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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하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쉬운 말씀은 아니라고 그랬어요. 굉장히 높은 말씀이라고 그랬죠.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렇지만 이것은 우리의 아주 낮은 곳까지도 품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걸 따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유를 네 가지를 살펴봤는데 그중에 첫 번째는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을 가진 사람,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성령을 따라 행하라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전에 세상을 붙들고 있는 모든 죄와 사망과 심지어 율법으로부터도 해방을 받은 자유이기 때문에 성령을 따라서 해야 생각해야 한다. 세 번째로 우리가 받은 자유는 분명히 벗어난 자유이지만 또 향하고 있는 곳이기 하나님과 의를 향하고 있는 자유이기 때문에 성령을 따라 행해야 된다.
그리고 끝으로 네 번째로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해야 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신 그 말씀, 그 말씀을 따라서 행하기 위해서 우리가 성령을 따라 해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힘만으로는 그렇게 살기가 참으로 어렵다 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미은 또 하나 마지막 이후 다섯 번째가 있는데 바로 오늘 읽은 말씀에 담겨 있듯이 육체를 따라 행함의 결과가 있다. 성령을 따라 행함의 결과가 있듯이 육체를 따라 행함의 결과가 있다. 그래서 육체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말씀을 하시죠.
오늘 본문인데 다시 한 번 같이 읽어봅시다. 19 22절 여기 안에 육체의 일이 무엇인가 다 담겨 있어요. 그리고 그거에 대한 평가 말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다시 한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은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쟁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거기까지만 몇 개가 나오냐면 15개가 지금 언급이 되고 있어요.
이제 우리 청소년들 심지어 어른들에게도 탁 쉽게 다가오지 않는 의미가 쉽게 다가오지 않는 어려운 말들이 이렇게 쭉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 수 있듯이 좋은 것들이 아니고 나쁜 것들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나쁜 것들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게 육체의 일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육체는 지난주에 전했듯이 이 보디 사람의 몸이 아니라 그 몸을 움직이는 영적인 힘인데 성령과 다르기 때문에 거스르기 때문에 우리가 육신 육체 보디가 아니라 플래시로 상징적으로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따라 행하라 이 말씀이 어떤 분들에게는 분명하게 다가올 겁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성령을 따라 행한다 하는 것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분명히 다가올 것인데 또 많은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은 뜻도 쉽지 않고 따르기도 쉽지 않은 그런 말씀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거를 조금 더 현대적인 언어로 생각을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 청소년들도 같이 예배를 드리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도 조금 더 이해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말씀을 전하고 하는데, 우리가 뇌에 대해서 또 g 실험에 관해서 스마트폰에 대해서 내용을 이렇게 한번 볼 거예요.
사람의 뇌에는 보상회로라고 하는 게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이게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 건지는 모르지만 이것을 저에게 소개해 준 책에 따르면 따라서 제가 이해한 바로 설명을 하면 사람 머릿속에 있는 이 보상회로라고 하는 거는 뇌의 한 특정 부분이 아니고 뇌의 여러 부분에서 발생하는 것인데 사람이 즐겁게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 있잖아요. 그리고 그 즐겁게 해주는 것들을 우리가 계속 바라는 욕구가 있잖아요.
그런 경험과 욕구 호르몬이 나타나는 곳이 바로 보상 회로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즐겁게 여러분들을 즐겁게 하는 것은 다 하나씩 있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들에게는 정말 맛있는 음식일 수 있고 어떤 사람들에겐 돈일 수 있고 또 정말 비싼 명품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 부모나 친구나 다른 사람들에게서 받은 칭찬 또 사랑 인정 이런 것들을 받을 때 우리가 즐거워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즐거워하는 것 그리고 그런 것들이 나타날 때 또 기대할 때 활성화되는 이 영역이 바로 보상회로 누구에게나 다 있는 거예요.
나의 쉽게 말하면 욕구판이라고 할 수도 있어 마음판과 다르게 욕구판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기분 좋게 하는 것들을 경험을 하고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들을 정말로 원하는 그 욕구를 갖는 것이죠.
이게 자체로는 나쁜 게 아닙니다. 사람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거라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여러분의 보상 회로가 무엇인지 어떻게 형성했는지 한번 잘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부분이 자극이 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리고 그렇게 하는 대상에 대한 강한 그리고 지지적인 욕구가 생긴다. 우리 청소년들 같은 경우는 게임 아니면 스포츠 어떤 사람은 뭐 책일 수도 있고요. 이런 것들이 있어요.
1950년대 캐나다에서 심리학자들이 이런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쥐의 뇌에다가 전기 막대기를 꽂아서 쥐가 스위치를 누르면 이 보상 회로에 전류가 찌릿찌릿 흐르게 한 실험이에요. 그러니까 쥐들이 스스로 자기 자신의 보상 회로를 자극할 수 있게 해준 거죠.
어떻게 됐을까요? 실험 결과가 쥐들이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온종일 이 스위치만 눌렀다고 합니다. 어떤 쥐의 경우에는 1시간에 7천 번을 눌렀고 수컷 쥐는 암컷 쥐에게 관심도 가지지 않고 암컷 쥐들은 갓 태어난 새끼들을 돌보려고 하지도 않았대요.
그냥 두면 다 그대로 죽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기 막대기를 떼어냈다고 하는데 이것은 쥐 같은 생명체에게 자기 보상 해소를 스스로 쉽게 자극할 수 있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험이다 이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이것이 가능하다면 사람도 자기 뇌에 있는 보상회로를 스스로 자극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엄청난 일이 일어날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경우는 보상 해소를 회로를 자극을 하고 싶어도 이렇게 실험하지 않는 한 쉽지가 않죠. 왜냐하면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그 보상들 그 보상들에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마약이 이 중에 최고 중에 하나일 텐데 마약은 불법이고 얻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경계를 하지 음식 우리가 계속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알코올도 또 갖고 싶은 제품도 칭찬 인정 이런 것들은 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이지만 제약이 있어요. 비용적인 제약 건강과 관련되고 일상생활 시간 등 여러 가지 제약이 있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사람에게 지금은 이런 실험용 쥐의 전기 막대기 같은 장치가 모든 사람의 소화에 주어졌다 뭐냐 하면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안에는 사람 뇌의 보상 회로를 자극한 것들이 가득하고 그리고 그것을 계속 사용하고 싶은 욕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에도 한계가 있죠. 그러나 앞에서 말하는 것들 다른 것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제약들을 가지고 있지가 않습니다. 비용적으로 시간적으로 물리적으로 제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저렴하게 유지할 수가 있는 거죠.
한마디로 스마트폰은 돈도 들지 않고 질리지도 않으며 부작용을 경험하기도 어려운 신종 마약인 셈이죠. 이건 제 말이 아닙니다. 호모 아딕투스라는 책을 쓴 경영학자 김병규 씨의 말이고 진단이랍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우리가 스마트폰은 나쁘다 스마트폰을 버려야 한다 그런 뜻이 아니죠.
저자도 그런 뜻으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은 우리의 일상이 되었고 굉장히 편하고 없으면 생활이 불편하고 살기도 어려운 우리가 어디를 가기도 어려운 그러한 시대가 되었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 사람으로서 또 신앙적으로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알아야 될 게 있는 것이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정말로 너무 가까이 다가서 우리 몸의 일부처럼 되었어요. 그냥 몸과 떨어져 있는 기계일 뿐이지 우리의 신체 일부처럼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몸을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스마트폰도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의 건강에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예배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하다 하는 측면에서 우리가 계속 좀 생각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또한 생각이 우리가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하나 있는데 한병철 씨라는 분이 독일 철학자인데 쓴 사물의 소멸이라는 책에서 이런 말을 해요.
이게 짧은 말이지만 쉽게 이해가 안 돼서 제가 좀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스마트폰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건드리고 쓰다듬는 동작은 거의 예배와 맞먹는 몸짓이며 그 몸짓은 세계와의 관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나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정보는 신속한 쓰다듬기를 통해 맺혀진다.
반면에 내 마음에 드는 내용은 양손가락 벌림을 통해 확대된다. 나는 세계를 완전히 소나기에 쥐고 있다 하는 말이에요. 이것 자체도 이렇게 하는 것 자체도 문제가 아니지만 여기서 진단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대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뭐냐 하면 사물은 세상에 사물이 있죠. 사람이 있죠. 이것은 쉽게 우리가 마음껏 쉽게 다룰 수 있는 게 아닌데 이것이 정보화되어 그래서 정보화가 되고 디지털 돼서 내 손 안에 휴대폰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 안에서 내가 마음껏 다룰 수 있는 그냥 정보덩어리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마음에 드는 것은 모고 가까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내친다 하는 말이 이거를 말하는 거죠.
이게 짧은 말이지만 점점 더 정보화되고 또 데이터화되는 이 시대의 문제점을 잘 지적하는 글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이 세상은 사람들이 점점 더 개인적으로 이기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그 흐름에 뭘 더 빨래 빨리 가게 하는 기름부음과 같다고 할 수가 있어요.
세상을 이제 소생 세상이라고 말하면 다른 사람들 다 포함해 이 세상을 자기 손 이게 들어오게 하는 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스마트폰과 가까워지고 세상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관계하다 보면 점점점 어떻게 되냐 하면 이 사물의 대상성이 소멸하고 그래서 사물의 소멸이라고 그리고 사람의 부정성, 각 사람은 정할 수 없는 부정성이 있는데 사람의 부정성이 부인되고 그리고 나를 바꾸시는 바꾸게 하는 예배조차도 자기에게 맞춰져야 하는 세상으로 바뀌는 겁니다.
우리가 다 그렇게 하더라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되면 세상은 정말로 멸망의 길로 빨리 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배우자에게도 하지 않는 것이고 자녀에게도 하지 않는 것인데 하나님과에게서 그렇게 할 수 없는 거죠.
그런데 교회에서 나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예배가 설교가 하나님의 방식이 나를 만족하지 못하면 어떻게 돼요? 내 속에 있는 보상 회로가 자극을 받지 않아요. 즐겁지가 않습니다. 교회를 나오는 것이 즐겁지 않고 그래서 같이 예배드리는 것도 즐겁지 않고 왜냐하면 보상회로가 자극을 받지 못하니까 그래서 신앙적인 욕구가 있어야 되는데 그 욕구조차도 점점점점 사라지는 거가 되는 거죠.
잘 지적한 말이라고 봅니다. 또 이런 말도 해요. 또 다른 측면인데 스마트폰은 우리를 조정하고 프로그래밍한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이 우리를 사용한다. 참된 행위자는 스마트폰이다. 우리는 이 디지털 정보원에게 내맡겨지고 스마트폰의 표면 너머에서 다양한 행위자들이 우리를 조정한다.
여기서 말하는 다양한 행위자들 표면 너머에 있는 다양한 행위자들이 누구일까요? 저자에 따르면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큰 빅테크 기업들입니다. 이들은 상품을 만드는 기업이 아니에요. 또 광고를 만들어내는 기업도 아닙니다. 이들이 하는 것은 무엇이죠? 사람들이 광고를 하고 물건을 팔 수 있게 하는 그 공간을 파는 거예요.
그리고 이 광고 공간은 예전에는 tv로 제한되어 있었다면 아니면 그전에 빌보드로 제한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어떻게 해요? 스마트폰으로 무한 확장되어서 각 개인이 그 광고 공간을 갖고 있고 그리고 그곳이 바로 이 빅테크 기업들의 이익 창출에 통로가 된다 하는 것입니다. 이 그래프를 한번 보세요. 이거 김병규 씨가 그려준 책에 그려준 건데 이것은 2021년 세 기업의 광고 매출입니다.
구글은 얼마예요? 2095억 달러 파운드리가 얼마인지 한국 돈으로 거의 300조에 달하는 거라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1149억 달러 그리고 방송사인 CBS는 54억 달러 차이가 크죠. 여기에서 구글의 경우는 이 광고에서 나온 이 매출 2095억 달러 이 매출은 전체 매출의 82%라고 그래요. 엄청 큰 겁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의 경우는 전체의 98% 여러분 다 페이스북 갖고 계시죠?
여러분들이 페이스북을 아주 부유하게 만들어주는 주요한 통로입니다. 98% 스마트폰이 많이 팔릴수록 그리고 또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이 매출의 수치는 더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들은 어떻게 할까요? 기업들은 이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고 또 최대한 스마트폰을 오래 붙들고 있도록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공하는 그 전략을 짤 것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이 아니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그 배후에 있는 것들이 우리를 조정한다 우리를 사용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면 성경적으로 보면 이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죠. 새로운 현상이 아니죠. 그냥 새로운 모양일 뿐입니다. 이미 구약시대 때부터 세상에 있었던 환상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따르라 우상을 따르지 말라 라고 말씀을 하셨고 또 교회를 향해서 주신 말씀에 지난주처럼 성령을 달라 육신을 따르지 말라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성령을 따름의 결과가 있듯이 육체를 따름에도 결과가 있기 때문이죠. 비슷한 맥락에서 우리가 스마트폰 사용에도 적용할 수가 있어요. 성령과 육체가 우리의 몸을 원한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우리의 몸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도 동일한 힘이 작용합니다. 그 힘에 따라서 우리는 스마트폰을 정말로 스마트하게 잘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걸 아주 잘못 사용해서 망하게 될 수도 있다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하는 것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잘못 사용하는 것일까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하면 사용의 결과로 알 수가 있어요. 여러분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그거를 어떻게 사용해서 그 결과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스마트폰을 잘 사용했구나 아니면 못 사용하고 있구나를 알 수가 있는 거예요. 잘 사용하는 경우가 어떻습니까? 유익함이 있는 거예요. 공부하는데 일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스마트폰을 통해서 뉴스나 정보를 좋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어요.
배울 수가 있어요. 들을 수가 있어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심의 통로가 됐어요. 거기서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게임도 할 수가 있죠. 그것도 스마트 기능에 참 좋은 기능 중에 하나가 됩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요? 일을 못할 정도로 공부를 하지 않을 정도로 방해를 받아요.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거기에 계속 끌려갑니다. 유튜브는 정보가 잘못된 건지 옳은 건지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정보라도 조회수가 높으면 비슷한 정보를 계속 제공하는 게 유튜브의 알고리즘이죠. 그리고 게임에 빠지고 관계가 단절됩니다. 자기 세계에 갇혀버리는 거죠.
이런 경우는 우리가 스마트폰을 분명 잘못 사용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지속되면 마약의 일과 다르지 않다. 마약이 사람에게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거죠. 뇌의 보상 회로가 자극을 받아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서 그것을 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는 겁니다.
뇌의 보상에도도 가치 판단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뇌의 보상 해로의 가치 판단은 우리가 해줘야 되는 사람이 해줘야 되는데 이 보상 회로만 따라가다면 그냥 즐거운 거 그거를 자극해서 즐거움을 주는 것들 그것들만 계속 원하고 안 하고 나아간다 그래서 망한다.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망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러한 상황에 주시는 구원의 말씀이 우리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처음에 말했고 또 지금도 다시 말할 수 있는 이 말씀입니다. 16절인데 지난주에 우리 함께요. 이 시간도 한번 다시 해보겠습니다. 16절 말씀 시작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조금 늦게 나왔죠. 다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시작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우리의 욕심을 이루자
오늘 설교 주제에서 연결을 하면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스마트폰에 빠지지 아니하리라 우리 청소년들 한번 같이 해볼까요? 크게 시작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스마트폰에 빠지지 아니하리라.
스마트폰이 너무 빨리 여러분에게 다가왔죠. 우리 시대에는 그런 게 없어요. 근데 너무 감사해요. 왜냐하면 스마트폰도 통제하고 잘 다스릴 수 있을 때 받는 게 좋겠다는 건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 미리 받은 거에 감사하고 그렇지만 오늘 말씀을 들었으니까 앞으로 스마트폰도 잘 사용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정말로 잘 사용해서 유익하경이 있는 기계가 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귀한 말씀을 마음에 담고 우리가 순종하면서 어른들도 마찬가지죠. 저도 스마트폰 가지고 보내는 시간이 상당히 많으니까 저도 포함해서 우리가 이 스마트폰의 잘못된 사용으로부터 구원을 받고 올바른 사용으로 나아가는 우리 어린이, 청소년, 어른, 가정교회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