. 일본을 갖다 팔더라도 안 됩니다. 그런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하나님 앞에 한 분밖에 없기 때문에 예수가 만대의 독자입니다. 나는 독자가 아니라 독부(獨父)입니다. 아버지가 됩니다. 억만대에 한 분밖에 없는 아버지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바람잡이니까 세계에 어디를 가든지 문 총재의 첩 자식들이 있어 가지고, 그들을 내세워서 경제활동을 하고 돈도 번다고 하는데 나 안 그래요. 일본 여자가 몇 십억의 돈이 든 통장을 나한테 헌금했지만, 나 안 받은 사람입니다. 네가 소속한 교회장한테 갖다 바치라고 했습니다. 이스트가든에 수십 개국의 여자들이 와 살지만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합니다. 함부로 살지 않습니다. 제일 무서운 양반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 따위의 나쁜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허양은 ‘울산아리랑’ 노래를 잘하는데, 웃는 산 아리랑이 아니고 우는 산 아리랑입니다. 세상에서 우는 대왕이 누구예요? 재림주님이요, 참부모님이요, 하나님입니다. 재미없게 되면, 허양이 허락된 양이니까 노래를 시키는데 노래도 괜찮게 합니다. 무슨 노래를 하느냐? 내가 제일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대번에 압니다. 선생님이 울려고 하다가 ‘울산아리랑’을 부르게 되면 어떻게 생각하느냐? ‘울산아리랑’의 고개가 다 평지로 안 돼 있기 때문에 내 갈 길이 남아 있는데, 왜 기운을 빼 가지고 도망가려고 생각하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큰일 나요. 안됩니다. 한번 불러보자! (허양, 노래)
교본 교재대로 하게 되면
내가 교본과 교재를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교본 교재대로 하게 되면, 천국은 틀림없이 어떻게 된다고요? 하나님의 뒤에 따라가는 참부모가 하나님을 모시고 대우주, 죄가 없는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하나님이 문 총재를 안내해야 됩니다.
내가 사탄 세계에서 안내해 가지고 그 세계를 벗어나면 무한대의 영계에서는 내가 하나님만큼 모르니까 그 세계를 향해서 하나님의 목말을 타고, 하나님의 상투를 두 손으로 붙들고 날아갑니다. 그 속도가 제트기보다 몇 백 배, 몇 만 배 빠른 속도로서 날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말을 타고 가는데 손을 놓쳤다가는 큰일 납니다.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날아갈 수 있는,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빠른 속도로 가는 빛이 1년 걸려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몇 억 광년이에요? 47억 광년, 50억 광년, 100억 광년, 210억 광년의 대우주로서 끝이 없습니다.
거기에 무엇을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느냐? 지구성에 있는 사랑하는 아들딸과 살림살이를 할 수 있는 동산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만이 아는 세계를 준비한 겁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여행하더라도 기쁨을 끝마칠 수 없는 그런 대우주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한 달에 한 번씩 도는 달을 중심삼고 조수물이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의 몸뚱이도 달을 따라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경수를 합니다. 그 몸뚱이에다 하나님 아들의 정자 씨를 심으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씨를 심어보지 못했습니다. 일본 나라가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하는데 없애 보라고요. 그러면 일본 나라가 순식간에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은 2차대전의 전범 나라로서 전비를 변상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장개석을 중심삼고 일본이 패전국으로서 전비를 변상하는 걸 막았습니다. 이제는 문 총재가 언론기관의 왕자(王者)입니다. 문 총재를 당할 수 없습니다. 또 사상계에서는 이번에 자서전이 나갔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할 사람이 없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선생님의 자서전을 못 믿는 사람은 백주에 한꺼번에 후루륵 해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일본이 해와 국가가 될 수 있었어요? 일본에서는 하나님의 대신으로 조상을 섬깁니다. 마지막입니다. 천황을 현인신(現人神)이라고 합니다. 헌법에 천황은 신성해서 불가침이라고 했는데, 누가 정했어요? ‘교육칙어’를 내가 읽으면서 내 손으로 불태워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늘에서 “야야, 네가 들고 있는 교육칙어를 네가 불살라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나 그런 걸 안 하겠습니다.” “안 하면 안된다. 하나님과 인류가 없어진다. 너도 없어진다. 네가 살면 하나님도 살고 인류가 사니 그것만은 네가 해야 된다. 정의의 표준을 중심삼고 최고의 욕망을 지닌 사람은 너밖에 없다.” 한 것입니다.
문 총재는 소학교에 다닐 때부터 아이들이 물어볼 때, 선생들이 답변을 못 하던 내용들을 내가 설명해 줬습니다. 나는 몰라도 입을 벌리면, 공명권에서 내 혓발이 얘기했습니다. “와와와…, 끝!” 했는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 내가 안 것입니다. ‘끝’ 했을 때, 나는 알았습니다.
세계의 대학자들이 “아이고, 혼자 잘났다는 문 총재를 쫓아버리겠다.”고 해도 못 쫓아버립니다. ‘10리 밖에서부터 의논하던 친구들 세 사람을 떼놓고 너 혼자 와서는 못 당할까 봐 걱정하지? 걱정하지 마라! 너를 쫓아낼 수도 있고, 네가 승리했다는 간판을 붙일 수도 있는 나다.’ 합니다. 나는 내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문 총재의 말을 적당히 생각해서는 안돼
이 책도 그렇습니다. ‘참아버님용’입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이것은 이 책자를 3분의 1로 줄인 것입니다. 이걸 훈독하자고요. 오늘이 23일인데 3수입니다. 아까 얘기했지만, 하나 둘 셋을 갖춰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과 하나된 아버지가 돼야 하고, 아버지가 된 동시에 하나님이 돼야 하고, 하나님 가정의 혈족과 나라가 돼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됐습니다.
이 책을 읽을 때 잘 들어봐요. 이것은 아벨 편으로 가인 편의『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줄여서 3분의 1밖에 안 됩니다. 이것만을 읽는다고 하지 말고, 여러분은 가인들이 읽어야 할 원본까지 첨부하고 읽어야 이것을 압니다. 여기에 아직까지 책을 만들어서 가담시켜야 할 분야가 2배 이상 빠졌다는 것을 알고 기억해서 외워야 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틀 전인데, 22일에서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기간을 넘어서야 됩니다. 그 기간에 이 말씀의 가인 편과 아벨 편을 읽는데, 아벨 편은 나라의 대표들이 읽어야 됩니다. 통일교인들이 말이에요. 여러분은 아벨 편을 외워서 가인 편까지 가르쳐줘 가지고 교육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제자와 같이 대했습니다. 나를 제일 무서워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그렇게 잘못하면 안됩니다.”라고 나는 몰랐는데 그랬던 겁니다. 공중에서 소리가 들려와서 그렇게 안 하면 내가 죽겠으니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한 것을 통보한 것입니다. 그렇게 자라 왔기 때문에 문 총재의 말을 적당히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일본말을 중심삼고도 3년 이내에 대학원에서 할 수 있는 공부까지 해치웠습니다. 나이가 들어 가지고 소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 전에는 공맹지도를 중심삼고『천자문』,『명심보감』,『소학』6권으로부터 사사삼경과『예기』를 배웠습니다. 내가 글을 잘 썼기 때문에 종조부에게『예기』3권을 써줬습니다. 지금 그 책이 있으면 억천만금이 나갈 것입니다. 일본 나라를 열 개가 아니라 백 개를 줘도 안 팝니다.
이거 서론부터 읽어봐요. 잘 들으라고요. 오늘이 새 출발을 하는 날이니 이 시간의 권내에서 해방하지 않으면, 완성할 수 있다는 인정을 받지 않으면 부모님이 사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가정들이 못 들어가고, 나라들이 못 들어갑니다. 그래, 걱정을 안 합니다.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아벨 편)』훈독)
기도하라고요. 3분의 2가 빠졌으니 여러분이 책을 구해 가지고 혼자서 보충하고 해독할 수 있는 주인들이 돼야만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결여된 모든 문서적인 조건을 극복해 가지고 하나님이 공인한 사인 밑에서 승리의 패권적인 왕국의 주인들이 되고 상속자들이 됨으로 말미암아 만사 오케이, 만사가 끝납니다.
참부모의 대역자가 되는 아들딸들이 돼야
임도순, ‘대한지리가’를 해봐요. 그건 우리 할아버지가 지은 것입니다. 그걸 내가 안 것이 몇 개월 전입니다. 한 7년 전에 그것을 우리 성가에 집어넣어 불렀는데, 누가 지었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전에 우리 종조부가 지은 것을 알았습니다.
왜 그걸 내가 성가에 집어넣었느냐? 팔도강산을 중심삼은 내용에 깊은 뜻이 있습니다. 그것을 시로 읊을 수 있는 곡조로 넘어가면서 생각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못 짓습니다. 백과사전을 찾아가면서 참고해서 지은 시가 아닙니다. 깊은 지식의 왕터를 가진 사람이 아니면 지을 수 없습니다. 그런 양반이 애국자들 중의 애국자라고 내가 신봉해서 성가에 집어넣었는데, 그게 우리 종조부였습니다.
그러니까 그 노래가 얼마나 우리에게 가까워요? 그 가운데 우리의 피 살이 동할 수 있어서 민족정기를 배양할 수 있는 샘터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언제든지 외롭고 슬프고 어려울 때 그 노래를 부르면, 자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밀의 성경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지녀 가지고 기억하지 않으면 안될 노래입니다. 그런 내용을 생각하면서 들어봐요. (임도순, ‘대한지리가’ 노래)
너, 나와서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얘기를 좀 하라구! 라스베이거스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이번에 돌아와서 예수님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를 마지막으로 맞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마지막으로 맞으면서 재림주님이 승리한 해방⋅석방 천국창건의 기수로서 등장합니다.
그러니만큼 그런 소명적인 책임의 깃발을 들고 나서는데, 하늘나라의 평화군과 평화경찰로서 출전하는 것입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애국지사들, 16개국의 용사들이 땅에 묻혔는데 조국광복을 위해서 역사적인 선취권을 취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에 와서 희생해 간 제물들을 대한민국이 만국을 대신한 조상 나라로서 어떻게 해요?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어떤 누구보다도 애국자들로 모실 수 있는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선생님이 창설한 것입니다.
그래서 라스베이거스까지 가서 마지막의 종착점으로서 하늘 앞에 선포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제부터 크리스마스를 중심삼고 맞기 위한 닷새 가운데 둘째 번 맞는 귀중한 날로 기념하는 이 시간이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가정의 대표로서 싸우던 그 역사의 내용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입니다.
양창식이 말한 그 내용들과 섞어 가지고 조정순이 말함으로 말미암아 오늘 기념의 이 날을 충분히 메워 가지고 평지의 세계, 평화의 조국 땅으로서 모셔 가지고 조국강산을 하늘땅 앞에 창건할 수 있는 주인들의 자격을 완성할 지어다. 아주!「아주!」라스베이거스에 가서 교육하고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그 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의 책임자가 나와서 라스베이거스에 대해서 소개하는 겁니다. 잘 들어줘요.
여러분은 이 말씀을 듣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말씀하던 결의의 말씀을 대신할 수 있는 선생님의 대역자, 참부모의 대역자가 되는 아들딸들이 돼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충신⋅성인⋅성자의 전통을 부활시켜 가지고 새로운 씨를 심을 수 있는 역군의 조상으로서 출전하기 위한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기 위해서 이런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감사한 마음으로 들어봐요.
나도 이제 오늘의 모임이 끝난 다음에 어디로 나갈지 모릅니다. 비행기가 오게 되면 비행기를 타고 만국을 돌아다닐 것입니다. 자가용 비행기를 중심삼고 언제든지 거리가 먼 곳도 갈 수 있습니다. 한번 떠나면 지구의 끝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한 번만 주유하게 되면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최고의 비행기입니다.
세계에서 제일가는 비행기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그런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때가 되면 과자라든가 사과 같은 것들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거기의 명산물을 실으라고요. 내가 나눠주는 대신 그곳의 명산물이 있으면 그것을 예물의 대신으로 선생님의 비행기에 싣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의 또 다른 도시에 찾아가 선물로 나눠줄 수 있습니다.
제1차, 2차, 3차로 예물을 나눠줄 수 있는 시대를 개방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3대가 한 날에 모여서 환영하고, 또 예물을 나눠줘 가지고 7대까지 어떻게 하겠어요? 하늘에 들어간 일족의 종친까지 교육할 수 있는 자서전 430권을 안 사면 안됩니다. 이걸 나눠준 집집마다 선생님이 예물을 나눠줄 수 있게끔 방문하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오래 살게 되면 이것을 끝내고 가지만 오늘이라도 어디에 가다가 병나서 영계에 가면 어떻게 돼요?
여러분이 대신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될 숙명적인 소명이 연결됩니다. 그러니까 놀이터에 놀러 다니는 것이 아니라 죽음터에 가서 의무를 다하라는 것입니다.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또다시 후손들을 천대 만대 협조할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한 놀음이 이와 같이 연결된 상속의 자리입니다. 그러니만큼 중요한 상속의 자리를 귀하게 받아주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시작하라고요.
우리가 교육해야 돼
네 공적인 이름이 뭐인가?「세계평화도인연합회의 회장입니다.」도인연합회의 회장입니다. 그걸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고요. 세계에 이름이 나 가지고 도의 길에서 이름난 사람들을 다 찾아가서 친구가 돼야 할 그런 책임자가 돼 가지고, 이제 조직을 확대하기 위해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왔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모집해 가지고 도인연합회의 길을 넓히고 다리를 놓으려면 불가피적으로 알아야 되니까 잘 듣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소개해서 제시하는 것입니다. 잘 들어주길 바라겠다고요. (조정순, 보고) 우리가 교육해야 됩니다. 이제 3년 8일이 남았습니다. 교육해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따라오게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한국이 하나님의 나라로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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