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먼 훗날의 일이 아니다. 인생은 짧다. 곧 내게도 닥칠 일이다. 인생은 한 편의 작품을 만들고 글을 쓰는 것과 같다. 내가 살아온 모든 자취는 그대로 남아서 하나님 앞에 판단을 받게 된다. 세상을 떠나가는 날은 인생의 희비가 교차하는 날이다. 그 사람에 대한 평가와 심판이 그날에 내려지기 때문이다. 사람은 인생이란 모진 풍파를 겪으면서 자신을 만들어간다. 고난이 성숙일 수도 있고 타락한 존재로 남을 수도 있다. 사람은 많은 학식이 없어도 삶을 통하여 인생의 지혜를 배운다. 지나 놓고 보면 잘못 산 것들에 대한 후회를 하게 되는 것이 인생이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삶의 순간순간을 통하여 깨달음을 주시고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훈련을 시키신다. 내가 원망하고 싶고 몹시도 싫어하는 사람을 통해서도 내 믿음을 키워 주신다. 모든 형편, 모든 상황은 내가 깨달으라고 주시는 하나님의 교과서요 가르침이다. 우리는 모든 상황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상황 가운데로 몰고 가신다는 사실이다. 세상을 살기에 힘이 들지만 세상을 살아갈 용기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온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먼 훗날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곧 닥칠 분명한 사실이다. 생각지 않은 때에 죽음은 홀연히 찾아와 나를 부르게 될 것이다. 죽음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살지 못하는 것이 인생의 큰 실수라는 것을 깨달을 날이 곧 온다. 실상 죄만 짓고 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면 그날에 두려움에 떨게 될 것이다. 준비해야 한다. 언제든 주님이 부르시면 갈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한다. 준비된 자는 두려울 것이 없다. 하나님 앞으로 나와 나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살아야 그날에 기쁨으로 주를 맞이할 수가 있다. 간절히 하나님을 찾는 자가 주님을 만나게 된다 하였다, (잠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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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성경/기독교 )
나에게도 곧 온다는 것을......!
콩나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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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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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룡포의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낙동강 상류에 있으며 사진 왼쪽 밑에는 강을 건너는 유일한 외 나무다리가
있읍니다 배려로 비켜 갈 수 있는 장소도 다 해 놓았습니다. 여기서 조금
가면 그 유명한 상강주막집이 있습니다.
사진의 정남방향에 사진사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누각이 있습니다.
누각에서 맞춘 앵글인데 각도가 잘 나오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굽이굽이 돌아내리는 회룡포를 보면서 이것저것을 생각해 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쓰리아멘!!!
생각으로 짓는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지속적으로 깨닫게 하시고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말씀을 받습니다.
온전케 되는 삶의 길을 좋은 친구와 걷는것은 주님이 주신 복중의 복입니다.
가을이 되면 방마다 문살에 창호지 교체 작업 하면서 코스모스 사루비아 과꽃등의 꽃잎과 잎사귀 덧대어서 한겹 더 보완해 주고
찬서리에 뜨락의 꽃은 그 생을 다하지만 겨울에도 지지않는 한지 속 꽃을 보며 흰눈 기다리던 즐거운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수고로이 회룡포 담아오신 우리의 멋진 사진작가님의 작품을 이렇게 감상하는 것이 제게 너무 감사한 선물입니다.
목사님
시절이 하수상하지만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옵니다.
더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