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회복원칙(20)
“ 오순절 성령강림의 의미 ”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성령이 오실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성령 없이 혼자 나가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을 받고 나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부활을 기점으로 50일째 되는 날 드디어 약속하신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1. 예수님은 ‘다른 보혜사를 보내리라고 유언’ 하셨다.
보혜사라는 뜻은‘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항상 우리 곁에 계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우리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하루 이틀도 아닌 한 평생을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계시고 내 안에 지금 와서 계신 것입니다.
2. 성령이 하시는 일
죄를 짓지 않은 의인은 없습니다. 이 죄를 하나님이 깨닫게 해줄 뿐 아니라 죄의 결과가 지옥으로 사람을 데려
가기 때문에 가장 큰 것입니다. 그 지옥에서 우리를 건져 주기 위해서 죄를 대신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가장 결정적인 죄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의 죄로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안 믿기
때문에 지옥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우리에게 와서 깨우치는 것입니다.
3. 성령은 ‘은사를 주심으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신다’
1)계시의 은사가 있는데 지혜로운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영분별의 은사가 있는 것입니다.
2)발성의 은사도 있습니다. 방언의 은사, 방언 통역의 은사, 예언의 은사, 이것은 발성의 은사인 것입니다.
3)권능의 은사가 있습니다. 믿음의 은사, 병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의 은사입니다.
4. 그러므로 ‘성령과 교통’해야 한다.
우리는 성령과 교통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물건이 아닙니다. 공기가 아닙니다. 지성과 감정과 의를
가진 인격체이십니다. 성령을 제삼위 하나님으로 모셔 들여야 합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을 모시기 때문에 인격적인 하나님을 모셔들이려면 대접해야 되는 것입니다.
손님이 집에 왔는데 들어오라는 말도 안하고 문전박대 한다면 떠나가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크게 인정하고 환영
하고 영접하고 모셔 들이면 기쁨의 교제가 됩니다.
결론은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만이 희망입니다.
성령 받은 그 사람이 희망입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순종하는 그 사람이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