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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순서 July 7th 2024 11:00AM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경 배 와 찬 양 Worship and Praise
■ 묵 도 Silent Prayer …………… 다 같 이 All
■ 기 원 Invocation ………………… 다 같 이 All
■ 찬 송 Hymn …………………… 찬 송 411
■ 교 독 문 Responsive Reading … 35
■ 찬 송 Hymn …………………… 매일 스치는 사람들 Every day they pass me by
■ 기 도 Prayer …………………… 다 같 이 All
■ 성경봉독 Scripture Lesson from 히브리서 Hebrews 3:1
■ 말 씀 Sermon …………………… 인도자 Leader
■ 기 도 Prayer …………………… 인도자 Leader
■ 찬 송 Hymn ……………………… 찬 송 442
□ 축복의 말씀 Sharing Blessing ……………… 함께 Altogether
기도 Prayer
이번 주 this Sunday by 정정선 집사 deaconess Chongsun, Cooper
다음 주 next Sunday by 정무선 집사 deaconess Muson, Chong
교독문 Responsive Reading 이사야 Isaiah 35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The desert and the parched land will be glad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the wilderness will rejoice and blossom. Like the crocus,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it will burst into bloom; it will rejoice greatly and shout for joy.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they will see the glory of the LORD, the splendor of our God.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Then will the eyes of the blind be opened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and the ears of the deaf unstopped.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Then will the lame leap like a deer, and the mute tongue shout for joy.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Water will gush forth in the wilderness and streams in the desert.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부르리니
And a highway will be there; it will be called the Way of Holiness.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The unclean will not journey on it; it will be for those who walk in that Way;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and the ransomed of the LORD will return. They will enter Zion with singing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everlasting joy will crown their heads. Gladness and
joy will overtake them, and sorrow and sighing will flee away.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Consider Jesus.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3:1
Therefore, holy brethren, partakers of a heavenly calling, consider Jesus, the Apostle and High Priest of our confession; Hebrews 3:1
채 영글지 못한 씨는 싹 틔우지 못합니다. 농부는 씨가 가장 영글 때가 언제인지를 알고 추수를 합니다. 씨는 우리에게 양식이 되거나 아니면 다음 해의 농사를 위해 저장하였다가 봄에 땅에 뿌립니다. 양식이 될 때 그 씨는 형체가 없어집니다. 씨가 싹이 틀 때 역시 본래의 형체가 허물어집니다. 씨는 생명과 에너지를 담고 있고 그것은 보이는 형체를 통해 형성되지만 결국 남는 것은 보이지 않는 생명과 에너지뿐입니다.
같은 생각과 경험을 공유한 사람들은 남다른 유대감을 갖게 됩니다. 기독교인들의 선민의식도 이에 다르지 않습니다. 아마도 가장 강력한 결속력을 갖는 관계는 가족일 듯합니다. 이를 천륜이라고도 합니다. 신앙에서도 결국 위에서 낳음을 받았다는 공감대로 형성된 가족 같은 유대감이 있습니다. 세상의 가족의 정도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듯 하늘에서 난 가족의 유대감도 그러합니다.
신앙의 모든 과정을 통해 우리가 최종적으로 갖고 느끼게 되는 관계가 하늘에서 낳음을 받은 영적인 가족의 관계라고 할 때, 이는 결국 하나님과 혈통으로 맺어진 관계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이야말로 세상 누구보다 더 특별한 선별의식을 가져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런데 진정 우리가 하나님과 한 혈통으로 가족의 관계가 되었다고 하면 그 때는 오히려 모든 소속과 폐쇄성으로부터 풀어져 그야말로 누구와도 소통하는 상태가 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러하신 것과 같습니다. 주께서는 이 땅에 계실 때 사람들을 부르시고 그 중에 사도들을 세우시고 그 중에 세 제자가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부활 하신 후 더 이상 아무 형체도 갖지 않는 신성체가 되셨습니다. 하지만 물론 원하시면 어떤 형체라도 가질 수도 있는 자유로운 상태였습니다. 이는 고정되지 않으며 또한 소멸되지도 않습니다. 항상 없는 것도 아니고 일정한 형체가 있지도 않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주님의 재림에 관련된 일련의 사건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시대적 사건으로서가 아니라 개인의 인격에서 일어나는 사건임을 알면 어떤 이들에게는 이미 요한계시록이 성취되고 있음을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징조와 환란, 재앙들이 지나간 후 사단은 무저갱에 갇히게 되고 세상은 더 이상 고통과 의혹이 없는 새로운 것으로 바뀌게 됩니다.
거기에 나타난 각 개인의 모습이 생명수와 생명나무입니다. 이는 더 이상 폐쇄적이지 않고 오히려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인생이지만 마치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께서도 승천하시기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요한복음 12:32 라고 하셨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마태복음 5:45 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배고픈 자에게 빵을 주고 벗은 이에게 옷을 주는 것은 세상이 다 하는 봉사입니다. 오직 참된 양식과 참된 의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형체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형체를 통하여, 이제 형체를 벗어나야 할 이들에게는 또 그렇게 하여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지혜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입니다.
Seeds that are not raped can't sprout. Farmers harvest the seeds knowing when they are raped. Seeds are farmed for us or stored for the next year's farming, and then sprinkled on the ground in the spring. When they are farmed, the seeds disappear in shape. When the seeds germinate, their original shape is also destroyed. Seeds contain life and energy, which are formed through visible shapes, but in the end all that remains is invisible life and energy.
People who share the same thoughts and experiences develop a unique bond. Christians' sense of goodwill is no different. Perhaps the most powerful bond is family. This is also called heavenly learning. Even in faith, there is a family-like bond formed by the consensus that they were born from above. Just as the world's family is not something that can be learned, so is the bond of a family from heaven.
Given that the spiritual family's relationship that we ultimately experience throughout the entire process of faith is the one that was born from heaven, it means that it eventually became a relationship of blood with God. Then, we should have a more special sense of separation than anyone else in the world. However, if we truly are in a family relationship with God, then we will be freed from all belonging and closeness, and we will be in a state of communication with anyone.
This is just like God. When you were on this earth, the LORD called out the people, established apostles among them, and made three of them come out. But after his resurrection, he became a godly figure with no shape. But of course, he was free to have any shape if he wanted. It is not fixed and does not disappear. There is always a certain shape, and it is not absent.
Revelations talk about a series of events related to the coming of the Lord. However, knowing that it is an event that takes place in an individual's personality rather than as an event of the times can tell some people that Revelations are already being achieved. After various kinds of omens, disturbances, and disasters, the division is trapped in a mausoleum, and the world turns into a new one with no more pain or suspicion.
Each individual's appearance there is the tree of life and the tree of life. It is no longer closed, but rather an open life to everyone in the world, but it expresses the image of God's heart. The Lord also said before ascending to heaven, "If I hear from the earth, I will lead all men to me." He said to God, "Let the year be drunk on the wicked and the good, and let the rain be down on the righteous and the unjust." Matthew 5:45.
However, giving bread to the hungry and giving clothes to the naked is the service that the world does. Jesus Christ is the only true form and clothing. It is the lives of God's children that allow those who need to be shaped to reach the knowledge and wisdom of truly knowing Jesus Christ through shape, and those who need to be out of shape now.
축복의 말
Blessing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on you,
And give you peace.'
Numbers 6: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