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웨이 하동
위치
스타웨이 하동 전망대
경남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35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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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7세 이상 18세 미만) 2,000원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2,000원
영유아(6세미만, 보호자 동반시 입장 가능) 무료
컨벤션 이용자 (당일이용권 제공) 무료
운영시간
매일 9:30-18:30
연중무휴
- 입장 마감 시간 30분 전까지
- 공식 홈페이지에는 11월~2월 사이 동계시즌에는 17:00까지 운영한다
명시되어 있다.
주차
바로 앞 넉넉한 주차장 마련
(소형 100대/대형 20대 가능)
수용인원
300명
문의 및 안내
055-884-7410
관련 홈페이지
http://www.starwayhadong.com/html/02/01.php
이용가능시설
스카이워크, 카페, 식당, 농특산품판매관
근처 여행지
화개장터, 지리산 국립공원, 최참판댁, 고소산성, 쌍계사
안 좋은 평이 많아서 사람이 많지는 않은데
카페 치고는 9시 반이라는 매우 이른 시간이 오픈하므로
효율적으로 들렀다 가기에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보고 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스타웨이 하동이 다른 하동 여행지에 비해서 불호가 많지만
그런데 주관적으로 가볍게 지나가기엔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스타웨이 하동은 하늘과 뷰를 즐길 수 있는 몇가지로 이루어져있는데
첫번째는 입구의 천국의 계단이다.
계단은 괘 높고 로우 앵글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면 옆에 잡을 수 있는 난간이 없어서
조금 힘들 수 도 있다.
두번째는 스카이 워크길이다.
높은 곳에 설치된 스카이워크길에 많이 가봤는데
약간 흔들리거나 아래가 잘 보여서 스릴을 주었다면 스타웨이 하동은 정 반대였다.
촘촘한 철제들로 만들어져 있어 밑이 잘 보이지 않았고
흔들리지도 않았다. 그래도 튼튼하기 때문에 안전한 동시에
스릴감을 주기에는 부족해서 불호가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거기에 코스도 짧고 입장료까지 있으니 더 불만이 생긴 것 같다
하지만 반면 이 스타이웨이 하동이 이 철제구조물 덕분에
오히려 좀 미래과학적인 느낌이 들기도 해서 신선했다.
경사로 연결구간은 83m, 데크로드는 1m20cm, 길이 127m
스텐로드는 1m20cm, 길이 180m로
총길이는 390m다.
아래 내용은 스타웨이 하동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으로,
2022년 3월 기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소개한 여행지 정보기도 하다.
스타웨이는 단순히 높아서 별은 아니고 섬진강 수면으로부터 150m상공 위에
20m 높이의 별모양을 모티브로 세워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타웨이 하동 스카이워크는 평사리 들판의 아름다운 풍경과 발밑에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동쪽으로는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83만여 평의 평사리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고
남서쪽으로는 소백산맥을 이루는 백운산에서부터, 노고단에 이르는 지리산 산줄기가
첩첩이 이어져 있으며, 발아래로는 섬진강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하동의 비경을 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섬진강과 그 뒤의 산 뷰이다.
여기 바짝 끝에서 찍으면 하동의 멋진 뷰가 들어온다.
일몽 명소로 유명한 하동 구재봉활공장이 일몰뷰 명소로 또 유명한데 이 근처라
아마 비슷한 뷰를 보이지 않을까 싶다
SF 스러운 포즈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재밌는 사진을 건질 수 있을 듯 하다.
중앙에 유리는 철제가 아니라 아래가 다 내려다 보인다.
보통 그 위에 올라가서 인증샷을 많이 찍는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다.
사실 이런 전망대가 두개 정도 있었는데
첫번째 전망대는 그런 안내문이 없고 다른 분들도 점프하면서 찍길래
아 그렇게 많이 찍나보다 하면서 점프했는데 두번째 전망대는 뛰지 말라고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아마 한쪽만 허가해주지 않을테니 둘다 뛰면 안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다.
방문객은 가족단위가 많다.
여러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스타웨이하동이 괜찮았던 이유가 뷰가 잘 들어오기 때문이다.
스카이 워크가 단순히 스릴만을 체험하는 장소는 아니고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물을
만드는데도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차를 마시면서 여유롭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으며
삶의 활력소를 되찾을 수 있게 한다고 한다.
밤에 다리가 빛나서 야경을 구경하며 건널 수도 있다.
또한 머무를 수 있는 객실도 함께 운영하며 휴식할 수 있다.
야간개장은 매일 개방하는 것은 아니고
4월~9월 사이에 주말 (토,일)에만
20:30분까지 개방한다고 한다.
다른 카페를 가려했었는데
뷰가 좋아 여기 카페에서 달달한 거 먹으면서 쉬어가기로 했다.
카페는 건물 위층이라 강하고
우리가 사진찍던 천국의 계단까지 아주 잘 보였다.
위층에서는 높이가 높아 강이 더 잘보이니
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카페가 또 통창이라 흐린날에도 불구하고 뷰를 보기 좋았다.
뷰카페라니 엄청 인기 많을 줄 알았는데
이런 뷰가 있는지 모르는 건지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카위워크만 걷고 가버렸다.
음료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역시 하동답게 늑차가 맛있어서
녹차 아이스크림을 하나 더 시켜먹었다.
떠나기 전에 아쉬운 포즈를 다시 한 번 천국의 계단에서 시도해보고
미련없이 떠났다.
이후에는 원래 구재봉활공장에 일몰을 보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흐리고 비도 오고 해서 일몰보긴 힘들 것 같아서 포기하고
저녁 간단하게 사들고 숙소로 갔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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