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건괘 초효 수화기제괘

[곽경국]

수산건괘 초효 수화기제괘

蹇利西南. 不利東北. 利見大人. 貞吉.
건리서남. 부리동북. 이견대인. 정길


북과 북동을 상징하는 수산건괘 어려운상태는 서남 곤땅이 이롭다 동북은 불리하다  대인을 알현하는데 이롭다 곧아선 좋다 


彖曰. 蹇 難也. 險在前也. 見險而能止 知矣哉. 蹇利西南 往得中也. 不利東北 其道窮也. 利見大人 往有功也. 當位貞吉 以正邦也. 蹇之時用大矣哉.


단왈. 건 난야. 험재전야. 견험이능지 지의재. 건리서남 왕득중야. 부리동북 기도궁야. 이견대인 왕유공야. 당위정길 이정방야. 건지시용대의재.
 


단에 말하데 절름 거린다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험함이 앞에 존재하는지라 이래 험함을 보고서 정지함을 잘하려하 는자 지혜로운 자인라 할 것이다 절름 거림이 서남이 이롭다 하는 것은 추진하여 감에  속을 얻는 것이요 동북이 불리하다 하는 것은 그 길이 곤궁한 것이다  대인을 알현함 이롭다함은 추진하면 공을 둔다 자리가 마땅해선 곧아선 좋아 나라를 바르게하는 것이다 절름 거림의 때맞춤과 사용하는 것 자못 크다 할 것이다  蹇 =天覆地載 라고 덮개 천정에서 점령 하려 들어오는 것 거미라 하는 고만..  거미가 그래 거미줄을 치고 내려온다 이래 참견을 하려고 한다  그래 거둬서 내어 쫓는데  달라 붙어선 얼른 안나갈려고 두번씩이나 걸음을 시킨다 아침 거미는 재수대통 저녁 거미는 근심 거미라 하는데 뭔 근심을 줄려고 괘상도 나쁜 水山蹇을 해설 하는데 참견을 하려 드냐 이런 말이다


  
 
象曰. 山上有水. 蹇. 君子以反身修德.
상왈. 산상유수. 건. 군자이반신수덕.


상에 말하데 산위에 물이 있음이 절름거리는 상태이니 군자는 이를 응용 하여선 반성하여선 덕을 닦았다 
 
初六. 往蹇來譽.  象曰. 往蹇來譽 宜待也. 
초륙. 왕건래예.  象曰. 왕건래예 의대야.

지난것은 곡물을 절룸거려 눌러논 모습이라하는 것은 앞으로 미래에는 곡물을 다 까게 되면 깃거움이 될것이 때문이다 
이것은 도정공장 열두번 돌리는 것  십이도미 식으로 적당하게 까임을 기다리는거다
 
곡물까듯 잇발 잘 까면 변론 잘해선 뒤잡아쓴 누명이나  아직 거피 못한 둔탁한 허물을 벗는 것 아닌가 말이다 애들 둔탁한 머리 깨우침 받음 명석해 지잖아 ..이치는 마찬가지인 거다 


초육은 가면 어렵고 오면 깃겁게 한다 상에 말하데 가는 것은 어렵게 하고 오는 것은 기쁘다 함은 대우가 마땅한 것이다 


 동함 수화기제괘(水火旣濟卦) 연자 끄는 나귀가 꼬리를 적신하는 것이고  그 뭐 여우가 거의 건너려더간 못 건너고 꼬리를 적신다 이렇게도 풀고 하는 것이고 


初九. 曳其輪. 濡其尾. 无咎.  象曰. 曳其輪 義无咎也.
초구. 예기륜. 유기미. 무구.  상왈. 예기륜 의무구야.

曳其輪= 이것은 입과 혀를 놀려선 말을 깐다는 취지다 말이나  곡물이나 다 그 뭔가 생각 그려낸 해탈상 허물을 까보일려는 것 아닌가 

曳=아랫 입술이 아랫 치아 받침에 윗 혀가 수레처럼 돌아가는 모습 연자 받침에 연잣돌수레가 돌아가는 거와 그이치는 같은 거다 그 曰= 말 까여 나오라고   其輪= 그 입의 도구를 수레처럼 돌림 이로다 濡其尾=우리나라 말씀 뜻을 잘 이해들을 해아한다 앞서 타는 배 먹는 배 사람 배가 서로 연결 통하는 면이 있 듯이,  馬를 말이라 한다 말은 言이기도 하다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갈것이다  그 말꼬리를 적신다  언어(言語)말씀 안 끊어지고 연이어 지는 것을 말하는 거지, 그걸 방아 찧느라고 연자방아 끌고가는 馬가 그 꼬리를 물에 적시는 거나 이치는 같다는 거다  
 대략은 시골가면 그  곡물 거피 쉽게 히기 위해선  물을 곡물에다간 쪄 얹어야 함으로 연자방아를 도랑가 개천가 에다간 설치를 한다  자연 그렇게 되면 연자돌 끌고 돌아가는 馬가 물에다간 꼬리를  적실내기지 ...   그러니깐 허물 깔려고 이러나 저러나 꼬리 적시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런 취지인 거다  그냥 마른땅 에다간 연자방아를 설치 하더라도 끌고 가는 마가 꼬리가 질질 바닥에 끌리는 걸 말하는 것이 濡다 온갖 티겁지 잡것이 다 묻는거지  그걸 젖는 것으로 비유하는 거지 


无咎= 말씀으로 염원 해탈한다는 취지이고, 곡물이라하면 거피 허물벗겨 없내는거고 ...

*
배경은 앞서전 해석한 괘상 화택규라 연자방아 차리고 나귀 돌아가는 것 연자 방아지기가 따라돌 것 없다고 앉아선 노래하는 것이고


初九. 悔亡. 喪馬勿逐自復. 見惡人 无咎.  象曰. 見惡人 以?咎也
초구. 회망. 상마물축자복. 견악인 무구.  상왈. 견악인 이벽구야


동함 역시 미제 꼬리를 적지는 것이 된다 
初六. 濡其尾. 吝.  象曰. 濡其尾 亦不知極也
초륙. 유기미. 인.  상왈. 유기미 역부지극야
 
초육은 나귀가 꼬리를 적신다 창피하다  상에 말하데 꼬리를 적신다하는 것은  역시 무식하다 모름의 극치는 일자무식이지, 마,소 미련한 짐승 넘들 이라는 것, 마소 부리는 넘들이 미련하니 마소가 미련해지는 것이지   주인이 정갈해선 깔게 자주 갈아 줌 돼지도  다 깔끔 떨어 똥오줌 가린다 그래선 벼심을려 논 삶을 적 쇠 꼬리 물적시어선 사람 얼굴 물 튄다고 약은 써레질 농부는 소꼬리를 끈으로 묶어선 등으로 올라가도록 하고선 써레질을 한다 이런 머리도 안 돌아가는 연장방아 차린 넘이라는 것 그 러니 방아가 범여 오호주 무산 십이봉 커녕  도랑에 떠 내려오는는 썩은 등걸만도 못하다 하는 것   제대로 돌아가겠어 정선 아리랑 아우라지 물방아는 물살을 안고 도는데 우리집 저 멍텅구리는 나를 안고 돌줄도 모른다고 그렇게 미련 곰탱이라고 낭군을 비아냥 거리는 것이다      






*전복이면


뇌수해괘(雷水解卦) 상효가 될 것 공(公)이 같은 무리들을 담삼아 담을 타고선 병아리 취급하여 호리는 말괄량이 세매를 쏘아 맞춘다하는것이고


上六. 公用射隼于高墉之上. 獲之. 无不利.  象曰. 公用射隼 以解悖也
상륙. 공용사준우고용지상. 획지. 무부리.  상왈. 공용사준 이해패야




동함 미제괘 주식(酒食) 먹어 대취해 횡설수설 한다하는 것 절제할줄 모른다 하는 거고
上九. 有孚于飮酒. 无咎. 濡其首 有孚失是.  象曰. 飮酒濡首 亦不知節也
상구. 유부우음주. 무구. 유기수 유부실시.  象曰. 음주유수 역부지절야
 대칭 논이면 여성이 공이 쏜 살에 맞아선 뿅 가는 것을 말하는 것, 그뭐 고추먹고 맴맴 달래먹고 맴맴이 아니라 쏜살 먹고 맴맴이 된다는 것이다 , 말괄량이 여성을 뺑뺑이를 치게 남성이 다룬다 이런 말인 것,  아마도 기술이 표랑객 손무정도 되었든 모양이다 , 합려 비빈들을 몇바퀴 돌리니 척척 시키는데로  대오(隊伍)를 맞추는 것 하고 같다 할 것이다    


배경 가정의 어른 조부모 위엄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고  
上九. 有孚威如. 終吉.  象曰. 威如之吉 反身之謂也
상구. 유부위여. 종길.  象曰. 위여지길 반신지위야




동함 주역 심취 푹 빠진 것 머리를 적신다 하는 것 필름이 끊어질 내기지 단원(壇垣)을 내리고 새단원 오를 준비를 하는 예고편이라 할 것이고 
위엄은 커녕 노망이 나선 제  한몸도 추술리지 못할 처지다 이런 대칭


上六. 濡其首. 厲.  象曰. 濡其首厲 何可久也
상륙. 유기수. 여.  상왈. 유기수여 하가구야




 교체 첸지는


 산수몽(山水蒙)괘 될 것이라  관 파이프 식 터널 이동 통로 수송하는 관식 곤몽(困蒙) 위상이라 하는 것  
六四. 困蒙. 吝.象曰. 困蒙之吝 獨遠實也
육사. 곤몽. 인.상왈. 곤몽지린 독원실야


동함 그렇게 배관 물 흐르는 듯 하는 것에 헤엄치듯 같이 흘러가선 일등 먹음 그래 대국(大國) 상(賞)을 받는 박태환이가 된다는 거고


九四. 貞吉悔亡. 震用伐鬼方 三年有賞于大國.  象曰. 貞吉悔亡 志行也.
구사. 정길회망. 진용벌귀방 삼년유상우대국.  상왈. 정길회망 지행야.
 
배경 관(管) 망가짐 수리해 주는 개명지길(改命之吉) 철물점 아저씨 배관공 보일러등 상하수도 잘 고치잖아 그런 작용이라하는 것 뚜쟁이 작용 중개소 작용 이런 것이고


九四. 悔亡. 有孚改命吉.  象曰. 改命之吉 信志
구사. 회망. 유부개명길.  상왈. 개명지길 신지




 상에 말하데 고쳐주는 것 신용으로써 업을 삼게 된다 




동함 기워 입은 형태로 고장 수리한 형태로 거기 또 고장나고 펑크날가 사용하면서 유심히 살핀다 하는 것이고 그런 작용이으로 역이 운영이 되는 것이다  간추린 뼈대만 알면 역이 어떻게 움직인다는 것 훤이 들여다 보이고 지금 뭔 역상인데 어디쯤 과정이다 이렇게 판별이 되는 것 까지 가늠 한다 할 것이다
 六四. 繻有衣袽. 終日戒.  象曰. 終日戒 有所疑也
육사. 수유의여. 종일계.  상왈. 종일계 유소의야


*繻=꿰메고 깁는다 짜집기 수놓는 것등


袽=헤어진 옷 '여' 헑 은옷 펑크 난것 한번 상흔 표현



*  
단동(堂)을 잘 이해함 나중은 복효동  난동(亂動)까지 다 볼수가 있는 것 일효 칠만번 움직인다 하는 것이다  일괘 나머지 육십삼괘로만 변화 하는 것 아니다  널상 주욱 육십삼괘괘 순서를 바꿔선 대오(隊伍)가 늘어지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것도 한가지 방법으로만 아니고 무질서 동(動)이기 때문에 전차가 앞뒤가 없듯이 어느 효기가 먼저 동한다 이런 일률적인 고정된 관념이 아니다  음양 이진법(二進法)으로 컴퓨터가 운영되고 반도체칩이 운영 되듯이 그런 거와 마찬가지인 것이다  지금 다 과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역(易)의 법칙(法則) 범주를 못 벗어난다
무슨 고정된 관념 일률적이라 하는 것을 갖는 것 대단히 어리석은 생각이다
변화 무궁이라선 삼라만상(森羅萬象)이 벌여져 있는 것이다              




*무슨 잣대를 들여민다 하는 것이 가소로운 것이다 ,교과서적인 도덕개념이라 하는 것이 가소로운 것이고  그런 것 다 힘센 자가 피지배(被支配) 시켜선 용이(容易)하게 부릴려고 만들어 논 것 거기 묶임바보가 되고 우에든 그 것을 갖고선 투망을 삼아선 고기를 잡을 생각을 하는 자가 두뇌 엉리한 자가 되는 것이다   양심이 바르다면 신고 파라치 제도가 있어 서민 울리며 양심이 바르다면 턱 밑에다간 종업원 노릇하든 넘이 살림 차려선 주인 잡으려 하여 그래선 양심이라 하는 것은 힘센자가 제 의도 대로 질서 잡고 주눅 주기 위한 한 방편이지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게 도덕개념 잘못 된 것으로 보이는 것 더 잘되는 것인데 어떻게 부패된 가르침 썩은 잣대를 갖고선 들여 밀라하여...어림 칠푼 말도 안되지..  이세상은 적자생존 약육강식 그 이외엔 없다는 것만 알면 된다


*
치자(治者)가 백성을 말로만 위한다 하고 보호해 준다 하지 그런 것 아니다  자기 권력의 둘러리를 세울려 할 뿐인 것이고 고혈착취하는 그런 악마세력일 뿐인 것이다  기만(欺瞞)은 치자(治者)로부터 먼저 생기는 것이다  일체의 속박(束縛)제도(制度)가 모두 치자(治者)를 위한 고혈(膏血)착취(搾取)수단인 것이다 말로만 번드름한 포장이지 속은 빈 강정  혜택이 돌아올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 그냥 좌 우익 붕당(朋黨)들이 백성을 뜯어먹는 세력들이라 생각함 된다  




제도와 룰이 공정하지 못한 아래의 일체 자행되는 상항은 모두 다 바르어질수가 없는 거다  다수결이니 소수횡포니 이런 식으로 이해상충해선 남의 권리를 몰수해선 제가 차지한다 이런 발상 부터가 이미 잘못된 제도 아래 있는 것이다 , 제왕(帝王)의 제도지 민주주의라 하는 것은 아니다  민주주의는 프로테즈 정치고 만장일치재로 가고자 하는 것이 민주주주인 것이다 


        
얻은 것 만큼 제가 먹는 거지 남에 것을 왜 몰수해 그런 것 이미 시비(是非) 여건 갖춘 것이다  얄팍한 제도는 백성을 속여선 피를 빨고 있는 것 뭐가 잘못 되었는지 올림픽 공원에서 하든 경륜 도박판  철수한 것 같더고만..  요즘은 안하는 것보니 .. 전부다 사방으로 다 분야 다방면으로 도박판을 만들어 놓고선 고릿돈 챙기는 무리들이 바로 치자(治者)들인  것  인터넷 상에서만 사기도박이 아닌 것이다 허가난 도박장이 더 심악하게 제도를 악용해선 어리숙한 백성들 자산(資産)을 훌치는 것 결국 도박판  밤새하다보면  다 잃은자뿐  하우스 차린자만 이익 보는 거와 같아 지금 악랄한 제도가  다 그런 식으로 눈속임 포장하고 운영 된다는 것만 알면 된다 치자(治者)넘들이  시기꾼이 이란 오명을 벗지 못한다할 것이다  




룰은 공정 세금은 누구나 공평 , 증권 당장  룰갱신 간접 투자자들 투자 받아선 운영되는 무한정 자전(自轉)돌리는 기관들 똑같이 매도시 세금 물어야한다 그래야만 공평 계속 허바퀴 치면서 낚시질 시키는 것 그런 불공평한 게임이 어디 있어 우리나라 악질 권력자들 한테만 있지.. 증권 지수 유지하는 것이 권력자 얼굴이라고 그따위 수작들을 방치하고 방조하고 있는 것  어느 좌우 권력가 전부 다들  다 벼락맞아 뒈져아 한다는 취지가 나온다   험한 꼬라지 맞고 뒈지는 원리가 다 나온다 총맞아 뒤지든 바위에서 굴르든   다 그렇게 악질적으로 고혈착취한 것 마땅히 그렇게 저주(咀呪)받아선 뒈진다는 것만 알기를 바란다 사악한 넘의 시키들 말이다     


뭐가 겁이나선 말못해 어차피 죽을 판인데 ..     이게다 수산건의 원리다  등애와 종희도 촉한에서 결국 나오지 못하고 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