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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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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은 장례기간을 울음만으로 보내시지는 않으셨군요. 분노하고 준비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단심이 읽히는 글입니다. |
아!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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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분노의 물결이 또 일렁이네요. 약속,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명계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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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아직은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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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어떤 말로 님을 위로 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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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비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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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의 왜 노사모가 되었는지 더 확실히 진정성을 보여주셨습니다.. 권력이나 탐내어 한자리 해 먹겠다고 정치에 뛰어 들어 있는추태 없는추태 국민들 한테 다 보여주고... 끼리끼리모인다고... 인간 이하의 것들과는 차원이 다른 명계남님께 감사하고 큰 위로를 보냅니다.. |
원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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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을 지지했다는 그게 죄가 되어서 참여정부시절 내내 보수언론의 표적이 돼서 온갖 시달림을 당하셨던 명계남선생님! 유인촌이 완장차고 사람들한테 하는 짓을 보면 도대체 노무현대통령님과 그주변분들은 마음가짐부터가 이 실성정부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노대통령님의 비극적이지만 숭고한 마지막 순간을 보면서 명계남님이 또 얼마나 상처받고 한스러우셨을지.. 부디 조금씩 조금씩 잘 추스리시고 짓밟힌 명예도 회복하시고 예전처럼 좋은 연기도 많이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 명계남선생님 너무 초췌해보이셔서 안타까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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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농부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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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진짜 예술가네...가슴에 확 꽂히는 것이. |
당신의 나라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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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의 안위도 걱정됩니다. 쓰러질 듯 쓰러질 듯한 모습이... 쓰러지지 마십시오! |
대구시민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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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은 뒤에서 딴수 쓰지않았다 자기와 반대편에 선 사람에게 그가 쓸수있었던 무기는 논쟁뿐 최고권력자의 지위에 있었지만 그권력을 함부로 쓸수있는 자기꺼라고 착각하지 않았다 자기손에 주어진 힘을 절제해서 조심스럽게 썼다 우리나라 보수세력은 얼마나 염치가 좋은지 얼마나 뻔뻔스러운지 얼마나 견고하고 집요하고 악착스러운지 그런인간들앞에서 바보노무현이 할수있는 최대치가 온국민 보는앞에서 화를 터뜨리는것뿐 거기까지였다 뒤에서 뭘 어쩌지않았다 바보같이 단순우직했고 투명했다 앞에서 온화한 미소짓고 뒤에서 수쓰는 그런짓을 할줄을 몰랐다 하지만 현정부는 입으로는 온갖 미사여구를 늘어놓고 뒤에선 맨날 사람속일 궁리한다 교묘한 수를 쓴다 음험하게 우스운게 많은사람들이 노무현을 화낸다는 이유로 "인격"을 들먹이며 욕하고 교묘한수를 쓰는 무리보고는 '인격"을 말안한다는거다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도. 바보 노무현의 죽음이 헛되지않아 이제라도 대한민국이 제길을 찾길.. 이제라도 대한민국이 살길을 찾길 바란다 우리가 강물이 되어야겠다 우리가 우리힘으로 바다로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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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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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출신이신데 정도와 명분과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활동하는 님의모습 정말 멋지시고 아름답습니다...공영방송스타분들 다들 님과같은 분이시면 우리나라 발전 톡톡히 한몫할건데요... 정말 존경합니다.....건강조심하세요.... |
보경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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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 진혼제때 멀찍이 혼자서 맨바닥에서 절 올리는 모습,대통령님과 닮은 너무나도 진실된 마음이 보여지고 느껴지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한결같은 마음 다 잡으시고 건강하시어서, 영부인과 가족들 봉하를 위하여 애쓰는 모든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주십시요. |
눈물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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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두 번째것은 티셔츠에 어울릴것 같아요.. 바보 노무현 글씨가 너무 예쁘네요.. 대통령님 살아계실때 이런거 티셔츠로 만들어 입고 만나뵈면 정말 좋아하셨겠다.........ㅠㅠ |
nacdol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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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에 명필이십니다. 읽히는대로 새겨지네요. 우리 모~두 파이팅! |
감사합니다..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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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선생님 감사합니다...저도 평생잊지않고 노력하겠습니다...건강도 챙기셔야죠... |
소금눈물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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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그 약속, 저도 따라하겠습니다. 명계남님, 마음 뿐 아니라 서체도 이렇게 좋으신줄 처음 알았습니다. |
스나이퍼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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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자하네 ~~ 죽창이~~~!! 형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싸울라 그라믄 건강하셔야죠.. 몸 좀 추스립시요... 늘 걱정입니다.. |
평생약속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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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울화통이 치밉니다. 탐욕과 사리사욕으로 범벅이 되어 위선의 가면을 쓰고 대한민국을 단 1년만에 개한민국으로 만든 사기꾼 집단들을 보면. 분개하는 마음 누구 못지 않지만, 처자식이 있는 소시민 가장으로서 분연히 떨치고 나서 누구보다 선봉에서 불의와 맞서긴 어렵지만, 적어도 명계남님께서 하신 '평생약속'만큼은 우리 아이들과 더불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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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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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의 마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글씨체도 좋으십니다. 저도 평생약속 잊지않고 지키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한 인물을 중심으로 모였던 우리... 서로의 존재가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광주댁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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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제때 맨바닥에서 절올리는 사진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건강하셔야 뭐든지 할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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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강이되어...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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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 뵈니 저는 슬퍼할 자격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겠습니다. 평생 약속 지킬 사람이 단 한 사람 남게 되더라도(그런 일은 없겠지요... 꼭 함께 하실꺼죠??) 그 한 사람이 바로 내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
wprld4me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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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님의 존재만으로도 노대통령님을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님의 글과 마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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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대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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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씨 49재끝나거든 좀쉬셔요 그리고 예술인이니까 명작영화 한편 만들어서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를 한번 뒤집어 업어버리시죠 .. |
사뽀레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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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진실과 정의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 진실한 사람들이네요. 대통령님의 큰 뜻을 이어받아 봉하의 오리쌀도 살리고 유시민, 천대변인, 명계남선생님, 문대인변호사님등 주변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못다 이룬 꿈 이룰수 있도록 무엇이든 돕겠습니다. 명계남님은 고려의 정몽주보다 더한 충신입니다. 그 충정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대통령님 서거 후에야 소리내어 외치지 못한 회환이 가슴을 후벼파고 들어 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날마다 들어와 문안 인사 하듯이 훓고 갑니다. ㅇ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는 연세도있고 긴 병중에 돌아가셔서 애틋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대통령님 서거는 달랐습니다. 왠지 제 자신이 지켜드리지 못한 것이 죄인 같고 억울함에 울분이 터져 50이이 다된 세 아이의 엄마인데 뜨거운 그 무엇이 치밀어 오릅니다. 정말 이 대한민국 역사에서 너무도 아까운 분이라서 .... 무농약 봉하오리쌀 제값주고 비싸게 사서 건강하게 살면서 보란듯이대통령님 뜻도 잇고 잘 살아갑시다. |
가슴아프게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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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마음이 평온을 찾지 못했습니댜.내 가슴에 너무나 큰 못이 나를 찌릅니다.명계남님의마음따라 저도 따라 가겠습니다.건강하세요.어째든가 건강하세야 합니다, 님의 마음따라 강물처럼 흘러흘러 인생의 끝자락까지 평생양속을 지킬겁니다.행복하세요.고맙습니댜. |
노통팬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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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고맙습니다,, 봉하에 내려가서 조문하고,,당신을 봤습니다,, 털석주저앉아서 울다가,,,또 일어나서 조문객들께,,감사인사 전하고,,또,,우시다가,,, 감사했습니다,,, |
hpp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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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 하이팅 이학대님이 남긴글 나도 동감입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
초롱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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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힘냅시다. 우리는 아직도 그 분을 위해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한 우리는 그 분께 마음의 빚을 졌습니다. 그 빚 다 갚고 진짜 사람사는 세상에서 그 분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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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앞서지않는다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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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대구시민님이본 노대통령님의성격 정말공감가고 정확하신시선입니다 조금은 권위를부리는술수도쓰시고그랬다면 차라리 내가슴이 덜 아플것을 이땅의 논군의자식으로 밑바닥사람들의애환을몸소겪으시고 그들을 너무도 존중하고사랑했는데 그사랑우리곁에있을땐 그려러니생각했는데 우리로하여 웃든 그 님이 우리로하여 그밤 그 고통의눈물로지샌걸생각하면...아아 님이시여 다시는이 사바세계로 오시지말고 천상에서 머무소서 |
인화댁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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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상대 안한지가 십년이 넘었소 명계남님 오뚜기 처럼 펄덕 일어나 건강챙기시고 나도 예순넘은 나이에 노무현대통령 서거에 충격을 받아 이제야 사람사는세상에 들어와 보았소 이나라 이꼴이 무엇이 될련지 염려 스럽소 가신님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살아 봅시다 |
하얀약속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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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우시던 모습 보구 가슴이 넘 아펐습니다 . ..노무현대통령님곁에 님과같은분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민들레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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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약속 꼭 지킬게요 ㅠ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 |
jun959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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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 국민장 기간중 혼이 나간듯한 그의 얼굴을 사진으로 보았다. 오늘 그이가 쓴 붓글씨를 보고 나는 얼이 나간듯 명계남을 생각한다.
가슴에 사무치는 그무엇을 명계남은 잘도 그리고 표현했다. 명계남! 그이의 명경처럼 깨끗한 마음이 아름답다!
(02년 그리도 열심이었지만 07년까지 그가 그많은 감투하나 썼다는 말을 나는 들어본적이 없다.) |
마음세정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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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큰 어른이신 명선생님 큰절 받으소서...... 선생님의 품격높은 서체에 노공이산님의 영혼을 담은 뜨거운 숨결에 머리숙여 감사드리옵니다. -시골촌놈 배상- |
쪼맨이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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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약속..평생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
와우~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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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명필이십니다. 노짱님 글씨체도 좋아했는데...명계남님 글씨체 정말 훌륭합니다. |
범진맘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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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의 글을 보고 또한번 눈물을 흘립니다... 당신 같은 분이 계서 주셔서 우리의 대통령은 외롭지 않았을 것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왕자만둘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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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에 갔을때... 명계남님 우는 모습에 넘 맘이 아팠습니다.... 힘내시고.. 우리 노통님 유업 이어가시기 바랍니다..홧팅.. |
뜨거운눈물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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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 5월28일 새벽 봉하마을에게 눈이 퉁퉁붓고, 수염이 덥수룩 하여 몰라볼뻔했던 명계남님 모습 지워지지 않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하며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은 길이었다는 것을 알기에... 당신이 계셔서 위로가 되네요... 그런데... 이 눈물은 저를 평생 씻어 주려나 봅니다. |
청계리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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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짜로 노짱이다
당신은 진짜로 예술쟁이다
당신은 진짜로 멋쟁이다 |
반쪽이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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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이 노사모라는 이유로 언론에서 뭐라 말들이 많길래 왜 그러나 했는데 이제 보니 지들이 갖지 못한 좋은 점을 많이 가지고 계시니 열등감에서 그랬었군요~ |
안향순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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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노짱님을 잊지못해 컴퓨터앞에서 모든 사진과 글속에서 지냅니다..카메라앞에 계시진 않지만 항상 뒤에서 살짝 보이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슬퍼하시는 모습... 가슴으로 느껴집니다..기운내세요..다같이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그분을 위해 조중동과 한나라당과 싸워보아요...노짱님의 명예만이라도 돌려드리고 싶은 맘 간절합니다... |
이명자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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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임을 보내는 모습에 많이도 울었습니다 님께서 우리 대통령님과 약속하신거 저도 죽을때가지 기킬겁니다 힘내세요 |
이오니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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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사람사는세상에서 우리대통령님을 뵙습니다 이 눈물이 언제나 마를까요 너무도 뵙고싶고 그립습니다 |
백은정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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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명계남씨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이요, 정의의 수호신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여수바보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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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약 투명인간이라면 모조리 대그박에다 못박버리고 싶은심정입니다 명계남님 건강 하셔야합니다. 님이계셔서 힘이납니다... |
청마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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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악물어도 울컥 눈물이... 티셔츠 만들어 입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표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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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선생님~ 그리고...사랑합니다... |
권황소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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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애절하다. 또다시 눈시울이 뜨겁고 깊은 신음이 이어진다. 하~~아, 휴 |
자옥이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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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평생약속이라는 글귀 바탕화면에 깔았더니 좋으네요.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가슴에 새겨 놓겠습니다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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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항상 실천하겠습니다. |
단감나무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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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 선생님 존경합니다 님의 진정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유인촌 장관과 너무 비교가 됩니다 님 같은 분이 장관을 하셔야 했는데 왜 사양 하셨는지 안타 깝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
경주 꼴통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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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처럼 이하동문 남은 우리는 해야할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존경합니다 경주 꼴통 우짜까요 아직도 나이많은 어른들은 잘못알고 있어서 숨이 막힘니더 천천히 한사람이라도 더 바로 알수있도록 하게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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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이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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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사랑합니다.부디건강하시기를빕니다. |
시골이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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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초니는 권력에 과잉충성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명계남씨는 이렇게 존경을 받으시고.. |
김현희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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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너무 고우시네요. 님의 심성과 같은 아름다운 글입니다. 항상 힘내시고요. 헛되지 않게 열심히 힘을 드리겠습니다. |
파인좋아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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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무현... 글씨만으로도 울컥.. 명필 이십니다.. |
글씨도 내용도 쓰신 님의 마음도 아름답습?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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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 선생님! 참 예술가이심이 가득 느껴집니다. 건강히지내십시오 |
임성호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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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한번더 합시다. |
공주님처럼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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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바보노무현...글 갖고싶습니다...저에게도 써주세요....갖고싶어용 마음으로 쓰신거라..감동을 줍니다..사랑이 존경이 느껴집니다. |
지인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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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모신 차를 만지던 그 떨림 가득한 손을 기억합니다.
당신의 손이 곧 나의 손이었고, 당신의 눈물이 곧 나의 눈물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눈물 젖은 희망이 새 삶이 되는 날까지 우리는 맘껏 푸르러야 합니다. |
강훈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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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무현'글을 집에 걸어놓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노무현님을 진정 사랑하셔서. |
맹계남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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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팅"봉하의 아들 명계남"쭉 그길따라18번 국도로 18대 대선장정 외기권돌입 한방터틀리삼 사나이의눔물 말론부란도밍 내도 충무로 허리우드 바닥서 한때는 서울다방 미쓰킴과 청춘을 꼬살랐다 안카나 그대 사나인기라 고향이대구어데노 한판 다그리붓짜 노무라이 에도시데 맹사무라이 받아라 바거라 쌍피똥군영!!<天飛山 重岩寺 仲梧大師> |
조로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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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 선생님 감사합니다.....저는 컴을 모릅니다 |
소박한 들꽃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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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봉하에 도착하셔서 통곡하시며 노사모사무실로 오시던 모습보며 저도 망연자실 울었습니다..충격을 받으셔서 몸조차 제대로 가누시기 함든 모습으로 그렇게 오시던 모습.. 처음뵙지만 ..노무현대통령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뼈속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세상에서 보기 드문 분이십니다 4월30일 소환날에도 말없이 마음아파 하는 모습을 잠시 볼 수 있었구요 늘 묵묵히 그분 곁에서 ...늘 언제나 함께 하신분..참사랑 이십니다 꼭꼭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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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맘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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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씨 정말 대단하신분 같아요.. 정말 멋지십니다.존경합니다 건강챙기세요 |
시냇물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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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답답한 속이 뚫리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손에손잡고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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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선생님 평생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셔서, 우리함께 지켜 보도록 하자고요. 2명바기는 올라가면 내려 올줄을 모르나 봅니다. 올라가면 내려올 날도 분명 있죠. 꼭 지켜 보죠. |
러브노공이산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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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 감동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
julia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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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약속.. 저도 지킵니다. 보고싶습니다. 대통령님... |
해바라기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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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힘내서 꼭 이 현실을 이겨냅시다. 우리의 대통령님이 하늘에서 미소 지을 수 있도록 |
따뜻한 사람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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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구를 존경한다는것이 이렇게 진실되게 자신의 모든것을 잊은체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 할 수 있음에 너무 존경스럽고 정말 예술인 다운 멋이 있읍니다. 사랑합니다. 힘 내세요 |
다니엘라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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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게 되었습니다. 평생약속 저도 함께 합니다. |
힘내소...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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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제일 맘에 걸립니다...부디 맘 추스리고 뭔가 해야 되겠지요.. |
가슴절절함이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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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획 또, 한 획마다 한 구절 또, 한 구절..,마디 마디에 명계남선생님의 애통함과 비통함이 서려 있는 것 같습니다.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소서...명계남선생님... ... |
말괄량이 삐삐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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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난 모든게 믿어지지 않는다.. 정말 서거하신게 맞나? 이쯤되면 나타나셔야 하는거 아닌가.. 여지껏 안타나나신걸 보니 서거하신게 맞나보다.. 믿어지지도 않고...실감도 안나는데...눈물은 왜 나오는건지.. |
허이!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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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지도 좋은 분들을 다 두고서 홀연히... 떠나실 수 밖에 없었던 님의 결의에 찬 뜻을 헤아리다 보면 별 수 없이 다시금 통곡을 아니 할 수 없습니다. 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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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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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 너무 멋있다. 나도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했던 즐거운 시간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김연수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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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조금만 더 참고 힘내요. |
승민아빠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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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 선생님께: 이 멀리 이국땅에 메어있는 몸이지만, 당신이 찢어진 가슴을 끌어모아 흙투성이로 분투하시는 모습에서 오늘 하루,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연대와 응원을 느끼며 살아 갈렵니다. 건승하십시오. |
라라부인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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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선생님 필체를 보니 개성도 강하시고 심지도 굳으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필체 하나로 선생님의 진정성과 단심이 느껴집니다. 선생님이 다시 보이네요.^^ (죄송) 예전에 어떤 tv 토크 프로에서 세상이 궁금해서 집에 있지 못하고, 자꾸 밖에 나가게 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이렇게도 열정이 많으신 분이셨군요. 존경까지 보탭니다. 건강 하세요. |
소라조아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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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짱의 단심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님들이 계시기에 노짱님께서도 그닥 외롭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노짱님을 사랑하는 모든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쭈니엄니 |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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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 국민장 날 보내드리지 못해 영구차를 어루만지시는 손길에 우리 식구 목 놓아 울었습니다. 정말 대통령님 주위에는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분들만 계십니다. 몸건강 챙기시고 두루두루 그 손길로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
나은선균맘 |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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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약속, 저도 꼭 지키겠습니다. |
임창희 |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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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제발 불씨좀 당겨 주세요 |
내사노(노통쫄다구할래) |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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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짱님!! 독창적인 필체를 가지고 계셨네요!! 노짱님을 생각하며 한 자 한 자 써 내려갔을..... 명짱님의 애절함이 녹아있습니다. 명짱님도 힘내십시오!!! |
Adonisflower |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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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에 명필이십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꿈푸름 |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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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님. 글 하나하나가 가슴에 사뭇칩니다. 좋은 글 감사하구요. 힘내시고 평생약속 지켜주십시요. 저도 지키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