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나를 어떠한 모습이라도 만나겠다 <br>나는 나를 사랑한다<br>안내대로 잘 따라가겠다라는 결정으로<br>다시떠오르기를 시작했습니다<br><br>그동안 수면으로 살짝 빙산의 일부가<br>떠오르면 남들이 볼까봐<br>더 깊이 더 깊이 눌러서 가라앉혔던<br>나를 만났습니다<br>이런 나를 알게되면<br>미움받을까봐 버림받을까봐 두려웠습니다<br>그 빙산에 부딪혀 수많은<br>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힘들어해도<br>나는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br>아니 모른척 한 것이 맞는 것 같아요<br>내가 한 것이 아닌척<br>나를 기만하고 상대방을 기만했습니다<br>세상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았던 <br>누구에게 말조차 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br>화해의 언덕과 자비심 연습을 통해<br>만났습니다<br><br>아~~<br>변화를 원하거나 도약 하고 싶을때마다<br>더 강하게 아래로 아래로<br>끌어내렸던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br>나였구나<br><br>침몰된 보물선이 수면으로<br>떠오르듯<br>미움과 두려움 원망속에<br>파묻혀있던 내가 떠오릅니다<br><br>사랑받고 싶었다<br>사랑하고 싶었다<br>그러나 어느날 문득 알게 되었다<br>나는 사랑이 넘쳐나는 무한사랑의 존재임을<br>나는 사랑 그 자체다<br><br>그 어느날이 오늘입니다<br><br>맑은 하늘과 함께 시작하는<br>여정이라 좀 더 용기를 낼 수<br>있었습니다<br><br>나를 사랑하지 않았기에<br>맑은하늘도 생각으로 사랑했지만<br>가슴으로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했구나<br>알아집니다<br>찡하고 뭉클합니다<br><br>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br>한없는 자비심과 사랑으로 <br>지혜의 불 밝혀주시는 환희~<br>이 탐사를 너무나 멋지게 안내해주신<br>몽송과 해솔마스터~<br>역할 해준 저절로~<br>호수 품이 빛 맑은하늘 다해 연두<br>낙천 행복 소미 님들과 함께여서<br>떠오를 수 있었어요<br>그리고 다문과 세연에게도 <br>감사합니다<br><br>내가 창조했던 보물이 가득한<br>보물선을 발견한 기쁨<br>이 기쁨으로 아봐타코스를<br>할 생각에 설레이는 밤입니다<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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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아의 멋진 탐사를 축복합니다♡ 무한사랑 그 자체인 무아♡♡ 사랑합니다 💜
뭉클~ 감동입니다.
무아의 나눔에 다시 떠오르기의 감동이 살아납니다.
축복의코스~
덕분에 깨어납니다.
감사합니다!
무아의 멋진 여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
멋진 여행하고 오셔요 ~
보물 가득 담긴 보물선 타고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오세요~♡
사랑 그 자체인 무아의 떠오름을 축하합니다
무아의 보물들로 풍요로와질 세상~
무한 사랑 그 자체인 무아에게
축복과 사랑 보내요~♡♡♡
보물가득 보물선
무아의 나눔에 가슴 뭉클하고 기쁩니다.
뭉클합니다.
축하합니다.
사랑 그 자체인 무아.
맑은 하늘과 함께 한 여정.
^^
나눠주신 글에 뭉클함과 다시떠오르기 함께 한 감동의 시간이 생각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크~~~
뭉클합니다 따뜻합니다
무아 멋있습니다!!!