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엄궁초등학교에서 인형극과 빛그림 행사를 했답니다.
인형극 공연은 음향과 조명을 민주공원에서 도와주셨서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엄궁초등학교는 도서관안에 공연할수있는 장소가 아담하게 자리잡고있었어요. 행사하기에 딱 막는 곳이었지요.
1,2,3학년을 2회에걸쳐서 공연을 보여주었답니다.
10시40분1회공연, 11시40분 2회공연...
엄궁초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공연을 하는 회원들의 마음도 가벼웠답니다.

민주공원 음향담당인 노호준샘이 아침일찍 엄궁초로와서 음향을 설치하고 점검하는 모습이네요.


올해 동해에서 이사와서 활동하고있는 김조연씨와 3살난 딸 솔민이....
김조연시는 빛그림 <내머리가 길게 자란다면>빛그림을 읽어주었지요.
조연씨는 이사를 와서 부산지회에 오자마자 많은 활동을 하고있어요.

인형극<맢이영감과 우르르산토끼>를 준비하는 회원들. 올해 들어온 신입인 김연희 회원도 아주 열심히 활동하고있지요.

모든준비를 마치고 아이들이 입장하는동안 한쪽에서 잠시 쉬고잇는 회원들

엄궁조등학교 도서관과 함께 사용하는 공연장이랍니다. 참으로 아담하지요.

아이들이 오기전에 빛그림 리어설을 하려고해요

첫타임인 1, 2학년들이에요. 빛그림과 인형극에대해서 이야기해주고잇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관람했답니다.

인형극<팥이영감과 우르르산토끼>공연모습이네요.


인형극을 만들고나서 학교에 처음으로 공연을 햇네요. 아이들반응이 좋아서 공연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좋아했답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책문화 공연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책문화공연을 보여줄수있었던 것은 우리 부산지회 회원들이 있기에 가능햇지요.
열심히 활동하는 부산지회 회원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우리아이들에게 우리회원들은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